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본은 가격 상승 기대감으로 매물출시를 보류하는 매도인이 늘며 산본동 가야5단지주공와 세종주공6단지가 250만원씩 올랐다. 광교는 이의동 광교e편한세상이 250만원 가량 상승했다. 대규모 단지임에도 매물이 귀한 가운데 설 연후 전후로 매수수요가 움직이며 매매가격 상승에 영향을 줬다.
경기·인천은 △안산(0.29%) △광명(0.28%) △고양(0.18%) △군포(0.16...
산본은 금정동 퇴계3단지주공, 세종주공6단지 등이 150만원~250만원 가량 올랐다.
경기·인천은 △광명(0.25%) △하남(0.15%) △안산(0.11%) △광주(0.11%) △고양(0.08%) △시흥(0.08%) △수원(0.07%) △인천(0.05%) 순으로 상승했다. 광명은 실수요 위주로 매매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전셋값은 상승폭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서울은 △서초(0.77%) △강서(0.61%) △강동...
정자동 한솔주공4,5,6단지와 상록우성이 500~1000만원 가량 상승했다. 반면 동탄(-0.02%)은 신도시 가운데 유일하게 전셋값이 하락했다. 올해 1분기 동안 동탄2신도시에 신규 아파트 5886세대가 입주를 준비하고 있어 반송동을 중심으로 기존 동탄신도시 전셋값이 하향 조정됐다.
경기·인천은 △안산(0.38%) △과천(0.26%) △구리(0.11%) △고양(0.10%) △김포(0.10...
안산은 고잔주공2단지 재건축 이주 영향으로 고잔동 주공5단지와 주공 7단지가 250~750만원 상승했다. 인천은 많지는 않지만 일부 거래가 성사되면서 가격이 오름세를 보였다. 부평구 신성미소지움이 3500만원 상승했고 중구 영종하늘도시한양수자인이 250만원 올랐다. 남양주는 매수 문의가 나타나면서 진접읍 신안인스빌 750만원, 호평동 호평마을IPARK가...
판교신도시는 백현동 백현마을5단지, 백현마을6단지 등이 500만원 내렸다. 일산신도시는 장항동 호수4단지롯데, 호수4단지롯데 등이 500만원 가량 내렸다.
경기·인천은 안산(0.05%), 의왕(0.04%), 군포(0.04%), 이천(0.04%), 광명(0.03%), 성남(0.03%) 순으로 상승했다. 안산은 고잔동 고잔4차푸르지오, 월피동 한양1차 등이 100만원~1000가량 올랐다. 신안산선 개발을 기대한...
구미동 까치주공2단지, 수내동 푸른신성 등이 500만원~1000만원 가량 올랐다. 일산은 일산동 후곡14단지청구, 후곡6단지동부·건영 등이 500만원 가량 올랐다. 가격 상승 기대감으로 매도자는 저가매물을 회수하고 매수자는 싼 매물을 찾고 있어 거래상황은 여의찮다.
경기·인천은 △광명(0.16%) △성남(0.04%) △안산(0.04%) △용인(0.04%) 고양(0.03%) 수원(0.02%) 하남...
과천은 저가매물이 거래되면서 별양동 주공4·5·6단지가 500만원 가량 올랐다.
매매와 달리 전세는 가격 상승폭이 더 커졌다. 서울이 한주간 0.18% 상승률을 나타냈고 신도시(0.07%)와 경기·인천(0.09%) 역시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재계약, 월세매물전환 등으로 전세물건 수급이 어려워지면서 소형 매매로 눈을 돌리는 수요자도 발생했지만 전세...
과천은 저가매물이 거래되면서 별양동 주공4·5·6단지가 500만원 가량 올랐다.
매매와 달리 전세는 가격 상승폭이 더 커졌다. 서울이 한주간 0.18% 상승률을 나타냈고 신도시(0.07%)와 경기·인천(0.09%) 역시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재계약, 월세매물전환 등으로 전세물건 수급이 어려워지면서 소형 매매로 눈을 돌리는 수요자도 발생했지만 전세 대기수요는...
29일 SK건설은 지난 27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통해 안산 군자주공6단지 재건축 사업과 의왕 내손다구역 재개발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우선 SK건설은 대우건설, 포스코건설과 컨소시엄(드림사업단)을 구성해 안산 군자주공6단지 재건축사업에 나서 수주에 성공했다. 공사금액은 3781억원이다.
이 사업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부1동 일대에 아파트 1905가구와...
2016년부터 재건축이 가능한 철산동 주공12단지(1986년 준공)가 1000만원 올랐다. 7.24대책 이후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안산은 매물이 여전히 부족하다. 수원과 용인은 전세 아파트를 찾기가 힘들어 매매로 전환되는 수요가 나타나며 오름세를 이어갔다.
◇전세
전세시장은 본격적인 가을 이사철을 맞아 오름폭이 커졌다. 수요자들은 전세자금 대출을...
경기·인천은 광명(0.14%), 안양(0.11%), 수원(0.08%), 용인(0.07%), 안산(0.06%), 의왕(0.06%) 등 이 상승했다. 광명시는 지지부진했던 보금자리지구 취소 소식과 함께 양호한 서울 접근성으로 실수요 매수 문의가 꾸준히 이어져 상승률이 높았다. 광명은 재건축 추진 중인 철산동 주공7단지가 1000만원 상승했다. 비교적 새아파트인 푸르지오하늘채(2010년 입주)와...
가양동 가양6단지, 가양우성, 도시개발3단지 등이 500만원~2000만원 정도 하락했다. 양천은 거래부진으로 신정동 목동현대, 목동 목동롯데캐슬위너 등이 500만원~1500만원 정도 떨어졌다. 강남은 개포동 주공1·2·3단지가 이번 주 250만원~1000만원 가량 떨어졌다. 추가분담금이 당초 예상보다 늘어나며 시장분위기가 침체됐다.
신도시는 이번 주 중동(0.02%)만...
산본은 산본동 세종주공6단지가 250만원~1000만원 가량 올랐다. 리모델링 사업을 기대한 수요자들이 저렴한 물건에 관심을 보인 영향이다. 분당은 구미동 무지개LG, 야탑동 매화공무원2단지 등이 250만원~1000만원 가량 올랐다. 전세매물을 구하지 못한 일부 세입자들이 매매로 돌아섰고 리모델링 사업 기대로 출시됐던 매물이 회수되면서 매매가격이 올랐다....
이밖에 수도권에서는 의정부시 장암생활권3구역 재개발, 안산시 군자주공6단지 재건축, 인천 계양구 서운구역주택 재개발,성남시 신흥2구 재개발, 남양주시 평내2구역 재건축 및 도곡1구역 재개발, 고양시 행신2-1구역 재건축 등 사업도 시공사를 구하지 못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수도권 곳곳의 미분양이 회사의 발목을 잡고 있는 마당에...
서울 구로구 천왕동 천왕 이펜하우스 2·5·6단지 공공분양이 바로 그 곳. 17가구 모집에 135건의 청약접수가 이뤄지면서 7.9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이어 삼성물산이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7구역을 재개발한 아파트 ‘래미안 전농 크레시티’가 466가구 공급에 1265건의 청약이 접수돼 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편 지방시장에서도 여러 곳이...
하안동 주공6단지 49㎡와 철산동 주공도덕파크 57㎡의 경우 전셋값 비중이 각각 67%, 65%에 달한다. 강남권은 아직 40% 정도 비중을 유지하고 있지만, 최근 가격 오름폭이 커 전세세입자들이 향후 전세보증금 마련에 애를 먹을 것으로 보인다.
이호연 부동산114 연구원은 "내집마련을 준비하고 있는 전세세입자라면 전세에 머물러 주택구입을 무작정 기다리는...
강서구 가양동 ‘가양6단지’는 15층 15개 동 1476가구로 대단지 아파트다. 지난 1992년 10월 입주했다. 인근 교육시설로는 가양초, 염창초, 경서중, 공진중, 마포고, 명덕외고, 경복외고 등이 있다. 편의시설로는 이마트, 현대백화점, 그랜드마트 등이 있고, 구암공원도 접해 있다. 교통시설은 당초 지하철 이용이 불편했으나 최근 지하철9호선이 뚫리면서 가양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