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계약에는 개발 말기단계에 있는 아달리무맙(adalimumab, 휴미라), 트라스투주맙(trastuzumab, 허셉틴), 베바시주맙(bevacizumab, 아바스틴)의 바이오시밀러를 포함되어 있다.
계약에 따라 다이이찌 산쿄는 암젠이 개발 생산한 바이오시밀러의 일본 내 마케팅 승인, 제품유통 및 상용화를 담당하게 되며 암젠은 일본에서 제품에 대한 제한적 코-프로모트(co...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이 중 올해 이미 2종의 바이오시밀러를 유럽에서 판매 중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항종양괴사인자 바이오시밀러 이외에 항암제인 SB3(허셉틴 바이오시밀러)와 SB8(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또 글로벌 제약회사인 MSD와 공동투자한 SB9(란투스 바이오시밀러)은 유럽의약국 판매 허가 심사 중이다.
현재 로슈가 판매하고 있는 제품 중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제품은 리툭산(Rituxan), 아바스틴(Avastin), 허셉틴(Herceptin) 등이다. 이들 제품의 매출은 로슈의 전체 판매량의 50%를 넘는다. 이들 제품은 로슈가 자체 개발한 제품이 아니라 2009년 바이오기업인 제넨텍을 인수하면서 보유하게 됐다.
전세계 의약품 중 매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애브비의 휴미라...
이 외에도 향후 기업공개(IPO)를 통해 조달되는 공모자금으로 휴미라, 아바스틴, 어비툭스 등 바이오시밀러 후속 제품의 독자적 임상개발을 활성화해 갈 계획으로 해외 대형 제약사와 경쟁에서 밀리지 않을 정도로 우수한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
에스맥 관계자는 “성공적인 증자로 이번 에이프로젠 지분 취득을 진행함으로써 재무구조 개선은 물론, 신사업...
에이프로젠은 코스닥 상장을 통해 확보될 공모자금을 휴미라, 아바스틴, 어비툭스 등 바이오시밀러 후속 제품의 독자적 임상개발에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이 경우 이미 일본 니찌이꼬제약과 공동 개발 중인 레미케이드, 허셉틴, 리툭산 바이오시밀러를 포함해 총 6종의 바이오시밀러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게 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에이프로젠은 오송에 연간...
대장암 치료제 ‘아바스틴’의 바이오시밀러 ‘SB8’은 해외에서 임상 1상을 하고 있죠. 고령화 시대에 고속성장이 기대되는 분야입니다. 이 회사의 첫 번째 바이오시밀러 ‘베네팔리(류머티즘 관절염 치료제)’는 2023년까지 미국 판매가 불가능하지만, 나머지 두 약은 2018년 오리지널 의약품 특허가 만료되기 때문에 미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습니다. 미국...
이 논문은 “2015년 전세계 암환자 사망원인 중 3위인 위암의 치료제로 주사제인 허셉틴과 시람자가 허가를 받았지만 여전히 낮은 생존률을 보이고 있으며, 아바스틴, 수텐트, 넥사바 등 새로 개발된 항암제가 위암에서 효과를 보이지 못하고 있어서 위암은 여전히 새로운 치료법을 필요로 하는 치명적인 암”이라고 언급했다.
반면에 “아파티닙은 VEGFR-2...
이 밖에도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이번 허가 품목을 포함해 레미케이드ㆍ휴미라ㆍ허셉틴ㆍ란투스ㆍ아바스틴 등 6개 제품을 연구ㆍ개발(R&D) 과제로 삼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반도체 신화’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이 된 삼성은 최근 바이오 신화를 만들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이 바이오산업에 뛰어든 것은 3~4년에 불과하지만, 대규모 투자를...
중국에서 2010년에 시판을 시작한 후, 2014년 기준 전세계에서 7조3000억의 매출을 올린 아바스틴이 중국에서 500억 매출을 시현한 것에 반해, 올해 시판된 아파티닙이 시판 첫해에 중국내 500억 매출을 넘을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아파티닙에 대한 기대감 높아지며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표는 “2014년 한 해에 7조3000억원의 매출을 올린...
이미 중국에서 시판되고 있는 아파티닙은 블록버스터 항암제인 아바스틴의 중국 매출 (약 500억원, 글로벌 매출 7조3000억원, 2014년 기준)을 넘어설 것이라는 예상도 나오고 있다.
최근 에너지솔루션 인수에 나서며 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아파티닙 개발 및 에이치엘비의 바이오 사업 총괄 김성철 LSKB 대표를 23일 본지와 만나 자세한 내용에 대해 인터뷰...
이번 달 안으로 위험분담제를 적용, 대장암 치료제 '얼비툭스주'를 급여항목으로 전환하고 또 다른 대장암 치료제 '아바스틴'은 수가 조정을 통해 급여항목으로 전환한다.
위험분담제는 안전성은 검증됐지만 효능·효과나 보험재정 영향 등이 확인되지 않은 경우에 우선 건강보험 급여를 적용하고 제약사로부터 건강보험공단이 사후 판매금액의 일부를 되돌려받는...
로슈는 항암제 ‘허셉틴’, ‘맙테라’, ‘아바스틴’ 등 블록버스터급 바이오의약품을 다수 보유한 전세계 1위의 바이오 제약사다.
데이비드 라프레 로슈그룹 제약부문 기술운영 수석부사장은 “삼성은 우수한 제조역량을 갖추고 있어 생산 파트너십을 맺게 됐다”며 “이번 계약이 로슈의 혁신 의약품에 대한 시장 수요를 충족하는데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2004년부터 시판되기 시작한 표적항암제 아바스틴(Avastin)이 주사제이며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2008년 한해에만 한화로 약 3조원이 판매된 블록버스터 치료제임을 감안할 때, LSK Biopartners의 경구용 표적 항암제 시장규모는 엄청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에이치엘비는 현재 LSK Biopartners의 지분 6.5%를 확보하고 있으며, 동시에 삼성서울...
회사 측에 따르면 AP202는 동물을 이용한 효력시험에서 로쉬사의 ‘아바스틴’보다 우수한 항암효과를 보였다. 또 노인성 황반변성의 경우 노바티스사가 시판중인 ‘루센티스’나 리제네론사가 지난달 미국 FDA로부터 승인을 받은 ‘아프리버셉트’에 뒤지지 않는 치료효과를 보였다고 덧붙였다.
에이프로젠은 임상시험기간이 짧고 소량의 시료로 임상시험을 마칠...
아파티닙 메실레이트는 경구용 차세대 표적항암제로서 암세포에서 분비하는 혈관성장인자인 VEGF가 VEGF수용체에 결합하는 것을 선택적으로 방해해 암세포의 성장 및 전이를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작용기전을 가지고 있다. 같은 신생혈관형성 억제제인 ‘아바스틴’'은 연간 수조원의 매출을 올리는 블록버스터 항체의약품이다.
현재 상용화되고 있는 신혈관 생성을 막는 항체치료제인 로슈사의 ‘아바스틴(Avastin)’은 현재 1년에 60억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약으로 항체시장에서 매출액이 가장 큰 약 중 하나이다.
네오팜이 시너지스에 기술이전하는 항암제용 항체는 암의 신혈관 생성(angiogenesis)과 관계된 중요한 분자타겟의 활성을 억제하는 완전 인간 항체로 다양한 고형암에...
특히 최근 4년간의 성장세를 보면 리피토가 2.9% 성장하는 사이에 엔브렐은 20.9%, 레미케이드는 17.9% 성장하는 등 두 자리 수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고 특히 휴미라, 아바스틴의 경우 52.3%, 97.3%의 매우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세계 의약품 시장 규모를 봐도 합성의약품은 2000년 2220억불에서 2008년 4080억불로 성장하고 있으나 업계에서는 2014년에는 4060억불로...
아울러 유가 상승에 힘입은 엑손모빌 등의 에너지주와 미국 최대 항암제 생산업체 그린텍이 여성 유방암 치료제 아바스틴이 FDA의 시판 승인을 받아 매출 증가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되며 상승세를 주도했다.
한편 국제유가는 미국 북동부의 한파와 터키의 이라크 북부 공격, 미국과 이란의 갈등 고조 등 지정학적 리스크 부각으로 소폭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