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지역은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이 대면으로 모이는 모든 집합, 모임, 행사는 원칙적으로 금지하며 클럽, 노래연습장 등 12종의 고위험시설과 실내 국공립시설의 운영도 중단합니다. 또한, 수도권 소재 교회에 대해서는 비대면 예배를 제외한 모임과 활동이 금지됩니다.
◇이재명, 경기 전 지역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이에 따라 경기도 내 거주자와 방문자는 모두 별도의 조치 해제조치 시까지 실내 일상적 사생활이나 음식물 섭취 등 불가피한 상황을 제외하고 집회나 공연 등 다중이 집합한 실외에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위반 시 3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고,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마스크 미착용으로 인해 감염확산 등 피해가 발생하면 방역비용에...
최근 확진자가 급증한 교회의 경우, 중위험시설로 분류돼 운영 중단 조치가 내려지진 않지만 전자출입명부 작성과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이 강화된다.
◇공공시설 문 닫고 재택근무·시차출퇴근제 적용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운영도 제한된다.
박물관, 미술관, 도서관 등 공공부문 시설은 운영이 중단되고, 민간시설은 운영 중단이나 방역수칙 의무화 행정명령 등의...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시설 관리자가 상주하며 마스크 착용과 발열 체크, 1m 이상 간격 유지 등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향후 정부의 감염병 대응 지침 등에 따라 단계별 운영 규모 확대를 검토할 방침이다.
지난달 8일 운영 재개한 노들나루공원 내 축구장 등 공공 실외체육시설과 생활체육교실 39개소를 대상으로는...
실외 지역인 야외 캠핑장에서 발생한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가 늘면서 여름 휴가철 방역 대책에 비상이 걸렸다.
방역당국은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주요 여행지나 해변, 캠핑장, 유흥시설, 식당과 카페 등에서 좀 과하다 싶을 정도로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의 방역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은 31일...
반대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되는 환경은 실외에서 2m 이상 거리두기가 가능한 경우다. 길거리나 공원, 산, 바다 등 야외에서 걷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 등산 등 활동 시에 다른 사람과 2m 이상 거리 유지가 가능한 경우에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 특히 24개월 미만의 유아 등 마스크 착용 시 호흡이 어려운 사람의 경우에는 마스크를 착용에 주의를...
일상 생활에서는 다빈도 타인 접촉 직업군, 실내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경우, 실외에서 2m 거리 유지가 어려운 경우 마스크 착용이 권장된다. 특히 밀폐, 밀집, 많은 대화 등으로 비말 생성 가능성이 크면 KF80 이상의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을 권장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않도록 철저한 개인 위생 관리가 중요하다”며 “올바른 마스크...
코로나19 관련 안전 수칙에 대해선 우선 휴양지에서도 평상시와 마찬가지로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및 사회적 거리두기 기본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당부했다. 또 여름휴가가 집중되는 성수기 기간을 피해 휴가 사용을 최대한 분산하고, 밀집지역은 방문을 자제하고 불가피한 경우 머무르는 시간을 최소화할 것을 제안했다.
아울러 대규모 공용 숙박시설보다는 소규모...
철저한 방역, 마스크 필수, 음주나 취식 제한, 거리두기, 온라인 판매, 드라이브 스루, 넓직한 공간 확보 등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면 일부 행사는 충분히 치를 수 있다.
지자체 단제장들에게 다시 한번 검토를 부탁한다. 국가적 위기를 자신들의 정치적 인기에 영합하여 무조건적인 국가재난기금 전용 등으로 해당 지자체에 생활하는 시민들의 생활권리를 뺏어 가는 것이...
방역당국이 마스크 미착용 등 감염병 고위험시설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하지 않은 개인에 대해서도 법적 책임을 묻는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사업주뿐 아니라 개인에 대한 방역 책임과 의무를 더 강화하겠다”며 “방역 의무시설에서 마스크를...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고 마스크 등으로 얼굴을 가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각국 정부는 경기침체를 극대화하는 대규모 봉쇄를 꺼리지만,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는 지역의 지방자치단체는 ‘울며 겨자 먹기’로 자체적인 봉쇄에 나설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공중보건과 경제 두 측면에서 코로나19 팬데믹이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집계에...
지침은 실내 공공장소, 서로간의 거리를 1.8m 이상 유지할 수 없는 실외, 대중교통 수단 안에서 마스크나 얼굴 가리개 착용을 의무화했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이날 성명에서 “간단히 말해 우리는 너무 많은 사람이 얼굴을 전혀 가리지 않는 것을 보고 있다”며 “질병과의 전쟁에서 구체적 진전을 거두려는 우리의 노력이 위험에 처했다”고...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야외 또는 실외에서도 생존할 수 있다는 것은 파악되고 있다”라면서도 “물류창고에서 확진자들이 장갑을 끼지 않거나 마스크를 완전히 벗은 경우가 아니라면 택배 수령 시 바이러스 전파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쿠팡 측은 “주문 상품은 배송 전 최종 단계에서 한 번 더 소독하고 있어...
이밖에 교실과 복도에서 보건용·수술용·비말차단용(신설 예정)·면 마스크 모두 사용이 가능하도록 하고 운동장, 야외수업 등 실외에서 2m(최소 1m) 이상 거리두기 가능한 경우나 머리가 아프거나 숨이 차는 등 이상 증상이 나타날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규정했다.
유 부총리는 “지금 안하면 올해 등교 수업을 아예 하지 못한다"며 ”어렵고...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야외 또는 실외에서도 충분히 생존 가능하다는 것으로 파악은 되고 있다”면서도 “물류창고에서 확진자들이 장갑을 끼지 않거나 마스크를 완전히 벗은 경우가 아니라면 택배 수령 시에 바이러스 전파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쿠팡 측 역시 “고객이 주문하신 상품은 배송 전 최종...
교내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원칙적으로 마스크 착용을 해야 한다. 다만 실외 장소에서는 최단 1m 이상 거리두기가 가능하거나 충분한 환기가 이뤄지는 공간인 경우 마스크를 벗고 활동할 수 있다.
김 1총괄조정관은 "학생들의 등교가 본격화되며 교내에서의 올바른 마스크 착용을 위한 지침을 마련하게 됐다"며...
또 샤워 시설 이용은 가급적 자제하고 실외에서 2m 거리유지가 안 되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해수욕장에 개장 전부터 많은 방문객이 찾고 있다. 또 올여름 무더위가 예고되면서 개장 기간 예년보다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27일 해수욕장 개장에...
측정, 마스크 착용 확인 등을 거쳐야 입장이 가능하다.
구는 실내 체육시설 및 기타 다중이용시설의 운영 여부는 5월 5일 이후 검토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상황 변화와 정부의 ‘완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 종료 시점, 구민의 안전 등을 다각적으로 고려해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이번 실외 체육시설 재개관을 통해 철저한 방역과 함께 구민의...
이날 서울 25개 자치구 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오전 8시 166㎍/㎥, 9시 199㎍/㎥를 기록했다.
특히 새벽에 중부지역으로 황사가 유입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졌다.
서울시는 “호흡기 또는 심혈관질환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을 자제하고 실외 활동 및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 착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우리 모두가 내 자신이, 혹은 가까운 이웃이나 길에서 마주치는 사람이 무증상 감염자일 수도 있다는 경계심을 가져야 한다”며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는 것은 물론, 사람을 만나는 자리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실내 밀집시설은 꼭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가급적 이용을 자제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