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희는 7일 오전(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그 소속 알 나스르를 상대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라운드 A조 원정경기에 출전했다. 이 경기에서 남태희는 풀타임을 소화했고 1골, 1도움을 비롯해 득점으로 이어진 페널티킥까지 유도해 사실상 1골과 더불어 2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알 나스르로서는 남태희의 소속팀 레크위야에 승리한 뒤 다른...
[AFC 챔피언스리그]전북·성남·수원·서울 16강 진출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전북 현대, 성남 FC, 수원 삼성, FC서울 등 국내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4개팀이 나란히 16강에 진출했다.
K리그 4개팀이 AFC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진출한 것은 5년 만에 처음이다.
전북 현대는 6일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산둥 루넝(중국)과의 '2015...
AFC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중계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성남FC감바 오사카 중계, 전북 현대 산둥 루넝 중계 iMBC, SBS SPORTS 등이다.
먼저 6일 저녁 7시 15분에는 감바 오사카 vs 성남FC 중계를 iMBC와 네이버 스포츠 등에서 맡는다.
같은 날 7시 30분에는 전북현대 vs 산둥 루넝 중계를 SBS SPORTS와 iMBC, 네이버 스포츠에서 볼 수 있다.
[AFC 챔피언스리그]'몰리나 결승골' 서울, 가시마 꺾고 16강
FC서울이 몰리나의 결승골에 힘입어 가시마 앤틀러스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진출했다.
서울은 5일 일본 가시마사커스타디움에서 열린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6차전에서 몰리나의 결승골에 힘입어 가시마에 3-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승점...
아시아챔피언스리그, IMBC, FC서울 광저우 에버그란데
2015 AFC 챔피언스리그 FC서울과 광저우 에버그란데의 경기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거실이 아닌 컴퓨터로 경기를 시청하려는 이가 늘면서 MBC 홈페이지 IMBC 사이트 방문자가 급증하고 있다.
21일 방송가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30분 시작한 아시아챔피언스리그 FC서울과 광저우 에버그란데...
염기훈은 K리그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 8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4골 5도움으로 공격포인트 부문 단연 선두다. 염기훈은 “이번 시즌 생각보다 경기감각이 빠르게 올라와 기대는 했지만 8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할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수원은 염기훈의 활약에 힘입어 6경기 무패 행진 중이다. 개막전에서 포항에 0-1...
4일 포항 스틸러스와의 홈경기를 시작으로 8일 빈즈엉(베트남)과의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4차전을 포함해 12일간 4경기를 치렀다. 최강희(56) 감독은 경기 전 “선수들의 체력회복이 관건이다. 선수들이 무패 기록을 의식해 부담을 가지는 것도 걱정이다”고 밝혔다.
부산은 전북을 꺾고 3연패의 늪에서 벗어나겠다는 의지를 품고 있었다....
손흥민은 2014-2015 시즌 리그 10골,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3골,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2골, 포칼 1골 등 16골을 기록 중이다.
특히 손흥민은 2012-2013 시즌 12골, 2013-2014 시즌 10골에 이어 올 시즌까지 현재 10골을 기록하며 정규리그 3시즌 연속 두자릿수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득점 순위도 껑충 뛰어올랐다. 2골을 몰아 넣은 손흥민은 리그 득점...
○…박인비 우승
여자골프 세계랭킹 2위 박인비가 8일(현지 시간) 열린 미국 LPGA투어 HSBC 위민스챔피언스에서 정상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이날 박인비는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하며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3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를 눌렀다.
○…슈퍼맨 야노시호
추사랑의 엄마 야노시호가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팀 우승과 득점왕, MVP까지 거머쥔 이동국이 마지막으로 욕심내는 타이틀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이다. 전북은 지난 2011년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까지 올랐지만 알 사드(카타르)에 밀려 준우승에 그쳤다. 이후에도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도전했지만 아직까지 꿈을 이루지 못했다.
에두와 에닝요(이상 34· 전북)는 올 시즌 이동국의 AFC...
아시아축구연맹(AFC)의 각 리그별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 팀 수는 4팀에서 3.5팀(조별리그 직행 3팀·플레이오프 1팀)으로 조정됐다. 이에 따라 전북(K리그 클래식 우승), 성남(FA컵 우승), 수원(K리그 클래식 2위)이 조별리그에 직행하고 서울(K리그 클래식 3위)은 플레이오프 1경기를 거쳐야 조별리그에 진출한다.
올해 4월 1일부터는 선수 중개인 제도가 시행된다....
이날 7시 30분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FC서울은 2015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2차전 상대인 가시마 앤틀러스를 맞아 맹공을 퍼부었지만 득점하는 데 실패했다.
FC서울은 전반 24분 김민혁의 슈팅이 빗나갔고, 4분 뒤에는 고명진이 중거리 슈팅을 날렸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전반 종료 직전에는 차두리와 윤일록이 그림같은 장면을 만들어 냈다.
후반...
K리그 시민구단이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서 거둔 첫 승리다.
감바 오사카는 일본 프로축구 J리그, 리그컵, 일왕배를 모두 우승한 일본의 강팀이다. 성남은 지난 24일 조별리그 1차전 부리람 유나이티드 원정경기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1-2로 패해 이번 오사카전에서 성남의 승리를 예상하긴 힘들었다.
이날 경기에서 성남은 4명의 미드필더를 앞세워 상대를...
2015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에 출전중인 전북 현대가 중국 원정길에서 열악한 경기장 상황에 훈련을 취소했다.
전북 현대는 1일 중국 산둥성 지난시 훈련장에서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E조 2차전 산둥 루넝과의 경기를 준비하려던 계획을 취소했다. 훈련장인 지난시 올림픽 스포츠센터 보조구장은 그라운드에 맨땅이 드러나 훈련을 하기 어려운...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아시아 3국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전통의 강호 한국과 일본이 고개를 숙인 반면 막강한 투자를 앞세운 중국의 돌풍이 거세다.
한국 클럽 4팀은 24일부터 이틀간 치러진 조별리그 1차전에서 1승1무2패를 기록했다. 전북 현대는 0-0으로 비겼고 성남FC는 부리남, FC 서울은 광저우 에버그란데에 패했다. 수원 삼성만 우라와 레즈에 2-1로 이겼다....
수원은 25일 오후 7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우라와 레즈와 '2015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조별예선 1차전을 치른다.
수원은 최전방 공격수인 정대세를 선발 투입했다. 산토스는 2선 공격수로 출전해 정대세의 뒤를 받친다. 염기훈과 서정진은 좌우 측면 공격수로 그라운드에 나선다.
중원은 김은선과 권창훈이 책임진다. 홍철과 조성진, 오범석...
전북은 24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E조 가시와 레이솔과의 1차전 경기를 펼친다.
오랜만에 K리그 무대로 돌아온 에두와 에닝요는 선발 투입됐다. 에두와 에닝요는 ‘녹색 유니폼’을 입고 홈 팬 앞에서 첫 경기를 치른다. 슈틸리케호의 한 자리를 잡은 한교원도 오른쪽 날개로 공격을 이끈다.
중동으로...
손흥민은 올 시즌 29경기에서 14골(리그 8골ㆍ컵대회 1골·챔피언스리그 5골)을 터트렸다. 2경기에서 한 골씩 뽑아낸 셈이다. 따라서 14경기 이상 출전 가능한 손흥민으로선 6~7골(20~21골)은 더 넣을 수 있다는 계산이다.
최근 물오른 골 감각은 손흥민의 시즌 최다 득점 경신에 힘을 싣고 있다. 지난 아시안컵에서 3득점을 올린 손흥민은 볼프스부르크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