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텔레콤 사옥, 아제르바이잔 크레센트타워, 인천아시안게임 주경기장 등 상반기에 수주한 국내외 대형 설계프로젝트들의 기성이 진행되면서 하반기에 매출이 집중적으로 인식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희림은 상반기 경기침체 속에서도 총 772억원의 신규 프로젝트를 수주하면서 6월말 현재 수주잔고가 사상 최대인 3721억원을 기록, 하반기 전망을...
한편, 정부는 우리기업의 해외투자를 적극 지원하고 자원에너지협력 외교를 강화하기 위하여 중남미, 독립국가연합(CIS), 아프리카 지역으로 조세조약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있다.
2006년이후 조세조약 서명국으로는 이란, 나이지리아,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라트비아, 아제르바이잔이 있으며 키르키즈스탄과는 가서명을 체결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아제르바이잔의 세계무역기구(WTO) 협상전략 등 8개국 31개 사업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했고 하반기에는 카자흐스탄의 경제개발계획, 우즈베키스탄의 나보이특구 운영방안 등 11개국에서 48개 사업의 자문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은 이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품 브랜드를 국민들이 직접 심사에 참여해 선정하고...
희림은 2000년 초반부터 해외시장에 본격 진출해 신흥 건축설계시장인 베트남, 아제르바이잔, 아부다비 등 이머징 국가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 랜드마크 성격의 건축물 설계뿐 아니라 신도시·복합단지 개발 마스터플랜도 꾸준히 수주하며 해외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를 한창 끌어올린 희림은 향후 주변국가 등으로 영역을 확장해 아시아 지역에서의...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투자자들로부터의 신뢰를 더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희림은 최근 석유공사 신사옥, YTN 미디어 센터 등 국내 랜드마크 현상설계에 연이어 당선됐고 아제르바이잔 크레센트 타워 계약, 토지공사와 함께 탄자니아 키감보니 신도시 마스터 플랜 우선협상자 선정 등 해외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수주를 달성하고 있다.
지식경제부와 아제르바이잔은 9일과 10일 이틀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3차 한-아제르바이잔 경제협력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동근 지경부 무역투자실장과 발리예프 경제개발부 행정실장을 수석대표로 해 개최된 이번 회의는 에너지·자원, 산업·무역·투자 등 5개 분야에서 양국간 경제협력 현황을 점검한다.
한국 정부는 이날 개최된 민관합동회의에서...
이 책에 수록된 주요 기술로는 탄소배출권 확보 등 녹색도시 건설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시범사업, 아제르바이잔 등 한국형 신도시 건설기법 해외수출, 인간존중의 무장애 공간(Barrier Free) 인증 사업, 전통한옥마을 조성, 공공시설의 친수환경 조성 등 복합용도 활용, 택지개발지구 테마계획 수립 등이다.
토공 이종상 사장은 "그동안의 기술력과...
적극 지원하고 자원에너지협력 외교를 강화하기 위해 중남미, 독립국가연합(CIS), 아프리카 지역으로 이중과세방지 등 조세조약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있다.
2006년 이후 한국과 조세조약 서명국으로는 2006년 이란과 나이지리아, 2007년에는 카타르와 사우디아라비아, 지난해에는 라트비아와 아제르바이잔이 있다. 올들어 한국은 키르키즈스탄과 가서명했다.
실제로 희림은 최근 아제르바이잔 석유공사(SOCAR) 본사 사옥, 베트남 하노이 텔레콤 사옥, 베트남 외교부 청사, 세종시 청사 등의 현상공모에서 당선된 바 있다.
최 상무는 이어 "한국석유공사 신사옥은 울산혁신의 메카이자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면서 "경제성과 친환경요소, 상징성을 두루 갖춘 업무 공간이자 울산시민에게 열려있는 커뮤니티...
희림은 25일 중동 아제르바이잔 길란홀딩스(Gilan Holding)가 발주한 500만달러(약 64억원)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 건물 '바쿠 레지던셜 콤플렉스(크레센트 타워)' 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에 지어지는 바쿠 레지던셜 콤플렉스(크레센트 타워)는 연면적 9만8983㎡, 지상 45층, 지하 3층 규모로 건축될 계획이며 총 240세대가...
희림은 지난 24일 아제르바이잔의 길란 홀딩사로부터 64억 6237만원 규모의 아제르바이잔 바쿠 주거 단지 프로젝트(BAKU RESIDENTIAL COMPLEX PROJECT) 설계 용역을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수주 금액은 작년 매출액 대비 4.15% 규모이며 공사기한은 2010년 7월 31일까지다.
희림은 지난 2001년부터 해외시장 공략에 나서기 시작해 현재 베트남 하노이(2005년 11월 설립)와 호치민(2008년 4월 설립), 두바이(2007년 5월 설립), 아제르바이잔 바쿠(2007년 7월 설립) 등 4개 지역에 해외지사를 설립해 전략적으로 현지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최근 2~3년 사이에 수주와 매출에서 가시화돼 나타나고 있다. 그 결과, 지난 2006년 전체...
우정사업본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카자흐스탄과 아제르바이잔 등 중앙아시아 우정 현대화 사업에 국내IT 기업들이 선단형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수출지원전담반 운영과 ‘Korea Postal Forum’개최로 지난해에만 국내 우정 IT 기업체들이 2513억 원의 수출 실적을 올리는데 주도적 역할을 했다.
우정사업본부 남궁 민...
한국토지공사는 아제르바이잔 환경천연자원부 바기로프 장관을 초청, 아제르바이잔 신도시 PM사업 및 환경플랜트 건설 등 양국간 협력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고 29일 밝혔다.
아제르바이잔은 신도시 건설 사업에 대한 기본구상을 올 하반기중 확정하고 내년에는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할 예정이며 토공은 이번 주무부서 장관인 바기로프 장관의 방문을 계기로...
이번 합작법인 설립으로 희림은 베트남 하노이·호치민 지사, 아제르바이잔 바쿠 지사, 두바이 지사를 포함 총 5개의 해외지사 및 합작법인을 운영하게 됐다. 희림은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지난 2005년 베트남 하노이 지사를 시작으로 핵심 거점지역에 해외지사를 설립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왔다.
희림은 이번에 설립된...
한편 토공은 지난해 12월 7200만㎡ 규모의 아제르바이잔 신도시 총괄사업자로 선정되어 1단계 PM 계약을 체결했을 뿐만 아니라 베트남 하노이 북동쪽 45km 거리의 박장성에 100만㎡ 규모의 한국 중소기업전용 산업단지 건설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한 인도 구자라트州 정부와 1100만㎡ 규모의 한국전용산업단지 조성을 협의 중에 있는 등 러시아, 세네갈 등 14개국...
이번 교육에는 멕시코와 스리랑카, 리투아니아, 이집트, 아제르바이잔 등 14개국 공무원 17명이 교육에 참석한다.
참가자들은 교육기간 대덕특구와 전국 테크노파크 현장을 방문하면서 단지 조성과정과 기업지원 프로그램 등에 대해 교육받게 된다.
테크노파크와 대덕특구본부는 전수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현지 사정을 고려한 맞춤형 컨설팅 사업도 함께...
한국은 앞서 2006년 이란과 나이지리아, 2007년 카타르와 사우디아라비아 2008년 라트비아와 아제르바이잔과 조세조약을 체결한 바 있다.
재정부는 앞으로 우리기업의 해외투자를 적극 지원하고 에너지협력 외교를 강화하기 위해 독립국가연합(CIS), 아프리카, 중남미 지역으로 조세조약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