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지스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부산지역 16개 구ㆍ군에서 여성 아동, 청소년 가구를 선발해 위생용품 키트를 배부할 예정이다.
인터지스는 2020년부터 독거노인 명절 음식 나눔, 취약계층 아동 의료비 지원 등 지역 사회와의 상생협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 2월에는 창립 66주년을 맞아 부산 지역 저소득층 난치병 아동에 의료비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 취약 주거환경(고시원 등) 거주 가구 등에 건강관리ㆍ심리검사 및 상담ㆍ소규모 집수리 등이 지원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 1인 가구 포털’이나 해당 1인가구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해선 서울시 1인가구특별대책추진단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퍼진 비대면 문화로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이 심화하고 있어 관계망 형성이...
LH는 국토교통부와 함께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공임대주택 50만 가구 공급 로드맵을 수립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LH는 그동안 건설임대, 매입임대, 전세임대 등 다양한 방식으로 총 132만2000가구의 임대주택을 공급·운영해 왔다.
올해는 새로운 공공임대주택유형인 통합공공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통합공공임대주택은 저소득층부터 중산층까지 누구나...
에너지바우처는 어르신, 장애인, 아동 등 기존 기후민감계층에 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까지 포함해 29만8000가구를 늘린다. 지급단가도 12만7000원에서 17만2000원으로 늘어난다. 최근 식자재 물가 상승을 감안, 급식 질 확보를 위해 장병 급식비 단가는 하루 1만1000원에서 1만3000원으로 20% 수준 인상한다.
법인택시 기사와 노선·전세 버스 기사 지원금은...
또한 “스타트업 기업들은 ‘스타트Law’를 통해 양질의 창업 관련 법무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며 “여성, 아동, 노동자들이 범죄와 사고로부터 더욱 안전해질 수 있는 환경도 조성했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모범수형자 대상 가석방을 확대해 과밀수용을 해소하고, 외국인 보호시설을 개방형 시설로 전환하는 등 법 집행 현장에서의 인권개선에도...
또 만 1세 이하 아동에 대한 월 100만원의 부모급여를 도입하고 취약계층인 노인을 위해 기초연금 인상도 약속했다.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29일 오후 서울 통의동 인수위 기자회견장에서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윤석열 정부의 복지국가 개혁 방향'을 발표했다.
안 위원장은 "우리 사회는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고용 없는 성장,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지속가능성...
원)에 아동수당(10만 원), 영아수당(30만 원), 양육수당(30만 원)을 더해 매월 현금으로 170만 원을 받는다. 영야수당이 50만 원으로 오르는 2025년부턴 190만 원을 받게 된다. 여기에 육아휴직급여를 받는 경우에는 총액이 300만 원을 넘어서게 된다. 제도가 도입되는 시점에 만 1세 이상 자녀를 둔 부모, 자녀가 없는 가구를 중심으로 형평성 논란이 불거질 가능성이 크다....
아울러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첫 주말을 맞아 송도동, 동해면 등지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리폼 봉사단은 송도동 기초 수급자 가정의 도배, 장판, 방충망 등을 교체했다.
목공예 봉사단은 틈틈이 만든 가구를 지역 아동센터에 기증했다. 23일에만 7개 봉사단원 192명이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했다.
자립 생활관과 체험관에는 각종 가전제품, 주방용품, PC, 가구 등도 구비돼있다. 또한 기초 경제 교육과 직업 교육, 진로상담, 금융 지원 연계 등 자립을 돕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삼성 희망디딤돌 경북센터는 연 720여 명의 자립준비 청소년들이 거주를 포함해 자립 체험과 각종 교육에 참여할 예정이다. 센터 운영은 경상북도 아동복지협회에서 맡는다....
여성가족부(여가부)가 지난해 15세 이상 가구원 8726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19일 발표한 ‘2021년 양성평등 실태조사’ 결과, ‘가족의 생계는 주로 남성이 책임져야 한다'거나 ‘직장생활을 하더라도 자녀에 대한 주된 책임은 여성에게 있다'는 문항에 대한 응답은 각각 29.9%와 17.4%로 직전 조사인 2016년 42.1%, 17.4% 대비 확연히 줄었다.
다만 인식과 현실은 달랐다....
특히 12세 이하 아동이 있을 경우 평일 중 자녀 돌봄 시간은 여성 3.7시간, 남성 1.2시간으로 세 배 차이였다. 자녀의 나이가 어릴수록 여성의 손이 더 많이 간 셈이다.
‘숙제 또는 공부 지도’의 경우 여성은 ‘(매우) 자주한다’는 응답이 57.0%로 높았지만, 남성은 ‘때때로 한다’는 경우가 40.6%로 가장 많았다. ‘부모 참여 활동’의 경우 여성 45.0%가 ‘(매우)...
김 후보자는 “가족 문제도 아시다시피 일인 가구도 있고 굉장히 다양한 가구가 있으니까 새로운 시대에 맞게 만들어 가면서, 낮은 자세로 국민과 소통하고 야당과 화합하고 미래를 열 수 있는 새로운 부처로 갈 수 있도록 충분한 의견 수렴을 하겠다”고 전했다. 여가부 개편 시기에 관한 질문에는 “지금 말씀드리는 건 조금 이르지 않을까 생각된다”며 답변을 미뤘다....
1인가구 밀집지역의 노후보안등 1500개를 스마트보안등으로 교체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한다. 학대피해 아동에 대한 지원 강화를 위해 거점 의료기관을 통한 전문적인 치료를 지원하고, 일시보호시설 2곳(동부‧서부)에는 특수치료전문가를 신규 배치한다.
이번 추경을 통해 자치구에도 일반조정교부금 941억 원을 조기 교부할 계획이다. 정부의 과도한...
LH 행복맘센터는 육아·아동·교육 복합 커뮤니티 플랫폼이다. 입주민 간 통합 활동이 가능한 2~3개 단지를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 입주민이 돌봄공간 등을 자율적으로 운영한다. 6월 LH행복맘 센터 시범사업을 위한 사업 공모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또 주택관리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 등을 해결하고, 다양한 생활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 행복센터 직원을 대상으로...
또 자녀를 출산한 가구를 대상으로 월 100만 원의 부모급여가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
선거 공약으로 살펴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복지정책은 큰 틀에서 문재인 정부의 정책과 닮아있다. 임신·출산·육아비용 지원을 확대하고, 의료비 부담을 줄여주는 방향이다.
주요 정책공약을 보면, 먼저 임신·출산 전 성인 여성에 대한 건강검진 지원이 확대된다. 난임부부에...
희망브리지에 따르면 혜리는 산불 진화로 고생하는 소방관과 취약계층 피해 아동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를 진행했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는 5일 산불 피해자들의 임시조립주택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1억 원을 기탁했다. 아이유의 기부금은 산불로 주택이 전소되어 갈 곳을 잃은 피해 가구들에게 필요한 임시조립주택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배우 김고은도 같은...
반면, 가전·전자·통신기기(-5.7%), 화장품(-20.5%), 가구(-7.5%) 등은 감소했다.
취급상품범위별로 종합몰의 거래액은 10조8435억 원, 전문몰의 거래액은 5조7003억 원으로 각각 6.4%, 22.7% 증가했다. 운영형태별로 온라인몰은 12조7812억 원으로 14.9% 증가했으나, 온·오프라인병행몰의 3조7626억 원으로 1.3% 증가하는 데 그쳤다.
통계청 관계자는 “기본적으로...
현행 8세까지 제공되는 아동수당을 아동ㆍ청소년수당으로 개편해 만 18세까지 지급하고, 65세 이상 노인들이 받는 기초연금은 소득 기준(소득 인정액 하위 70%)을 없애 각종 감액 조건을 폐지한다. 장애인수당과 연금 수급 기준을 확대하는 동시에 기초생활보장제도의 보장 폭도 넓힌다는 청사진도 제시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성장으로 양극화를 개선한다는...
올해부터 생계급여를 받는 한부모는 자녀 1인당 월 20만 원씩 아동양육비를 받는다.
서울시가 올해 한부모 가족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생계급여를 받는 한부모에게 자녀 1인당 월 10만원씩 지원했던 아동양육비를 올해부터는 월 20만원씩 전액 지급한다.
'한부모 가족 아동양육비'는 중위소득 52% 이하 한부모 가족을 대상으로 18세 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