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아태지역 생산·판매·기술개발의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것이 GM의 설명이다. 이 본부는 중국을 제외한 아태지역을 총괄하는 임무를 맡는다.
중국을 제외한 점은 못내 아쉽다. 지난해 중국에서 생산·판매한 GM 물량은 각각 418만 대, 200만 대가량이다. 태국, 베트남, 인도 등 아태지역 9곳에서 판매한 지난해 GM 물량은 8만3000여 대에 불과하다....
특히 아태지역본부는 아태지역 생산기획을 총괄하면서 본사의 제품기획과 신차 물량 배정 과정에도 참여한다는 점에서 한국GM의 장기적인 경영안정 등의 주요 역할을 할 것으로 산업부는 보고 있다.
또 GM은 엔진 등 자동차 핵심부품과 미래 자동차에 필요한 부품 개발 시 아태지역본부와 한국GM의 연구개발(R&D)·디자인센터를 최대한 활용할 계획이다.
더불어...
10일 한국지엠(GM)과 산업자원통상부 등에 따르면 GM은 한국지엠의 위상과 중장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아태지역본부를 한국에 신설하고 한국GM을 아태지역 생산·판매·기술개발의 핵심거점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백운규 산업부 장관과 배리 엥글 GM 해외사업부문 사장이 이날 서울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에서 산업부ㆍGM 간 상호 협력 양해각서...
회의에는 위원장인 박재영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를 비롯해 기계형 한양대 아태지역 연구센터 HK연구교수, 이정복 삼본무역 대표, 신철호 OGQ 의장과, 이투데이의 독자권익위원인 임철순 주필, 간사인 장대명 종합편집부 차장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창간 7주년 기획, 오피니언면 개편에 관한 평가와 신년기획을 비롯한 새 콘텐츠 개발 등에 대한 논의가...
극동지역 개발에 한국기업의 참여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세르게이 카트린 러시아연방상의 회장은 “양국 경제협력 잠재력은 매우 높으며, 지금까지 협력해온 분야 외에 더 많은 분야에서 협력이 활성화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 측에선 박 회장을 비롯해 송영길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현석...
무엇보다 아태 역내 기업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중소기업의 혁신과 경쟁력 강화에 적합한 정책 환경 구축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했다.
디지털화가 가져올 일자리 대체 문제에 대응해 인적자원개발 등 관련 정책 개선을 위해 협력을 증진해 나가기로 했다.
참석자들은 4차 산업혁명이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열어줌과 동시에 기존 산업과 일자리를 축소하고...
앤디 포스틀스웨이트 바스프 기능성 재료 사업부문 아태지역 총괄 사장은 “코르크와 같은 천연물로 만든 소재는 기존 고무 소재의 바닥재에 대한 친환경적 대안이 될 수 있다”며 “한국 시장에서 에이로드와 협력을 통해 관련 산업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롤스로이스 아태지역 부사장 등 영국 주요기업, 투자자 등을 초청해 한국의 투자여건을 소개하고 적극적인 투자를 요청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양국의 산ㆍ학ㆍ연 전문가 100여 명이 참가하는 한ㆍ영 4차 산업혁명 기술전망 컨퍼런스를 개최해 ICT 융합, 첨단 소재, 에너지 신산업 분야의 양국 공동 연구개발 과제를 발굴할 예정이다.
정 차관은 영국 정부의 R&D...
이밖에도 정부는 아시아개발은행(ADB) 총재 회담을 개최해 ADB-산업부간 에너지 자립섬 사업, 개도국 생산현장 애로기술 지원사업(TASK) 등 에너지ㆍ산업분야 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키로 했다.
주 장관은 싱가포르와 필리핀 마닐라에 소재한 한국 화장품 매장을 방문해 "아세안 시장이 중국(25%)과 미국(13%)에 치우친 한국 수출 시장의 다변화를 위한 유망한...
해양수산부가 진행하는 초고속 해상무선통신망 사업은 이네비게이션의 일부로 지난 10월 이네비게이션 구축 협력을 위한 국제기구를 창설하였으며 한국을 의장국으로 32개국 아태지역 지지를 기반으로 표준으로 정착 시킬 계획으로 표준으로 정착될 경우 해외 수출 및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
이트론 김상초 전무(한국컴퓨팅산업협회장)는 “국산서버시장의...
황 총리는 20일(현지시간) 페루 리마에서 '질적 성장과 인간 개발'을 주제로 열린 APEC 본 회의에서 이같이 제안하며 "구조개혁과 기술혁신, 서비스산업 발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포용적 무역 추진, 다자무역체제 발전 및 아태지역 경제 통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국은 노동과 금융, 공공, 교육 등 4대 부문에서 거시적 개혁을...
황 총리는 정상회의에서 세계경제의 저성장과 보호무역주의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구조개혁과 혁신 △서비스산업 경쟁력 제고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확대 △아태자유무역지대(FTAAP) 추진 등을 제안한다.
또한, 우리의 스마트팜(Smart Farm) 등 지속가능한 농업발전 전략과 지역맞춤식 농촌개발 경험을 공유하고, 청년고용 증진을 위한 역내...
또한 IBM의 인공지능 왓슨을 활용해 특화된 서비스를 빠르게 개발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25일 SK주식회사 C&C와 IBM코리아는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 오픈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앞으로의 전략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호수 SK주식회사 C&C IT서비스사업장과 제프리 로다 한국IBM 사장 등 양사의 임원이 참석한...
신진기 우리은행 기업개선부 영업본부장, 권영종 키움증권 감사총괄임원(전 채권금융기관조정위원회 사무국장), 안상훈 한국개발연구원(KDI) 산업·서비스연구부장, 이상윤 인하대 아태물류학부 교수, 오세현 산업은행 기업구조조정1실 차장 등이 자문위원에 포함됐다.
법원은 이날 위촉된 자문위원과 함께 파산부 법관 및 관리위원, 회생절차가 진행 중인 주요 기업...
소개하며 아태지역 정부 및 기업들과 공동 참여방안에 대해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극동 물류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중심으로 이번 포럼에서는 중국 동북3성과의 환적물류 인프라, 프리모리예 국제운송회랑 프로젝트와 연계한 북극항로 인프라, 극동 주요 항만개발 등이 주로 논의된다.
기존에 추진중인 사업외에도 도로 철도 항공 분야의 신규 프로젝트를...
-화요일의 경제 경영 길잡이: 국제경제 이슈와 학술조류를 분석하는 이석배 전 서울대 교수의 ‘이석배 칼럼’, 김성회 CEO리더십연구소 소장의 ‘인문경영’, 송권호 조선역학경영연구소 소장의 ‘역학(易學)경영’, 장만기 인간개발연구원 회장의 ‘인간경영’ 칼럼이 차례로 이어집니다.
-목요일의 SNS세상 살펴보기: 정숭호 전 코스카저널 주간의 ‘금주의...
SK주식회사 C&C는 클라우드 제트를 통해 국내 산업 생테계를 조성한 뒤 글로벌 시장 공동 진출을 목표하고 있다. 클라우드 제트는 IT에 필요한 모든 것들은 담았으며 국내 뿐만 아니라 북미, 유럽, 중국, 아태 지역 13개국에 위치한 50여개의 퍼블릭 클라우드 센터를 제한없이 이용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SK주식회사 C&C는 클라우드 제트 포털을...
경제성장과 산업육성이 조화(Alignment)되게 만들어야 하고, 민간재원과 수익을 나눌 수 있는 균형(Balance)과 납세자의 조세 순응성(Compliance) 제고, 조세 공무원의 헌신(Dedication), 조세체계의 효율성(Efficiency)이 중요하다는 점에서 각 키워드의 영어 단어 첫 글자를 모은 것이다.
유 부총리는 "활발한 정보 공유를 통해 아태지역의 새천년개발목표 달성을...
개막식에서는 양웅철 현대자동차 부회장, 기욤 베르티에 르노 EV 총괄 이사 등이 연사로 나서 친환경차 개발 방향, 글로벌 EV 시장 현황, 미래 EV 비전과 방향성에 대해 기조 강연을 하고 크리스토프 버겐 스위스 체르마트 시장는 특별 강연을 통해 EV 산업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전기차 업계의 저명한 기업인들이 전기자동차산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