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는 31일 “구자철의 아우크스부르크 이적이 최종 확정돼 선수와 대표팀, 기술위원회의 협의를 거친 후 메디컬테스트와 이적절차를 밟기 위해 30일 독일로 재출국했다”고 밝혔다. 그는 여름 이적시장이 끝나기 직전, 극적으로 팀을 옮겼다.
해외 프로리그에 진출한 한국 선수들의 올해 여름 이적시장은 뜨거웠다. 여러 빅클럽에서 오퍼를 받던 것으로...
대한축구협회는 31일 “구자철의 아우크스부르크 이적이 최종 확정돼 선수와 대표팀, 기술위원회의 협의를 거친 후 메디컬테스트와 이적절차를 밟기 위해 30일 독일로 재출국했다”고 밝혔다.
구자철은 지난 2012-2013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임대 신분으로 맹활약하며 아우크스부르크의 분데스리가 잔류를 이끈 바 있다. 이로써 아우크스 부르크는...
첼시는 "아우크스부르크와 바바의 이적에 합의를 마쳤다"면서 "아우크스부르크와의 합의하에 이적료는 밝히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영국 매체들은 첼시가 바바의 이적에 2000만 파운드(약 367억원) 수준을 지불했을 것으로 내다봤다.
바바의 영입으로 올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한 필리페 루이스의 공백을 메울 수 있게 됐다....
반면 이청용(27·크리스탈 팰리스)과 지동원(24·아우크스부르크)은 무한경쟁에 뛰어들었다. 이청용은 지난 2월 런던 연고 크리스털 팰리스로 이적하며 2년 6개월 만에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했다. 그러나 전 소속팀 볼턴과 같은 확실한 주전은 아니다. 이청용은 최근 오른쪽 날개는 물론 중앙 미드필더로도 뛰고 있다. 주장 마일 예디낵, 파리 생제르맹에서 이적한 요한...
아우크스부르크 지역 일간지 아우크스부르거 알게마이넨 차이퉁 역시 "최근 하노버로의 이적이 결렬된 피사로에 대해 아우크스부르크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피사로는 지난 시즌까지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약한 선수다. 지난 1999년 페루에서 베르더 브레멘에 입단하며 유럽 생활을 시작한 피사로는 이후 바이에른 뮌헨, 첼시, 브레멘 등을 거치며...
그밖에 슈테판 라인아르츠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로 이적하고 지몬 롤페스는 은퇴를 선언했지만 그밖에는 기존 전력을 유지할 수 있다. 지동원과 홍정호의 소속팀 아우크스부르크도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를 준비하는 만큼 보강이 필요하다. 우선 도미닉 코어는 레버쿠젠으로 원대 복귀한다. 피에르 에밀 호이베르크 역시 바이에른으로 원대 복귀하고 도미닉...
30라운드에서 함부르크는 아우크스부르크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아우크스부르크는 현재 6위를 달리는 이변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아우크스부르크는 홈에서 9승 3무 3패인 반면 원정에서는 4승 10패로 부진한 상태다. 특히 최근 원정에서는 4연패를 기록중일 정도로 부진하다. 함부르크로서는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인 동시에 이길 수 있는 팀인 셈이다....
아우크스부르크는 8일(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벨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4-2015 분데스리가 24라운드' 홈 경기에서 볼프스부르크를 1대 0으로 꺾었다. 지난달 도르트문트에서 아우스크부르크로 이적한 지동원은 선발 출전해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지동원은 이적한 뒤 7경기를 소화했지만 아직 데뷔골을 기록하지는 못하고 있는 상태다.
지동원은 전반...
이청용(27)은 볼턴에서의 활약을 인정받아 크리스탈팰리스로 이적,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했다. 이외에도 김진수(23, 호펜하임), 지동원(24, 아우크스부르크) 등 태극 전사들이 선전을 이어가고 있다. 25일 기준 독일 트랜스퍼마크트 시장가치 상위권에 올라있는 해외파 선수들을 살펴본 결과 대부분이 상승곡선을 타고 있었다.
해외파 중 가장 높은 시장가치를...
이적후 '잠잠' vs 골 잔치 ‘해트트릭’
독일 프로축구 레버쿠젠의 손흥민이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뛰어난 활약을 선보인 가운데 손흥민과 함께 독일 프로축구 리그에서 활동 중인 아우크스부르크의 지동원에 관심이 쏠린다.
지동원은 14일(현지시간) 독일 브레멘의 베저 슈타디온에서 열린 베르더브레멘과의 2014-2015 분데스리가 2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겨울철 이적기간을 이용해 아우크스부르크로 이적한 지동원은 이날 경기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출장해 후반 22분 도미닉 코어와 교체될 때까지 66분간 활약했다. 득점이나 도움을 기록하진 못했지만 지동원은 팀이 기록한 8개의 슛 중 2개를 기록했고 7.95km의 활동량을 보였다. 그밖에도 지동원은 27번의 볼터치를 기록했고 17번의 패스를 받았다. 12번의 패스 시도 중...
2012-2013시즌 후반기 아우크스부르크로 임대돼 팀의 강등권 탈출에 힘을 보탰고 지난해 1월부터 시즌 하반기를 다시 아우크스부르크에서 보낸 바 있다.
2014-2015시즌을 앞두고 도르트문트로 이적하며 아우크스부르크와 결별했으나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다가 지난해 말 아우크스부르크로 돌아왔다. 한편 아우크스부르크 팀 동료인 홍정호는 결장했다.
이외에도 북한 인터넷 다운, 미쓰라진 권다현, 유엔 안보리 정식 안건으로 채택, 배탈에 도움되는 음식, 여대생 절반 결혼 부정적, 지동원 아우크스부르크 이적, 이효리 티볼리, 세월호 생존 여학생 등이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네티즌의 이해를 돕기 위해 실시간 상위 검색어별 내용을 요약해 본다.
○…장기하 라디오 하차 "루머와 상관 없어...
지동원(23)이 아우크스부르크로 완전 이적했다. 계약 기간은 2018년 6월까지다.
아우크스부르크는 구단 공식 SNS를 통해 “도르트문트의 지동원을 완전 영입했다. 계약 기간은 2018년까지다”라고 22일(한국시간) 발표했다. 이적료와 주급 등 세부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
지동원과 아우크스부르크는 이번이 세 번째 만남이다. 전남에서 선덜랜드로 이적해 자리를...
한편 호펜하임의 김진수는 바이에른 뮌헨과의 원정경기에 후반 41분 교체 투입되면서 모처럼 분데스리가 경기를 소화했다. 하지만 호펜하임은 뮌헨에 0-4로 완패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호펜하임으로 이적한 김진수는 아우크스부르크와의 1라운드에서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이후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출전과 부상 등으로 경기에 뛰지 못했다.
그러나 후반 33분 도르트문트 아드리안 라모스의 추가골을 허용하며 경기는 3-0 압승으로 끝나는 듯했다. 라모스는 도르트문트 이적 후 첫 골로 지동원의 입지를 위협하고 있다.
경기가 끝날 무렵 아우크스부르크는 막판 뒷심을 발휘하며 2골을 만회, 경기는 단숨에 3-2가 됐다. 그러나 도르트문트는 1점차 리드를 마지막까지 지켜내며 3-2 승리를 이끌어냈다.
지동원(23)이 새 소속팀 독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이적 후 첫 훈련에 합류했다.
도르트문트는 19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동원과 이탈리아 대표인 치로 임모빌레의 팀 합류 소식을 전했다.
지난 시즌 6개월 동안 아우크스부르크에서 뛴 지동원은 2014~2015시즌부터는 분데스리가 최고 명문 팀 중 하나인 도르트문트에 합류했다. 지동원과 도르트문트의...
지난 시즌을 앞두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덜랜드에서 도르트문트로 이적했던 지동원은 팀에 합류하지 않고 같은 리그 소속 아우크스부르크로 한 시즌 간 임대를 떠나며 경험을 쌓아왔다.
그러나 부상과 경기력 저하로 좀처럼 제 컨디션을 찾지 못하던 지동원은 지난 시즌 12경기에 나와 단 한 골만을 기록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반전을...
이적 이후 단 2경기에 출장했을 뿐이다. 그나마 그중 한 번은 후반 추가 시간에 투입됐다.
아우크스부르크 소속의 지동원과 홍정호 역시 활약은 그리 크지 않다. 전반기 내내 선덜랜드에서 단 5경기 출장에 그친 지동원은 후반기 아우크스부르크에 합류했지만 7경기에서 1골에 그치고 있다. 선발 출장은 단 두 번이었고 지난 주말에도 교체로 출장했다. 홍정호 역시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