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실내 공간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가 적발되면 10만 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이날 0시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가 시행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관계없이 모든 실내에서 마스크를 항상 착용해야 한다. 실외에서도 2m 거리 유지가 되지 않거나 집회·공연·행사 등 다중이 모일 때에는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다.
12일부터 모든 실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버스·택시·기차·선박·항공기, 기타 차량 등 운송수단, 건축물 및 사방이 구획돼 외부와 분리돼 있는 모든 구조물이 '실내'에 포함된다.
실외에서도 사람간 2m 이상 거리를 유지할 수 없거나 집회·공연·행사 등 다중이 모일 때는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다.
아울러 역학조사 과정이나 한...
다만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는 당분간 유지된다. 일단 상황을 보고 다음 단계로 나아간다는 입장이다.
이스라엘 보건부에 따르면 코로나19 중증 환자 수는 4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지난해 12월 19일 미국 제약사 화이자 백신을 들여와 대국민 접종을 시작한 이스라엘에서는 지금까지 전체 인구(약 930만 명)의 56%가 넘는 525만7000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또 실내 다중이용시설·사업장 등에서는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출입명부를 작성해야 한다.
이전에는 대표자 한 명만 작성하고 '외 ○명'이라고 기록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제는 출입 명부를 제대로 기재하지 않을 경우 1인당 최대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특히 유흥주점, 단란주점, 헌팅포차 등 유흥시설과 콜라텍, 홀덤펍은 수기 명부가 아닌...
앞으로 3개월간 야외 훈련과 활동 때 병사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을 예정이고, 실내 훈련과 활동 시에는 원래 규정대로 마스크를 쓸 예정이래.
이스라엘 군대는 지난달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집단 면역을 선언하기도 했었어. 마스크 벗기 실험을 하는 자신감이 바로 여기에 있지.
이스라엘은 현재 전 세계에서 코로나19 백신...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청장)은 2일 브리핑에서 “코로나19는 증상이 생기기 전부터 발병 초기에 전염력이 높아서 누가 감염자인지 알기가 어렵다”며 “5인 이상 모임을 피하고, 특히 3밀(밀폐·밀집·밀접) 환경인 유흥시설 등 실내 다중시설에서 마스크 없이 음주, 대화하는 것을 피해달라”고 당부했다.
코로나19 본격 확산을 시작한 지난 해 2월 초부터 전국 600여 개의 지역아동센터에 마스크와 손 소독제, 체온계 등을 전달하고, 전국 KB증권 사옥에 입주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임대료를 낮춰주는 착한 임대인 사업에도 참여했다.
또한 지역 재래시장에서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지원물품을 구입해 전달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소상공인을 돕고, 화훼농가 살리기...
어려워지고 실내에 있는 시간이 늘면서 나온 상품이다.
펀딩 관계자는 “코로나 19와 환경오염에 따른 미세먼지 등으로 문화공간 방문이 어려워졌다”라며 “비대면으로 안전하고 편하게 생생한 예술을 경험하고 체계적으로 예술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크라우드 펀딩에 공개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크라우디에서 진행한 ‘마스크 내부 부착형 마이크’ 펀딩은...
현행 거리두기 수도권 2단계·비수도권 1.5단계 2주 연장무도장·스포츠경기장·이미용업 등 ‘음식 섭취’ 전면금지마스크·출입명부 작성·방역관리자 등 7개 ‘기본방역수칙’
26일 하루 동안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0명을 넘어섰다. 이에 따라 정부는 빠르게 확산하는 코로나19 감염세를 차단하기 위해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이어 "시설에서는 실내ㆍ외 어디서나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며 "의료기관은 예약제를 통해 대기시간을 최소화하고, 이용자에 대해 발열, 호흡기 증상 등 코로나19 의심증상 여부를 확인해 선별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울에서 이날 0시 기준으로 총 12만2249명이 코로나19 1차 접종을, 1725명에 2차 접종을...
이번 완화 조처로 대규모 스포츠 및 문화 행사의 집합 인원은 실내의 경우 3000명, 실외는 5000명까지 늘어났다.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도 현장에서 신속 검사를 통해 음성 판정을 받으면 호텔과 이벤트홀, 종교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여객기 운항 제한도 모두 풀었다.
이스라엘 코로나19 최고 방역 책임자인 나흐만 아쉬 교수는 “마스크 착용은 당분간...
손다훈(중앙대), 장하영(연세대) 학생의 'MASK ID'는 카페 등 실내에서 와이파이를 연결할 때 비밀번호 입력 대신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을 인증해야 접속이 가능한 시스템을 도입해 실내 마스크 착용을 독려하고자 한 캠페인이다.
두 학생과 이노션 크리에이티브 알파팀이 함께 설계한 이 시스템은 2월 14일 강남역 인근 한 커피숍에 설치됐다. 고객들이 카페 내부...
주로 음식점·주점과 실내체육시설, 종교시설을 통해 전파됐다. 주로 유증상자의 신고 지연, 시설 내 장시간 체류, 환경관리 미흡, 마스크 미착용 등 방역수칙 미준수가 집단감염으로 이어진 사례다.
이런 상황은 현재도 진행 중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12시(정오) 기준으로 서울 관악구 미용업·중구 의원(총 23명), 성동구 직장...
부득이하게 바깥 활동을 해야 한다면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됐지만 황사와 미세먼지를 막기 위해서는 비말 차단 마스크나 천 마스크 대신 KF80 이상의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는 게 좋다. 의료계에 따르면 코점막은 직경 10㎛ 이상의 먼지나 이물질을 걸러내고...
역학 조사에서 직장 관련 확진자는 사무실 내에서 마스크 착용이 일부 미흡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는 추가 확진자가 다니던 교인과 교인의 가족으로 전파됐다고 밝혔다.
이 밖에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을 살펴보면 △송파구 병원 관련 4명(누적 8명) △영등포구 음식점 관련 3명(누적 45명) △관악구 미용업 관련 3명(누적 17명) △광진구 가족ㆍ어린이집...
방역관리 총괄 관리자가 있는 돌잔치 전문점에 대해서만 예외가 허용되고 마스크 착용, 테이블간 이동 자제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윤 총괄반장은 "최근 가족모임으로 인한 집단감염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며 "코로나로부터 우리 가족을 지키기 위해 가족모임은 가능한 직계, 가능한 한 작게, 가급적 식사나 음주 없이 진행해 달라"고...
방대본 “국내에서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제 시작 단계”
CDC는 ‘완전한 백신 접종자’(백신별 마지막 회차분 백신을 맞은 때로부터 2주가 지난 사람)는 △다른 백신 접종자와 실내에서 마스크를 쓰거나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지 않은 채 만날 수 있고 △비(非)접종자여도 중증을 앓을 위험성이 낮고, 여러 가족이 아닌 한 가족 구성원이라면 실내에서 마스크를...
CDC의 바뀐 지침에 따라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다른 백신 접종자와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만날 수 있으며, 상대가 백신 미접종자라도 중증을 앓을 위험성이 낮을 경우에는 마스크를 쓰거나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지 않아도 된다. 아울러 백신 접종 완료자는 코로나19 감염자에 노출됐더라도 증상이 없으면 격리나 검사를 생략할 수 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은 사람이라면 마스크 없이 실내에서 모임을 열어도 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차 접종 후 2주가 지난 백신 접종 완료자는 저위험군 비접종자와 마스크 없이 만날 수 있다. 캘리포니아주는 코로나19 지침을 수정하며 디즈니랜드 재개장을 허용했다. 월트디즈니 주가는 이날 6.27% 급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