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피데스개발과 현대건설이 함께 추진한 사업은 ‘모비우스 판교’가 세번째다. 삼송지구에서 분양한 아파텔 ‘힐스테이트 삼송역’은 계약 나흘만에 완판됐다. 피데스개발은 개포주공3단지를 재건축한 ‘디에이치 아너힐즈’의 상품개발에도 참여했다.
한편 ‘모비우스 판교’ 분양 홍보관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52 프라임스퀘어 402호에 조성돼 있다.
지난 19일 말 그대로 우여곡절 끝에 다시 문을 연 서울 강남 개포주공3단지 재건축 ‘디에이치 아너힐즈’의 견본주택은 평일 오전 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람객이 몰려 유니트를 둘러보고 있었다.
디에이치 아너힐즈는 지하 3층~지상 33층 23개동, 총 1320가구(전용면적 49~T148㎡, T는 테라스하우스)로 지어지며 일반분양분은 69가구(84~131㎡)다. 모델하우스...
2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 19일 모델하우스를 다시 개관한 현대건설의 ‘디에이치(THE H) 아너힐즈’ 모델하우스 현장에는 개관당일 5000여명, 주말 3일간 1만8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앞서 첫 개관했던 지난달 8일에는 개관 당일부터 주말 3일간 1만3000여명이 몰렸으며 그 뒤 7월 말까지 1만여명이 추가 예약을 한 바 있다.
서울권역에서 눈에...
이달 청약하는 개포 주공3단지 디에이치 아너힐스가 고분양가 논란을 일으키면서 최종 가격을 3.3㎡당 평균 4137만 원으로 낮췄다. 때문에 조합과 건설사들은 분양가 책정하면서 여론의 눈치보기를 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에 분양하는 물량 중 가장 큰 단지는 대우건설, 현대건설, SK건설 컨소시엄이 강동구 고덕 주공2단지를 재건축해 공급하는...
1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넷째 주 수도권에서는 서울 강남구 ‘디에이치 아너힐즈’ 1320가구(일반분양 69가구), 서대문구 ‘북한산 두산위브’ 497가구(일반분양 228가구), 강서구 ‘마곡지구대방디엠시티 2차’ 714실 등 총 8743가구가 공급된다. 지방에서는 대구 수성구 ‘수성알파시티 동화아이워시’ 698가구, 부산 강서구 ‘e편한세상 명지’ 377가구 등 총...
중국 화웨이가 미국 첫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아너(Honor) 8’을 공개했다고 16일(현지시간) CNN머니가 보도했다.
화웨이의 조지 자오 사장은 이날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행사에서 “아너8은 미국시장에서 히트를 칠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는 지난주 뉴욕에서 기자들에게 “화웨이는 밀레니얼(1980년대 초에서 2000년대 초에 태어난 세대)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개포주공3단지 재건축 아파트인 디에이치 아너힐즈가 16일 강남구청으로부터 분양승인을 받았다. 분양승인을 받은 분양가는 3.3㎡당 평균 4137만원으로, 디에이치 아너힐즈는 오는 19일 모델하우스를 다시 열고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1순위 청약접수는 오는 24일 예정하고 있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10%며 중도금대출을 받을 수 없는 만큼 계약자가 중도금을...
현대건설은 이달 개포주공3단지를 재건축한 ‘디에이치 아너힐즈’의 분양에 들어간다. 총 1320가구(전용 49~T148㎡) 가운데 69가구(전용 84~131㎡)를 일반분양 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4137만원이다.
GS건설은 부산 남구 대연동 '대연자이'를 이달 중 분양할 예정이다. '대연자이'는 부경대학교 대연캠퍼스와 접한 부산시 남구 대연동에 지하3층~ 지상29층...
◇모델하우스 오픈 (14개)
현대건설은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3단지를 재건축하는 ’디에이치 아너힐즈’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33층, 23개 동, 전용 59~158㎡, 총 1320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은 73가구다. 지하철 분당선 개포동역과 구룡역이 단지 인근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다. 교육시설로는 개포·초·중·고, 개원초, 대청중...
특히 최근 화웨이가 프리미엄 패블릿폰 ‘아너노트8’을 공개했고, 유럽지역에서 스마트 폰 ‘P9’과 ‘P9 플러스’가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한국 출시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됐지만 이번 론칭행사에 프리미엄 스마트폰은 포함되지 않았다.
이번에 공개된 메이트북은 태블릿PC 또는 랩톱으로 사용할 수 있는 투인원(2 in 1) 제품이다. 12인치 크기의 2160x1440...
서성권 부동산114 선임연구원은 "개포주공3단지의 재건축 아파트인 디에이치아너힐스가 거듭된 분양보증 승인 거절 끝에 3.3㎡ 당 4137 만원의 분양가로 분양보증신청이 통과됐다"며 "고분양가 논란은 잠잠해 지겠지만 낮아진 분양가로 인해 프리미엄을 노리는 청약가수요는 전보다 더 뜨거워 질 것"이라고 말했다.
개포주공3단지 재건축 아파트인 '디에이치 아너힐즈'가 4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로 부터 분양보증을 받았다. 이번에재심사를요청한분양가는 3.3㎡당 평균 4137만 원이다.
개포주공3단지재건축조합 관계자는 “당초 이사회와 대위원회를 통해서 결정된 가격은 3.3㎡기준 4178만원 이었으나, 일반 분양가의 1% 범위 안에서 분양가 조정 권한을 조합장에게...
고분양가 통제의 타깃이 됐던 디에이치 아너힐즈는 정부가 내놓은 기준에 맞춰 분양가를 낮췄고, 향후 분양될 강남 재건축 아파트의 분양가는 제동이 걸렸다. 브레이크가 계속되면서 서울 지역 재건축 아파트값의 오름폭도 3주 연속 줄어들었다. 개포에 대한 기대감이 가라앉으면서 압구정으로 옮겨붙었다는 얘기가 나오는 것도 이같은 상황 때문이다.
압구정동...
갤럭시노트7보다 하루 앞서 1일 공개된 중국 화웨이테크놀로지의 ‘아너노트8’은 화면크기가 6.6인치나 된다. QHD 고화질 디스프레이에 지문인식 센서, 13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4500mAh 대용량 배터리 등 프리미엄급 성능을 갖췄다. 원래 이 모델은 화웨이가 지난달 출시한 ‘아너8’의 파생 모델로 샤오미가 최근 선보인 대화면 스마트폰 ‘미 맥스’를 겨냥한...
모바일 생체인식 솔루션 전문기업 크루셜텍은 지난 1일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 화웨이가 공개한 ‘아너노트8’에 BTP(모바일 지문인식 모듈)를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아너노트8’은 화웨이가 지난달 중국에서 출시한 ‘아너8’의 파생모델로 6.6인치 2K 고화질 디스플레이(QHD), 지문인식 센서, 1300만 화소 후면카메라, 일체형 4500mAh 대용량 배터리 등...
아이폰7을 겨냥해 애플의 안방(미국 뉴욕)에서 론칭을 준비해온 가운데 중국 화웨이가 하루 먼저 아너노트8을 공개하며 갤럭시 견제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2일 오전 11시(현지시각) 미국 뉴욕 맨해튼 해머스타인 볼룸에서 홍채인식과 방수기능 등이 강화된 5.7인치 대화면 패블릿폰 갤럭시노트7을 선보인다. 한국시각으로는 3일 오전 0시다.
갤럭시노트7이 아이폰7을...
특히 최고 분양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던 개포주공3단지의 재건축 단지 '디에이치 아너힐즈'의 분양가가 HUG측에 3번 연속 거절당하면서 강남권 재건축 단지의 분양가 역시 제동이 걸린 상황이다.
HUG는 현재 인근아파트 분양가 대비 10%를 초과하는 경우를 고분양가로 판단하고 있다. 현재 '디에이치 아너힐즈'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4178만원으로 기존...
화웨이는 1일 오후 2시 북경에서 대화면 스마트폰 ‘아너 노트8’ 공개행사를 연다. 6.6인치 QH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아너 노트8은 2K 해상도를 지원하며 13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8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및 지문인식 등 첨단 기능이 적용된 것으로 예상된다. 가격은 32GB 모델 1999위안(약 34만 원), 64GB 모델 2299위안(약 39만 원) 등 비교적 낮은 가격으로 가격경쟁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