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리가]지동원 61분 소화… 아우크스부르크는 볼프스부르크 1대0 꺾어

입력 2015-03-08 01: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분데스리가에서 뛰고있는 지동원이 5경기만에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아우크스부르크는 8일(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벨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4-2015 분데스리가 24라운드' 홈 경기에서 볼프스부르크를 1대 0으로 꺾었다. 지난달 도르트문트에서 아우스크부르크로 이적한 지동원은 선발 출전해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지동원은 이적한 뒤 7경기를 소화했지만 아직 데뷔골을 기록하지는 못하고 있는 상태다.

지동원은 전반 30분 코너킥에서 헤딩으로 골을 노렸으나 공이 골대 위쪽으로 빗겨가 아쉬움을 삼켰다. 이후 후반 16분 카이우비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아우크스부르크는 후반 18분에 얻어낸 페널티킥을 토비아스 베르너가 성공시켜 승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집단 휴진 거부한 아동병원, 의협 회장 맹비난 "'폐렴끼' 만든 사람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753,000
    • -0.2%
    • 이더리움
    • 5,045,000
    • +1.86%
    • 비트코인 캐시
    • 610,000
    • +1.08%
    • 리플
    • 696
    • +2.96%
    • 솔라나
    • 204,700
    • +0.2%
    • 에이다
    • 583
    • -0.17%
    • 이오스
    • 933
    • +0.54%
    • 트론
    • 164
    • -1.2%
    • 스텔라루멘
    • 139
    • +1.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100
    • -0.28%
    • 체인링크
    • 20,850
    • -0.86%
    • 샌드박스
    • 544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