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구로병원 내분비내과 류혜진 교수팀은 2012년 4월부터 2013년 5월까지 건강증진센터를 내원한 여성 442명의 허리-엉덩이둘레비율(WHR), 체질량지수(BMI), 허리둘레(WC)로 심혈관질환의 주요 원인인 죽상동맥경화증 발생여부 결과를 13일 밝혔다.
연구 결과, 여성 442명중 폐경 전 여성(209명)에서는 허리-엉덩이둘레비율(WHR), 체질량지수(BMI), 허리둘레(WC) 3가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암, 심·뇌혈관 및 희귀난치성 등 4대 중증질환에 대한
진료비 부담과 상급병실료, 선택진료비, 간병비 부담을
지속적으로 낮추겠습니다.
기초생활보장제도는 맞춤형 급여체계로 개편하여
더 많은 분들에게, 더 충실한 지원을 해드리면서,
소득이 늘어나도 의료·주거 등 필요한 지원을 계속 받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70년 전...
7일 서울대학교병원에 따르면 건강증진센터 가정의학과의 이혜진, 신동욱, 조비룡 교수 연구팀은 국가건강검진 수검 여부에 따른 심뇌혈관계 합병증·사망률과의 관련성에 대한 연구를 저명 국제학술지인 ‘예방의학 (Preventive Medicine)’지 최근호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40세 이상 건강보험 가입자 44만3337명을 대상으로 2003~2004년에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심뇌혈관센터가 오는 14일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서울성모병원 단지 내 성의회관 1층 마리아홀에서 ‘강심장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심장 건강 상담과 강좌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강좌에선 최근 관심이 높아진 심장ㆍ뇌ㆍ대동맥 및 말초혈관 질환에 대한 환자들의 이해를 높이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방법 등을 소개한다....
220분으로 55분 줄었으며, 병원 도착 후 심혈관중재술 시술 시점까지의 시간도 중위수 기준 185분에서 81분으로 104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권역센터는 심혈관센터, 뇌혈관센터, 심뇌재활센터의 3개 임상센터와 1개의 예방관리센터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강원대병원, 경북대병원, 제주대병원을 비롯해 전국의 11개 권역에 11곳의 센터가 지정돼 운영 중에 있다.
인하대병원은 권역 심뇌혈관센터로 우수한 재활치료시설과 우수 인력으로 구성된 전문 재활치료팀을 가동해 환자들의 재활을 돕고 있다.
뇌 재활은 ‘재활’과 ‘치료’ 중 치료에 초점을 맞췄다. 뇌 질환 이후 후유증과 합병증을 없애기 위해 걷기치료, 작업치료, 연하치료, 심리치료 등이 이뤄진다. 뇌 재활을 거치면 치료 초기 누워서 언어 장애를 겪던 환자가...
서울성모병원 심뇌혈관센터 신용삼 교수팀은 2009∼2012년 심장수술을 받았거나 수술이 필요한 남녀 환자 249명을 대상으로 컴퓨터단층촬영(CT)과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를 한 결과, 전체의 53.4%인 133명에게서 뇌혈관 질환이 발견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저명한 흉부외과 국제학술지 최근호에 게재됐다.
심장질환 가운데 심혈관질환인...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심장·뇌·혈관 질환을 전문으로 진료하는 심뇌혈관센터를 개원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심뇌혈관센터에서는 순환기내과·혈관외과·신경과·신경외과·흉부외과·영상의학과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의료진이 여러 혈관질환 검사와 치료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진료센터 내 대동맥·말초혈관 질환센터는...
이승환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 말초혈관질환센터 소장(심장내과)은 “최근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면서 말초혈관질환도 매년 급속도로 증가되고 있다”며 “당뇨나 다른 심?뇌혈관 질환 환자들의 경우 말초혈관질환의 발생 가능성이 높으므로 조기에 빠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진료과 간 유기적인 협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맞는 근골격계 장애진단, 치료는 물론, 보험 및 연금 약관 평가지침에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재활 의료기기 산업에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표원은 한국인 고유의 관절 분야 이외에도 심뇌혈관, 뇌 MR 영상, 뇌파분야 등 수요가 많은 의료분야에서 데이터 센터를 육성하고 해당 분야에서 개발된 기준데이터를 산업계와 국민에 보급할 계획이다.
연구센터는 심뇌혈관 및 대사질환의 예방연구에 특화된 코호트를 구축해 새로운 질병원인을 탐구한다.
기존 역학연구 성과와 새로운 코호트연구 성과를 종합해 개인별 맞춤예방 전략을 개발하고 질병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한 새로운 예방적 치료법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연구책임자인 김현창 연구센터장(예방의학과 교수·사진)은 이번에 함께 선정된...
이달부터 매주 수, 목, 금요일에 관내 기업체와 지역주민, 체육센터, 동사무소를 찾아 대사증후군을 점검하고 상담을 펼치고 있다.
찾아가는 건강상담실은 1회성 검사와 상담뿐아니라 대상자들을 꾸준하게 관리, 매년 건강을 중점적으로 관리해준다.
구의 이 같은 노력으로 2011년 2300명이 상담 받은데 이어 지난해 3000명, 올해 4000명을 대상으로 정하는 등 매년...
보건복지부는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대상기관으로 분당서울대병원(경기권역), 인하대병원(인천권역)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우리나라 인구 밀집지역인 인천·경기 권역에 각 1개소를 최종 선정·지원함으로써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설치 사업을 완료하게 됐다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복지부는 전국에서 심뇌혈관질환 발생시 적정시간(3시간)내 전문진료를...
경동맥 참조표준은 표준과학연구원의 심뇌혈관 데이터센터에서 대한심장학회의 혈관연구회 및 전국 12개 대학병원과 협력해 심뇌혈관 질환 발병 위험도가 높은 40대에서 70대 연령의 참조표준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간단하게 측정하고 분석할 수 있는 혈관측정 및 분석시스템을 개발했다.
기표원은 그동안 표준과학연구원의 국가참조표준센터를 통해 참조표준 개발을...
또 현재 전국에 9개가 있는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를 단계적으로 확대 지정해 진료역량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법적 근거와 제도 정비를 위해 노력하고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도 운영키로 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제1기 대책을 통해 고혈압·당뇨 등 선행질환의 인지율, 치료율을 개선했다”며 “2기 대책을 통해서 선행질환의...
응급 의료체계 선진화를 목적으로 도서·산간 응급환자 이송을 위한 선박·헬기내 응급장비 확충, 119 구급지원센터 신설 등에 266억원, 중증외상·심뇌혈관 등 핵심응급질환에 대한 신속한 치료가 가능한 전문병원 확충·운영에는 276억원 지원된다.
출산 지원 대책으로는 분만실이 없는 분만취약지 산부인과 설치·운영에 19억원, 난임부부 체외수정시술비...
□서울대학교병원(www.snuh.org)이 심혈관센터에서 근무할 단시간 근로자(간호직)를 모집한다. 응시자격은 간호사 면허증 소지자이어야 하며 종합병원 중환자실 경력자는 우대한다.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는 병원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8일까지 이메일(jaeneeboll@snuh.org), 우편, 방문 제출하면 된다.
□서귀포의료원(www.smed.or.kr)이 신경과...
차병원 세포성형센터에서는 ▲심-뇌혈관 질단 ▲한국인의 남녀 10대 암 진단 ▲암 및 만성병 유전자 진단 ▲노화도 진단 등을 진단받을 수 있다.
병원측은 국내는 병원경영지원회사(MSO) 형태로 해외는 직영 또는 프랜차이즈를 통한 사업모델 이전 방식으로 5년 내 국내외 20여개를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미국의 대표적인...
확충을 위해 노후화된 지방의료원 장비 및 시설비용 지원하기 위해 지방의료원 기능을 확대(14→29개소, 286→406억원)할 방침이다.
또한 주요 질환을 지방에서도 치료할 수 있도록 지방국립대학별로 특화된 전문진료센터 설립·장비구입(3개소, 165억원)을 지원하고 심·뇌혈관센터(3개소) 설치를 위한 시설비·장비비지원도 확대(1→3개소)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