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추고 개발된 제품인 만큼 시장의 기대치가 높다고 판단, 조기 출시를 위해 EMA 승인 획득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셀트리온은 CT-P17을 비롯해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CT-P16’,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CT-P39’ 등 후속 제품들의 임상을 진행 중이다. 2030년까지 매년 1개 이상의 바이오시밀러 제품 허가를 완료할 계획이다.
갖추고 개발된 제품인 만큼 시장의 기대치가 높다고 판단, 조기 출시를 위해 EMA 승인 획득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셀트리온은 CT-P17을 비롯해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CT-P16’,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CT-P39’ 등 후속 제품들의 임상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매년 1개 이상의 바이오시밀러 제품 허가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올해는 알레르기성 천식치료제 '졸레어', 항암제 '아바스틴', 글로벌 1위 바이오의약품 '휴미라' 3종의 임상을 진행한다.
현재 셀트리온의 올해 매출 추정치(컨센서스)는 1조4708억 원으로 집계됐다. 2019년보다 30% 이상 증가한 규모다. 다수의 추정 기관은 1조5000억 원 이상에 베팅하고 있다. 램시마SC의 본격적인 처방과 미국 시장 확대, 생산공정 효율화 등...
인한 생산 CAPA 확대에 의한 매출증가세도 전망되는데 1공장의 경우 기존 4 개(1만2500L)의 라인에서 8개로 증설 완료했다. 올 1분기부터 가동 시작하며 매출증가에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현재 임상3상 중인 휴미라, 아바스틴, 졸레어 바이오시밀러가 2022년부터 순차적으로 출시 예정에 있어 장기적인 성장 모멘텀 확보가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작년 4분기 바이오젠 실적 발표에서 공개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임랄디(휴미라 시밀러), 베네팔리(엔브렐 시밀러) 유럽 매출액은 각각 5200만 달러, 1억2600만 달러였다”며 “상반기 SB3(허셉틴 시밀러), 하반기 SB8(아바스틴 시밀러) 미국 출시를 통해 항암제 포트폴리오 강화할 전망으로, 올해는 다수의 신제품 출시로 미국 바이오시밀러 시장이...
SB8은 ‘아바스틴’의 바이오시밀러로 전이성 대장암과 비소세포폐암 등의 치료에 쓰인다. 앞으로 안과질환 치료제 ‘SB11’(성분명 라니비주맙)과 ‘SB15’(성분명 애플리버셉트)의 현지 임상도 추진한다.
현재 중국의 바이오의약품 시장은 약 600억 위안(10조 원) 규모로 추정된다. 이는 2023년 1300억 위안(22조 원)까지 급격히 성장할 전망이다. 특히 국가의료보험(NRDL)...
FDA는 지난해 11월 대장암·폐암 치료제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SB8’(성분명 베바시주맙)의 바이오의약품 품목허가 신청(BLA) 서류 심사에 착수했다. SB8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는 두 번째 종양질환 치료제다. 유럽에서도 판매 허가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아바스틴은 전 세계에서 연간 8조2000억 원, 미국에서 연간 3조5000억 원의 매출을...
얼비툭스나 아바스틴 등 기존 항암제가 주사제로 개발된 반면, STP1002는 하루 한 번 복용하는 경구제로 개발돼 복용 편의성이 높다.
에스티팜은 한국화학연구원 허정녕 박사팀과 2014년부터 2년간의 공동연구를 통해 신약후보물질 STP1002를 도출했다. 2015년에는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연구과제로 선정돼 전임상 연구에 대한 지원을 받았다.
에스티팜...
SB15(성분명: 애플리버셉트,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중국 내 임상, 인허가 및 상업화를 협업하게 될 예정이다.
한편, 삼성바이오에피스는 C-브릿지 캐피탈과의 계약에 앞서 올해 1월 중국의 바이오기업인 '3S바이오'와 SB8(성분명 베바시주맙,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등 일부 파이프라인에 대한 마케팅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밖에도 얼비툭스나 아바스틴(Avastin) 등 기존 항암제가 주사제로 개발된 반면, STP1002는 경구제로 개발돼 복용 편의성이 높다는 점도 장점이다.
에스티팜은 한국화학연구원(허정녕 박사팀)과 2014년부터 2년간의 공동연구를 통해 신약후보물질 STP1002를 도출했으며, 지난 2015년에는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의 연구과제로 선정돼 전임상 연구에 대한...
또 허셉틴, 아바스틴, 리툭산 등을 개발해 세계적인 항암제 전문 바이오 기업으로 발돋움한다. 이와 같은 제넨텍의 사업모델은 대부분의 바이오테크 기업에서 벤치마킹 대상이 됐다. 실험실에서 시작해 신약개발을 하고, 대형 제약사에 신약의 판매권을 팔아 자본을 축적하는 이 과정은 바이오테크 기업의 성장 방정식을 만들었다.
국내 바이오산업은 1992년 국내...
◇미국 FDA, 삼성바이오에피스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BLA 심사 착수 =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미국 FDA가 ‘SB8’(성분명 베바시주맙)의 바이오의약품 품목허가 신청(BLA) 서류 심사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아바스틴은 스위스 로슈가 판매 중인 종양질환 치료제로, 전이성 대장암, 비소세포폐암 등의 적응증을 보유하고 있다. 연간 글로벌 매출은 지난해 기준 총...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의 미국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SB8’(성분명 베바시주맙)의 바이오의약품 품목허가 신청(BLA) 서류 심사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삼성바이오에피스가 9월 제출한 신청서의 사전 검토가 완료된 것으로, FDA가 제품 판매 허가를 위한 본격적인 검토에...
삼성바이오에피스의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SB8(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성분명: 베바시주맙)의 미국 판매허가 심사가 시작됐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19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SB8의 판매허가 승인을 위한 서류 심사가 시작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앞선 9월 FDA에 SB8의 판매허가 신청서(BLA)를...
고한승 사장은 내년 사업 전망과 관련해 “현재 유럽에서 판매 허가 심사가 진행 중인SB8(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성분명 베바시주맙)외 SB11의 판매 허가 신청도 준비할 예정이며, 각국에서 허가 받은 제품의출시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7월 유럽 식품의약국(EMA)에 SB8의 판매 허가를 신청했으며 현재 SB11의 임상 3상 막바지...
상업화에 성공한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제품 외 대장암 치료제 아바스틴(Avastin) 바이오시밀러 'CT-P16',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Humira) 바이오시밀러 'CT-P17', 알레르기성 천식 및 만성 두드러기 치료제 졸레어(Xolair) 바이오시밀러 'CT-P39' 등이 글로벌 임상을 진행 중이다.
셀트리온은 이밖에도 15개 이상의 후속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의 세포주 및 공정...
현재 △대장암 치료제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CT-P16’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CT-P17’ △알레르기성 천식 및 만성 두드러기 치료제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CT-P39’ 등의 글로벌 임상 중이며, 15개 이상의 후속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의 세포주 및 공정 개발을 진행 중이다.
최근 염증성장질환(IBD) 임상 결과를 내놓은...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국내 기업 최초로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의 글로벌 판매 허가 절차를 밟고 있다. EMA는 올해 7월부터 ‘SB8'(성분명 베바시주맙)의 판매허가 승인을 위한 서류 심사에 착수했다. 이르면 내년 출시가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아바스틴은 스위스의 로슈가 판매하고 있는 종양질환 치료제다. 유럽에서 전이성 대장암, 비소세포폐암...
한편, 파멥신은 지난 9월 올린바시맵의 아바스틴 불응성 재발 뇌종양 임상 2상 연구를 개시하고 미국과 호주에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며, 재발성 뇌종양 및 전이성 삼중음성유방암 환자 대상의 올린바시맵과 머크(MSD)의 키트루다(Keytruda) 병용투여 임상 1b 상을 호주에서 진행 중이다.
이어 “아바스틴, 사이람자 등 기존 신생혈관억제 항체치료제 Anti-VEGF 매출은 2017년 기준 75억 달러 규모 이상”이라며 “당사의 ABL001이 관련 시장을 잠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VEGF를 타깃으로 현재 단일 항체 기술로 상용화에 성공한 아바스틴과 사이란자의 2017년 매출 규모는 각각 68억 달러, 7억6000만 달러에 달한다.
아바스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