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서는 자막에 “성적 그대로 우수한 학생”이라고 쓰며 강동원을 칭찬했다.
또한 방송에서는 강동원의 중학교 시절 IQ도 함께 공개됐다. 성적표에 써 있는 강동원의 IQ는 137로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한편 8일 강동원과 YG엔터테인먼트는 전속 계약을 논의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여자친구가 이를 A씨 모르게 시청에 제출하면서 효력이 발생했습니다. 신분증과 도장만 있으면 혼자서도 혼인신고가 가능하다보니 생긴 일인데요. 법원은 A씨가 옛 여자 친구를 상대로 제기한 혼인 무효 소송에서 '합의 없이 이뤄진 혼인이라고 인정할 증거가 없어 무효로 할 수 없다'고 판결했습니다. A씨는 대법원에 상고한 상태입니다.
B씨에게 연락해 보니 바로 그 혼인신고서를 시청에 제출했다는 황당한 말을 들었다.
당시 20대 연인 사이에는 사랑을 확인하고자 혼인신고서를 작성하는게 유행이었다. 물론 행정기관에 제출하지는 않았다.
A·B씨도 다른 연인처럼 혼인신고서를 만들어 보관하기로 했다. 그러면서 A씨는 혼인신고서를 절대 시청에 내지 말라고 B씨에게 신신당부했다....
어쩜 이리 클까, 생각하면서 업무에 집중하다보니 야무진 나란 사람은 결국 86.4cm를 꽉 채우고 말았다(작은 집에서 큰 집으로 이사하고 나면 적응하는데 딱 하루 걸린다더니 사실이었다).
자, 본래 책상도 지저분하게 쓰는 나는 이렇게 작업 창도 여러 개 띄워놓는 것을 좋아한다. 삼성 기어VR에 대한 기사를 쓴다고 가정해보자. 일단 기어VR의 기본 스펙에 대한...
손끝이 미끄러지듯이 트랙 위를 거닐게 되다 보니 나도 모르게 계속 손가락이 트랙패드 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마디로 부드럽다. 조작하는 느낌이 아니고 좀 더 내 몸과 물아일체가 되는 느낌이랄까. 비유가 조금 오버스럽지만 딱히 표현할 방법이 없다. 손가락이 터치 패드 위에서 둥둥 떠다니는 느낌 때문에 매직 트랙패드란 이름이 자꾸 매직 카펫...
개인적으로 넥밴드형 헤드셋에 거부감이 있었는데, 계속 보다 보니 나쁘지 않아 보인다. 게다가 한번 써보면 너무 편해서 벗어날 수 없다는 주변 지인들의 이야기에 귀가 팔랑거리기 시작했다. 일단은 CES에서 제품 때깔을 본 확인한 후 기어박스에서 계속 소식 전해드리겠다. 컬러는 실버, 블랙, 로즈 골드의 세 가지라고. 여기에도 로즈 골드로구나.
The post...
나도 몇 개나 되나 궁금해서 한번 세어보니 기본 앱 포함 168개의 앱이 있더라. 그래도 늘 새로운 앱을 찾아 하이에나처럼 쏘다니곤 한다.
자, 그런 뜻에서 오늘은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에 맞는 iOS앱을 몇 개 골라 봤다. 미리 경고하지만 솔로를 슬프게 하는 앱이 섞여있다.
비트윈 & 진저 / 무료
한꺼번에 두 가지 앱을 묶어 소개하겠다. 일단 누구나 다...
그러고 보니 물 한 잔도 마시지 못 했다. 목이 칼칼하다. 서둘러 작은 물병을 하나 챙겼다. 걸어 다니며 마시면 금세 500ml 한 통을 비운다. 흡족한 마음에 ‘WaterMinder’ 앱에서 500ml 아이콘을 터치한다. 오늘 권장 섭취량의 26%를 채웠다며, 파란 원이 1/4바퀴를 빙그르르 돌며 채워졌다. 나는 게으르고 단순한 사람이라 이렇게 쉬운 앱만 주로 사용한다. 터치 한 번으로...
어느 날 아침 출근해보니 ‘leef iACCESS’가 내 책상 위에 떡하니 놓여 있었다. 그래서 예고 없이 시작된 편집장 J의 앉은뱅이 리뷰. 편을 시작한다.
홈쇼핑처럼 소개를 하자면 오늘 여러분께 선보일 제품은 바로 리프(leef)의 아이액세스(iAccess)라는 OTG(On-The-Go) 리더다. 한마디로 PC가 없는 바깥에서도 간단히 메모리를 읽고 쓸 수 있는 장치. 애플의...
그런데 다른 기기에 꽂아보니 페어링이 되지 않네요. 아이폰은 커녕 아이패드 에어2에서도 지원하지 않습니다. 애플펜슬 자체의 문제라기보다는 디스플레이 개발 단계부터 애플펜슬과의 궁합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아이패드 프로는 기존 제품들과는 디스플레이 하단부의 터치 서브 시스템이 다릅니다. 본래 일반 손가락 터치 환경에서는 초당 120번의...
고등학교 때 유명 시트콤으로 데뷔했는데 어린 나이에 일을 시작하다 보니 은행 업무도 전혀 볼 줄 모른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돈 관리를 매니저에게 다 맡겼었는데 사기를 당했다. 내가 관리를 해야 하는데 그걸 나쁜 매니저가 한 거다"라며 "매니저랑 5대 5로 나눈다고 치면 반씩 가져야 하지만 내 통장을 관리하면서 모두...
저에게 계속 그런 일이 일어날 것이라는 기대보다 K팝을 하는 가수로서 행렬에 동참하는 정도의 스코어를 기대해주면 감사하겠다."
△뮤직비디오를 보니 유희열, 하지원, 씨엘이 카메오로 출연한다. 섭외는 어떻게 했나.
-"씨엘은 본인이 피처링을 해서 참여하게 됐다. 하지원은 콘티를 짜다 보니까 아들 싸이가 다니는 학교에 여교사 역할이 필요했는데...
파리 거리를 따라 걷는다고 생각했는데 안경을 벗고 보니 거실 끝에서 끝까지 나도 모르게 이동해 있었다.
최근 미디어 업계의 핫이슈 중 하나가 이 가상현실이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는 올 3월 ‘오큘리스 VR’를 인수하며 “모바일이 현재의 플랫폼이라면, 차세대 플랫폼은 가상현실”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2018년이면 전 세계 2500만명이 가상현실 기기를...
실제 기자가 일주일간 직토워크를 사용해 보니 부정확한 걸음걸이를 측정해 진동을 낸 것은 수십 차례나 됐다. 진동이 울릴 때마다 자신의 걸음걸이를 교정할 수밖에 없도록 ‘시어머니’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를 통해 자신의 걸음걸이 점수가 산정되는데, 100점 만점에 80점을 넘기가 쉽지 않았다.
직토워크는 걸음걸이를 통한 일일활동량 분석과 수면분석도 가능하다....
셀카 두어장 찍어보니 또 미지근해진다. 난 널 혹사시킨 적 없는데 왜 미지근해지는가. 억울하다.
[프리브로 촬영한 사진]
어떤 조작은 아주 빠른데, 어떤 조작은 조금 딜레이가 느껴진다. 대표적인 것이 카메라다. 한 외신에서는 카메라에 대한 평가가 좋길래 꽤 기대했다. 그런데 이게 무엇인가. 18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는 가혹하다. OIS를 지원한다고 했는데...
보통 이런 부분만 고려하다 보니 큰 기능을 추가하기는 어려운 상황. 물론 2중 렌즈나 환기구를 뚫어 결로 현상이 생기는 조건인 온도차를 줄이는 방법도 있다. 최근에는 렌즈 안쪽을 결로 방지 처리하고 팬을 달아 내부 온도를 낮추는 방법까지 써왔다.
문제는 이게 일시적인 방법일 뿐 완벽한 제습이 되진 못한다는 것. 갑자기 눈을 뒤집어쓰거나 얼굴에서 땀이...
다행인 건 전면 카메라로 셀카를 찍어보니 셀카는 잘 나온다는 거. 박수 짝짝짝. 이거면 됐다.
7. 중간은 하는 디자인
디자인 얘기를 뒤늦게 하는 것 같다. 혹자는 아이폰과 닮지 않았냐고 묻던데, 글쎄. 비슷한 경향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지만… 옆동네 루나처럼 압도적으로 똑같이 생긴 경우도 있는데 굳이 얘를 잡을 필욘 없을 것 같다. 생김새는 무난하다. 원래...
주저리주저리 사진을 곱씹어가며 써 내려가다 보니 어느덧 새벽이군요. 마지막 도쿄모터쇼 기사는 동경에 거주하는 지인과 나눴던 일본 자동차 이야기와 IT전문가의 무인/전기 자동차에 대한 의견을 놓고 벌였던 ‘설전’을 위주로 풀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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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의 미래를 엿보려면 애플TV를 보라.”
애플의 4세대 TV 셋톱박스인 애플TV는 거실의 TV를 거대한 가정용 아이폰으로 변모시켰다고 29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애플TV는 단순히 동영상만 즐길 수 있는 기기가 아니다. 예를 들어 사용자들이 운동 앱을 실행시키면 TV의 큰 화면에서는 사용자가 지금 하는 운동강도가 얼마나 되는지...
파워트레인이 다양해지고 모든 내연기관을 빠르게 대체하다 보니 이젠 이런 짓도 가능합니다.
지금 보고 계신 물건은 토스트기도 라디오도 아닙니다. 휴대용 배터리입니다. 혼다는 50년 전부터 발전기를 만들었지만 이건 발전기가 아니라고 합니다. 이른바 ‘들고 다니는 콘센트’라는군요. 졸린 눈으로 대충 읽다가 하마터면 큰일 낼 뻔했습니다. 그래서 일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