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가시와 AFC 1차전, 에두-에닝요 첫 출격

입력 2015-02-24 19: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에닝요(진=전북 현대)

전북 현대와 가시와 레이솔과의 경기에 에두와 에닝요, 한교원이 출전한다.

전북은 24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E조 가시와 레이솔과의 1차전 경기를 펼친다.

오랜만에 K리그 무대로 돌아온 에두와 에닝요는 선발 투입됐다. 에두와 에닝요는 ‘녹색 유니폼’을 입고 홈 팬 앞에서 첫 경기를 치른다. 슈틸리케호의 한 자리를 잡은 한교원도 오른쪽 날개로 공격을 이끈다.

중동으로 떠났다가 복귀한 조성환도 최철순, 최보경, 이주용과 함께 수비를 펼친다. 골문은 주장 권순태가 지킨다. 중원은 김남일과 권경원이 해외 진출한 가운데 김기희, 이재성, 정훈으로 구성됐다.

전북은 AFC 챔피언스리그 역대 전적에서 4패를 기록했다. 2012년 조별리그와 2013년 16강에서 만나 한 번도 못 이겼다. 이번 맞대결은 시즌 첫 경기라는 중요성도 갖고 있지만 설욕 무대라는 의미도 있다.

한편, 가시와 레이솔에서 뛰고 있는 김창수도 선발 출전해 전북 선수들과 맞대결을 갖는다. 가시와의 주축 선수인 레안드로와 구도 마사토도 선발로 나선다. 경계 대상으로 꼽힌 오쓰 유키와 크리스티아노 다 실바는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840,000
    • +0.02%
    • 이더리움
    • 5,034,000
    • +0.48%
    • 비트코인 캐시
    • 611,000
    • +1.24%
    • 리플
    • 693
    • +1.91%
    • 솔라나
    • 204,400
    • +0.05%
    • 에이다
    • 584
    • -0.17%
    • 이오스
    • 936
    • +0.54%
    • 트론
    • 164
    • -0.61%
    • 스텔라루멘
    • 13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900
    • -1.34%
    • 체인링크
    • 20,980
    • -1.59%
    • 샌드박스
    • 542
    • -0.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