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KB금융지주 회장추천위원회(회추위)는 서울 명동 KB금융 본점에서 5차 회의를 열어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 김기홍 전 국민은행 수석부행장, 윤종규 전 KB금융 부사장, 지동현 전 국민카드 부사장 등 4명의 2차 후보를 대상으로 심층면접을 진행한 뒤 윤 전 부사장을 차기 회장 후보로 최종 결정했다.
회추위는 심층면접과 평판조회 등을 참고하고 위원간 의견을...
앞서 이날 KB금융 회장추천위원회(회추위)는 서울 명동 KB금융 본점에서 5차 회의를 열고 김기홍 전 국민은행 수석부행장, 윤종규 전 KB금융 부사장, 지동현 전 국민카드 부사장,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 등 4명을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한 뒤 윤 전 부사장을 최종 후보자로 낙점했다.
회추위는 심층면접과 평판조회 등을 참고하고 위원간 의견을 교환한 후 최종 회장...
앞서 이날 KB금융 회장추천위원회(회추위)는 서울 명동 KB금융 본점에서 5차 회의를 열고 김기홍 전 국민은행 수석부행장, 윤종규 전 KB금융 부사장, 지동현 전 국민카드 부사장,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 등 4명을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한 뒤 윤 전 부사장을 최종 후보자로 낙점했다.
회추위는 심층면접과 평판조회 등을 참고하고 위원간 의견을 교환한 후 최종...
22일 KB금융 회장추천위원회(회추위)는 서울 명동 KB금융 본점에서 5차 회의를 열고 김기홍 전 국민은행 수석부행장, 윤종규 전 KB금융 부사장, 지동현 전 국민카드 부사장,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 등 4명을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한 뒤 윤 전 부사장을 최종 후보자로 낙점했다.
회추위는 심층면접과 평판조회 등을 참고하고 위원간 의견을 교환한 후 최종 회장 후보...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이 22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KB금융지주 본점에서 열리는 KB금융지주 회장후보 심층면접에 참석하기 위해 로비로 들어서고 있다. KB금융지주 회장추천위원회는 이날 오전 9시부터 후보 4명에 대한 90분 심층면접을 실시, 회장추천위원들의 투표를 통해 최종 후보 1명을 선출할 예정이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이 22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KB금융지주 본점에서 열리는 KB금융지주 회장후보 심층면접에 참석하기 위해 로비로 들어서고 있다. KB금융지주 회장추천위원회는 이날 오전 9시부터 후보 4명에 대한 90분 심층면접을 실시, 회장추천위원들의 투표를 통해 최종 후보 1명을 선출할 예정이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이 22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KB금융지주 본점에서 열리는 KB금융지주 회장후보 심층면접에 참석하기 위해 로비로 들어서면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KB금융지주 회장추천위원회는 이날 오전 9시부터 후보 4명에 대한 90분 심층면접을 실시, 회장추천위원들의 투표를 통해 최종 후보 1명을 선출할 예정이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이 22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KB금융지주 본점에서 열리는 KB금융지주 회장후보 심층면접에 참석하기 위해 로비로 들어서면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KB금융지주 회장추천위원회는 이날 오전 9시부터 후보 4명에 대한 90분 심층면접을 실시, 회장추천위원들의 투표를 통해 최종 후보 1명을 선출할 예정이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 회추위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서울 명동 KB금융 본점에서 5차 회의를 열고 김기홍 전 국민은행 수석부행장, 윤종규 전 KB금융 부사장, 지동현 전 국민카드 부사장,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 등 4명을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한다.
◇[포토]이경재 의장, 속내 비쳐질라
이경재 KB금융지주이사회 의장이 22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 KB금융지주...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 회추위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서울 명동 KB금융 본점에서 5차 회의를 열고 김기홍 전 국민은행 수석부행장, 윤종규 전 KB금융 부사장, 지동현 전 국민카드 부사장,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 등 4명을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한다.
회추위는 합리성·전문성·글로벌 역량을 바탕으로 1인당 90분씩의 심층 면접을 진행한 뒤 오후 5시께 결과를...
내부에선 김기홍 전 국민은행 수석부행장과 윤종규 전 KB금융 부사장이, 외부에선 이동걸 전 신한금융투자 부회장과 하영구 씨티은행장이 2차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KB금융 회장추천위원회(회추위)는 이날 오후 4시부터 서울 명동 KB금융 본점에서 4차 회의를 열고 회장 후보군을 4명 안팎으로 압축한다.
회추위는 후보 7명을 상대로 한 외부 전문기관의...
씨티은행은 이와 함께 내년 6월 임차 계약이 종료되는 신문로 빌딩의 본점 조직도 함께 이전해 업무 효율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지난 1997년 준공된 씨티은행 본점은 지하 6층~지상 20층, 연면적 3만9624㎡ 규모의 오피스빌딩이다. 이 건물은 한미은행 본점으로 쓰이다가 2004년 씨티와 한미가 합병하면서 씨티은행 본점으로 사용됐다.
신 위원장은 5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기업·농협·신한·씨티·우리·외환·하나·국민·SC은행 등 9개 시중은행 여신담당 및 리스크관리 담당 임원과 중소기업 대출 업무가 많은 일선 지점장 2명 등 총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은행권 현장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신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정부는 창업자 연대보증폐지, 성장사다리펀드 조성...
앞서 씨티은행은 올 초 비용 절감 차원에서 사옥을 매각하고 본점을 이전하는 방안을 내부적으로 마련한 뒤 후보지를 물색하고 있다는 얘기가 나돌았다.
이와 관련 씨티은행 관계자는“본사 이전에 대해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며 사실을 부인했다. 그는“현재 예전 한미은행 본점인 다동 사옥과 신문로 빌딩을 같이 쓰고 있다”며 “두 곳으로 나눠져 있다 보니...
씨티은행 전 직원 박씨는 2012년과 지난해 회사 전산망에 저장된 대출 채무자 3만9000여 명의 정보를 출력해 대출모집인 박씨에게 넘겼다. 이씨는 2011년 11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은행 본점에 파견 근무하면서 전산망에 저장된 9만 3000여 명의 고객정보를 USB에 복사해 대출모집인 박씨에게 건넸다.
씨티은행의 다동 사옥은 과거 한미은행 시절인 1997년 8월부터 18년째 본점으로 사용해 왔다.
이에 앞서 씨티은행은 현재 190개 점포 중 약 30%에 달하는 56개 점포를 폐쇄하는 내용의 강도 높은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했다.
본사 매각 및 이전설에 대해 씨티은행측 관계자는 "확정적으로 검토된 바 없다"고 해명했다.
씨티은행과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 등 대표적 외국계은행의 입지도 점차 좁아지고 있다. 이들 두 은행의 총자산·예수금·대출금 시장점유율은 감소 추세다.
금융위는 현재 국제협력팀에서 외국계 금융기관의 건의사항을 취합, 각 부서에 해당 내용 검토를 요청해 놓은 상태다. 금융당국 한 관계자는 “외국계은행 규제 완화는 오랜 시간 제기돼 온 문제”라며...
공정거래위원회는 국민, 기업, 농협, 우리, 수협, 하나, 씨티, 수출입은행 등 총 8개 은행이 감정평가 업무 관련 약관에서 불공정한 내용을 포함한 것을 적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공정위는 이들 8개 은행에 시정권고를 내리기 전 약관을 자진시정하도록 했다. 우선 감정평가법인이 현장조사를 마치거나 감정평가서를 제출하면 대출발생 여부와 상관없이 은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