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보육 프로그램 참여기업 모집
11일(화)
△해수부 장관 08:30 국무회의(서울) 10:00 국회 상임위 전체회의(국회)
△해수부 차관 10:00 상임위 전체회의(국회)
△제18회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 공모전 알림
△연근해어업 선진화 및 규제개선 정책토론회 개최
△봄철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강화 추진
△수산자원관리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올해 처음으로 발표된 장애아동 표준보육비용은 174만 원으로 산정됐다. 인건비(136만4000원)과 교재교구비(10만6000원), 관리운영비(10만7000원)가 상대적으로 높게 책정됐다.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의 높은 시설기준이 반영됐다. 또 장애아동의 특수성을 반영한 진단검사도구, 재활치료교구, 휠체어 등 항목이 추가됐다.
한편, 복지부는 올해부터 물가...
100곳 어린이집의 석식 희망 아동은 2635명이며, 그 중 연장보육아동은 1591명으로 60%이다. 어린이집 1곳당 약 16명의 연장보육아동이 석식을 희망하고 있다.
선정된 어린이집에는 석식 보육도우미를 추가 채용‧배치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인건비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총 12억 원을 투입한다.
석식지원 어린이집 명단은 서울시보육포털 누리집에서...
앞으로 구는 3년간 현행 방식을 유지하되, 보육 환경은 한층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구는 특별활동비·현장학습비 등 총 7가지 학부모 분담금을 기존과 같이 지원한다.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서는 교육지원청, 병원, 경찰 등과 연계해 '중구 아동학대 공동대응센터'를 설치하고, 어린이집 시설안전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 구청장은 “3년 뒤 유보통합이 원활히...
김영미 부위원장이 보고한 ‘저출산고령사회 과제 및 정책 추진 방향’에는 내년까지 부모급여를 0세 아동에 현행 월 70만 원에서 100만 원, 1세는 35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늘리는 내용이 담겨있다. 대통령실은 여기에 다른 수당들을 통합해 더욱 확대할 수 있다는 여지를 남겼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돈이 200여개 프로그램으로 찢어져 쓰이다 보니 효과성이 더...
구체적으로 정부는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한 아이돌보미서비스와 시간제 보육을 확대하고, 유보통합 시행과 더불어 저녁 8시까지 학교에서 아이들을 돌봐주는 '늘봄학교'를 전국으로 늘릴 계획이다. 부모 맞돌봄 문화 확산과 여성 경력단절 예방을 위해선 일·육아 병행 지원 제도의 실질적 사용 여건을 조성하고, 부모 직접 돌봄이 가능하도록 육아기 근로 환경을...
정부는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한 아이돌보미서비스와 시간제 보육을 확대하고, 유보통합 시행과 더불어 저녁 8시까지 학교에서 아이들을 돌봐주는 '늘봄학교'를 전국으로 늘릴 계획이다. 부모 맞돌봄 문화 확산과 여성 경력단절 예방을 위해선 일·육아 병행 지원 제도의 실질적 사용 여건을 조성하고, 부모 직접 돌봄이 가능하도록 육아기 근로 환경을 개선하기로...
‘촘촘하고 질 높은 돌봄·보육’에 포함된 아이돌봄 서비스 확대, 시간제보육 서비스 제공기관 확대, 유보통합, 국공립 어린이집 확대, 직장 어린이집 확대, 늘봄학교는 이미 정부가 발표해 추진 중이다. ‘사교육비 경감대책’과 ‘아동정책 추진방안’은 내용도 정해지지 않았다. ‘아동기본법’ 제정 추진은 2020년 발표됐던 과제다.
육아휴직 등 근로감독 강화는...
SBI저축은행은 보육시설 청소년들의 퇴소 후 안정적인 보금자리 마련과 빠른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2020년부터 한국구세군과 업무 협약을 맺고 4년째 활동하고 있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매년 수천 명의 청소년들이 불가피한 이유로 보육시설을 퇴소하고 있지만, 당장 안정적인 주거지를 마련하기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자립을 위한 주거마련 비용...
가까운 관내 85개 국공립어린이집에 입소상담을 신청하면, 야간보육이 가능한 어린이집에 원스톱으로 연결해 아동을 맡길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용 대상은 양천구에 거주하는 12개월 이상 만 6세 미만의 영유아다. 아동 1명당 최대 월 80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고, 가정에서 부담하는 보육료는 시간당 1000원이다.
안전을 위해 입소한 영유아는 오후...
‘놀이돌봄서비스’ 시작…전문 돌봄 요원 1명당 아동 2~3명 전담
서울형 키즈카페 내에서는 보육교사 등 자격을 갖춘 전문 돌봄 요원이 아이를 잠깐 돌봐주는 ‘놀이 돌봄서비스’도 지원한다. 특히 돌봄 요원이 아이들을 좀 더 면밀히 돌볼 수 있도록 돌봄 요원 1명이 2~3명의 아이를 전담하도록 한다. 놀이 돌봄서비스 이용 인원도 회차별로 정원의 10% 이내로...
이를 통해 어린이집 교사가 돌보는 1인당 아동의 수를 법정 기준보다 줄여 보다 안전한 보육환경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원구에서는 임산부 및 난임 부부 등에 대해 아이편한택시를 지원하고 있다. 기존에는 임산부와 24개월 이하 영유아를 대상으로 목적지가 지역 내 병·의원일 경우에만 이용할 수 있었으나, 현재는 난임 부부까지 이용대상을 추가하고...
특히 교사 1명이 담당하는 아동의 비율을 법적 기준보다 최대 40%까지 낮춰 세심한 보살핌이 가능하도록 했다. 드림보트 어린이집에는 유아교육 전문교사, 간호교사, 영양사, 조리사 등 총 50명의 교직원이 상시 근무하며 아이들을 돌본다. 만 3~5세 유아반에는 2명의 원어민 강사가 머무르며 생활지도 및 영어 교육을 담당한다.
어린이집 내부는 친환경 재료를...
어린이집 등의 보육 서비스도 무상으로 제공해 왔다. 이와 함께 아동수당과 첫만남이용권을 도입하고, 올해부터는 부모급여를 지급하는 등 자녀 양육에 드는 경제적 부담을 낮추기 위한 노력도 확대했다.
정책적 노력을 통해 그동안은 결혼 건수 감소에도 유배우 출산율(배우자가 있는 여성의 출산율) 증가가 합계 출산율 하락 속도를 늦춰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사업 시행 시 ‘만 0세 반’은 3개 반, ‘만 3세 반’은 2개 반 이상 운영이 가능하고, 보육실 전용면적이 보육아동 1인당 2.64㎡ 이상 되어야 한다는 자격요건을 뒀다.
구는 보육교사 1인당 아동 비율 감소로 보육교사의 직무 스트레스가 감소하고 아동과 교사와의 상호작용 증가로 보육환경이 개선되는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추후 사업 대상...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양측은 부산진구센터 소속 유치원, 어린이집, 아동복지시설 등 영유아 급식소 대상 안전 먹거리 공급을 위해 힘을 모은다. 상호 보유한 인적, 물적 자원 교류 등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해 영유아 급식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시장에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목표다.
아워홈은 식재료 공급 외에도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돕기 위해 보육교...
신한라이프는 보육원 아이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신임 부서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7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목공예 전문 업체에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부임한 부서장과 파트장 등 25명이 손수 책장과 옷걸이 15개를 제작해 용산구 후암동 소재 보육원인 혜심원에 기부했다. 또 봉사단이 직접 만들기 어려운 서랍장과...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언론 대상 브리핑에 나선 김 장관은 “현재 2만 6000명의 아이돌보미가 9만 8000명의 영유아ㆍ아동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출퇴근 시간대 대기가 25~30%인 만큼 그 수가 부족한 건 분명하다”고 한계를 짚었다.
이에 정부는 2024년까지 아이돌보미 국가자격제도를 도입하도록 올해 ‘아이돌봄 지원법’을 개정한다.
△표준화된...
센터에서는 전문 검사자가 어린이집을 방문해 가정에서 미처 인지하지 못한 발달지연 아동을 선별해 지원한다
야간연장보육을 이용하는 아동뿐 아니라, 오후 7시 이전에 에 하원하는 아동 중에서도 희망하는 경우 어린이집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하원할 수 있도록 '석식 지원 어린이집'을 100곳 선정, 3월부터 지원을 시작한다.
다음달 부터 초보 엄마아빠가 아이를...
서울형 0세 전담반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의 하나로 생후 12개월 미만 영아를 안전하게 돌보기 위해 별도의 전용 보육실에서 전문교육을 이수한 보육교사가 법정 기준(1인당 3명)보다 적은 2명의 아동을 돌보게 된다.
산전‧후 휴가 후에 영아를 어린이집에 맡겨야 하는 맞벌이가정 등에서는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고, 보육교사의 업무부담은 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