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 챔피언스리그]전북·성남·수원·서울, 나란히 16강 진출…16강 대진은?

입력 2015-05-06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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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챔피언스리그]전북·성남·수원·서울 16강 진출

▲사진=연합뉴스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전북 현대, 성남 FC, 수원 삼성, FC서울 등 국내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4개팀이 나란히 16강에 진출했다.

K리그 4개팀이 AFC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진출한 것은 5년 만에 처음이다.

전북 현대는 6일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산둥 루넝(중국)과의 '2015 AFC 챔피언스리그' E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4-1로 대승을 거뒀다.

조별리그에서 3승2무1패를 거둔 전북은 조 2위로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같은 날 열린 'AFC 챔피언스리그' F조의 성남FC는 감바 오사카(일본)와의 원정 경기에서 1-2로 역전패했지만 16강 진출은 이미 지난 5차전이 끝난 뒤 확정돼 있었다.

이밖에 수원 삼성, FC서울도 모두 16강에 진출하면서 2010년 이후 5년 만에 K리그 4개 팀이 나란히 16강에 오르게 됐다.

'AFC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K리그 팀간의 맞대결은 펼쳐지지 않는다.

성남은 H조 1위를 차지한 광저우 헝다(중국)와 20일 'AFC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27일 2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전북은 G조 1위인 베이징 궈안(중국)과 홈 앤드 어웨이로 16강전을 치른다.

이 밖에 수원은 E조 1위 가시와 레이솔(일본), FC서울은 감바 오사카와 각각 16강 맞대결을 벌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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