구체적으로 문 대통령은 “대구 서문시장 화재 때도 전국 전통시장을 조사했는데, 예전에 해왔던 방식으로 하면서 실상을 제대로 드러내거나 국민이 공감할 개선책을 내놓지 못했다”며 “밀양 화재 이후 국가안전대진단을 한다고 했는데 과거 방식에 너무 얽매이지 말고, 새로운 방식으로 해보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져 달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이를 위해 문 대통령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 정부가 하는 모든 일의 시작임을 다시 한번 명심해야 한다”며 “2월에 있을 국가안전대진단부터 과거의 방식을 답습하지 말고 국민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자세로 철저하게 시행해 달라”고 지시했다.
구체적으로 문 대통령은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더라도 철저하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철저한...
약 29만 개 시설물에 대해 2~3월 중 민·관 합동으로 안전점검 등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정부는 층간 방화구획을 갖추지 않았거나 가연성 내부 마감재를 사용하는 등 건축법령 위반 건축물을 단속하여 법의 실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정부는 화재안전 훈련을 내실화하고 매뉴얼의 현실 적합성도 높인다.
각 시설 종사자 대상 체험식 안전교육 및...
이 총리는 “2월5일부터 3월 말까지 국가안전대진단이 실시된다”면서 “행정안전부는 이번 안전대진단이 예년의 형식적 진단을 뛰어넘어 안전 관련 실상을 정확히 점검하는 진단이 되도록 개선하고, 전국의 모든 지자체와 함께 충실히 이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국가안전대진단을 시작하기 전에 관계 부처 및 전국 지자체 합동영상회의를 열어, (오늘 지시한)...
이낙연 국무총리는 2월과 3월에 걸쳐 안전관리가 취약한 전국 29만 개소에 대해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하겠다고 27일 밝혔다.
이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한 밀양화재 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과거처럼 형식적인 진단이 아니라 내실 있는, 제대로 된 진단을 하도록 준비부터 철저히 해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회의에선 사고 수습과...
정부가 지난 2월과 3월에 실시한 국가안전대진단 결과 안전등급에서 보수·보강이 필요한 곳이 1022곳,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곳이 120곳으로, 이 중 지자체가 관리하는 곳이 1028곳, 9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의원은 “지자체가 관리의 경우 재정여건도 어려울 뿐더러 전담인원도 거의 없는 실정”이라며 “지자체가 관리하는 농업용저수지를...
회사 측은 "DSC시스템으로 시범현장의 작업 및 안전관리 효율이 크게 향상됐다"며 "이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 시설안전공단에서 개최한 학술대회 특별세션, 국민안전처 국가대진단 선포식 등에서 이 기술을 업계에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 현장뿐만 아니라 인도 교량공사현장, 보츠와나-잠비아 카중굴라 교량공사현장에도...
황 권한대행은 이날 서울청사에서 열린 제9차 안전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며 “정부는 대형 사고가 우려되는 시설물 전반에 대해 국가안전 대진단을 실시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황 권한대행은 “최근 우리나라는 대내외적으로 매우 엄중한 상황에 있다”면서 “이러한 때일수록 국민의 생명과 재산에 직결되는 ‘국민안전’을 확보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올 초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과 지자체, 공공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국가안전대진단 선포식에서는 대우건설과 함께 안전관리 솔루션을 시연했다.
유비벨록스 관계자는 “현재 다수의 건설사 및 공장에 실내 위치 기반 서비스의 공급 관련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안전에 대한 필요성이 강조되는 만큼 당사의 플랫폼 제공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중대재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국가안전대진단' 기간과 연계해 내달 24까지 5주 간 시행된다. 건설 품질 확보를 위한 품질 점검 역시 병행될 예정이다.
LH는 이번 점검에서 대규모 절개지, 지하굴착부, 장대옹벽 이상 유무, 붕괴사고 위험성이 높은 흙막이·가시설 설치 적성성 등 안전대책 수립·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해빙기에는 지반동결 및 융해...
국토교통부는 오는 6일부터 내달 31일까지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교량, 터널, 댐, 철도, 주택, 건축, 항공시설 등 모든 시설물을 대상으로 국토교통 소관 안전취약시설물 2138개소에 대한 ‘2017년 국가 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시행되는 국가안전대진단은 국토부 1차관을 추진단장으로 건설정책국장을 부단장으로 도로반・철도반・수자원반...
특히 이번 안전대진단 기간에는 시설물 뿐 아니라 관련 법령·제도·관행 등도 함께 점검해 개선 필요 여부를 파악한다.
또 여객선터미널, 소속기관(지방청, 항만공사 등) 등에 ‘안전신고함’을 설치해 국민들이 원하는 개선사항을 적극 발굴하고 해양수산 분야 안전신고 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이 밖에도 관련분야 전공 대학생들로 안전점검단을 구성해...
수 있는 만큼 사업주와 근로자 한명 한명이 확고한 안전의식을 갖도록 안전의 생활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황 권한대행은 “다음 주부터 다음 달 말까지 건축물·공사장 등 주요시설 33만개소를 대상으로 국가안전 대진단이 실시된다”면서 “안전관리 실태, 안전대책의 현장 집행상황 등을 철저히 점검하고 보완해달라”고 관련 부처에 당부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올해 안전관리 추진사업 △안전대진단 추진결과 △여름철 재난대응 계획 △산업단지 안전지원센터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또한, 산단공의 올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참관하고, 훈련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의견도 제시됐다.
산업단지 안전위원회는 과거 구미 불산사고 이후 산업단지 안전관리의 필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이 14일 인천과 수도권의 전력계통 안전성 확보를 위해 추진중인 수도권 서부지역 전기공급시설 전력구공사 현장을 방문해 ‘국가 안전대진단’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국가 안전대진단은 현장중심의 안전관리를 위해 정부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민관전문가 등 안전관리 핵심주체들이 참여하는 선제적 안전 예방활동이다. 한전은 지난 2월...
황 총리는 이날 경기도 구리시와 서울시 강동구를 잇는 강동대교를 찾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현황을 점검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2월 15일부터 이달 30일까지 대형건축물ㆍ다중이용시설ㆍ산업단지ㆍ건설공사장 등 전국 40만 8488곳의 시설물에 대해 일제 안전점검을 벌이는 ‘국가안전대진단’을 진행한다.
황 총리는 국가안전대진단이 일선 현장에서...
황 총리는 지난 15일 시작돼 오는 4월30일까지 민관이 합동으로 위험시설 13만개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국가안전 대진단’과 관련해서는 “건축물ㆍ시설물과 법ㆍ제도ㆍ관행, 안전사각 지대 등을 철저히 점검해야 한다”며 “노후 건축물과 축대, 절개지 등 해빙기 안전사고 빈발 지점을 우선 점검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