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올해 전세임대 4.1만호 중 1.6만호(전체 약 40%)를 신혼부부, 대학생 ․취준생․노년층 등을 위한 특화형으로 공급한다. 청년층 창업지원주택(300호) 및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1천호)을 도입하고 공공실버주택 확대(2017년까지 1300→2천호) 등 특화형 임대주택 공급을 늘릴 예정이다.
아울러 공공임대주택 공급방식의 다양화도 추진된다. 이를 위해 공공...
신혼부부 등 전세가구에 대한 버팀목 대출지원도 강화한다. 대출금리를 0.2%p 일괄 인하해 기존 2.5∼3.1%에서 2.3∼2.9%로 낮춰 적용한다. 신혼부부의 경우 우대금리를 0.3%p 추가해 결과적으로 0.5%p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수도권 대출한도는 2000만원 상향된다. 전세가격 상승폭을 감안해 기존 1억원에 1억2000만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신혼부부와 다자녀...
전세가격은 신규 주택의 전세공급은 이어졌지만 매매시장 위축으로 전세를 유지하려는 수요, 신혼부부와 직장인 등의 봄 이사철 수요, 전세매물 부족현상 지속의 영향으로 지난 2012년 9월 이후 44개월 연속 상승하며 지난달 대비 상승폭이 확대(0.03%p)됐다.
수도권은 0.19% 상승, 지방은 0.08% 올랐고 공표지역 178개 시군구 중 지난달 대비 상승지역(150→141개) 및...
지금도 신혼부부·사회 초년생· 대학생·취업 준비생 등을 위한 주택 구입· 전세 자금 지원 정책을 시행하고 있지만 그것으로는 역 부족이다.
청년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포괄적 중장기 마스터플랜 수립과 함께 분양 주택 청약 시 40%는 청년층에게 우선 공급하는 주택특별공급제도 대상을 확대하고 기업형 임대주택인 뉴스테 단지에도 청년층용 주거단지를...
대신 서민을 위한 공공임주택이나 대학생 또는 신혼부부를 위한 준공공 임대주택에 큰 관심을 둘 것으로 보여 건설 일감은 그런대로 유지될 것 같다.
문제는 내년에 있을 대통령선거다. 제1당이 된 더민주당에서는 정권을 잡으려고 혼신의 힘을 기울일 거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선심정책을 내놓지 않을 수 없다. 부동산 분야만 봐도 그렇다. 서민 위주의 주택정책을...
전세임대주택은 수급자, 한부모가족, 신혼부부, 소년소녀 가정 등 도심내 저소득계층을 대상으로 현 생활권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전세주택을 공급하는 제도다.
수도권의 경우 전세금 8000만원 주택을 전세주택으로 임차할 경우 입주자 부담은 임대보증금 400만원, 월임대료 12만6천원 수준으로 민간 임대시장에 비해 저렴하게 입주할 수 있는 맞춤형...
‘헬전세(전세지옥)’로 전전긍긍하던 대학생과 신혼부부들에게 단비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하지만 모두가 혜택을 볼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우선 행복주택 건설지역이나 연접지역에 있는 직장ㆍ학교에 다녀야 하고요. 월평균 소득이 480만원(3인 이하 기준) 이하여야 합니다. 2400만원(신혼부부 2700만원)이 넘는 자동차를 가지고 있으면 자격이 주어지지...
직장 근처에 집을 구하려던 신혼부부도 경기, 인천으로 발걸음을 돌리죠. 치솟는 전세값을 감당하지 못하고 서울 외곽으로 이주하는 전세 노마드, 꽤 많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을 빠져나간 인구는 8200명에 달합니다. 순유출 전국 1위입니다. 같은 기간 경기도에는 9700명이 이사를 왔습니다. 지난해 3월부터 12개월째 순유입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행복주택은 대학생과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젊은층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으로 대중교통이 편리하거나 직주근접이 가능한 곳에 건설된다.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20~40% 수준으로 책정되며 최장 10년까지 거주가 가능하다. 특히 대학생은 보증금의 최대 70%까지 대학생 전세자그 대출을 통해 충당이 가능하다.
서울가좌역 행복주택은 총 362호로 연세대와 홍익대...
전용면적 36㎡(공급면적 75㎡) 신혼부부 주택의 월임대료는 7만원(보증금 5300만원)부터 26만원(보증금 600만원), 전용면적 21㎡(공급면적 44㎡) 대학생 주택의 월임대료는 6만원(보증금 2300만원)부터 13만원(보증금 400만원) 사이에서 입주자가 선택할 수 있다.
입주자격기준은 대학생·사회초년생·신혼부부의 경우, 행복주택 건설 시군 도는 연접한 시군에 위치한...
전세임대의 경우 사업대상지역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구성원으로서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보호대상 한부모 가족, 신혼부부, 대학생 등에게 공급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대학생 전세임대 물량을 확대(3000→5000)하고, 고령층 전세임대를 신설해 독거노인 등을 위해 연간 2000호를 공급한다
임대조건은 지역별 지원한도액의 5%가 임대보증금이며 지원금액의 연 1∼2...
주거안정과 전세난 해결을 위해 올해 전국에 공공 임대주택 9만6000호를 신규로 공급합니다. 대학생과 신혼부부, 사회초년생에게 공급되는 행복주택은 서울 가좌, 인천 주안, 대구 신서 등에서 총 1만1268호의 입주자에게 공급됩니다. 월평균 소득 70% 이하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 대상인 국민임대주택은 위례, 남양주 별내 등 총 2만8022호가 신규로 공급되고요....
올해는 전국 23곳에서 총 1만호의 입주자를 모집하고 신혼부부와 대학생 특화단지도 총 15곳 조성하는 등 국민 체감도와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황 총리는 또 “저금리 등으로 인해 전세가 줄고 월세가 늘어나는 등 서민들에게 주거비가 큰 부담이 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공공임대주택 공급 등 올해 계획한 총 113만가구에 대한 주거지원이 차질없이...
신규분양 시장의 주요 구매계층으로 떠오른 30대 젊은 층이 오피스텔에 몰리고 있습니다. 전세난이 지속되면서 아파트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오피스텔이 대안상품으로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오피스텔은 매월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는 대표적인 임대상품으로 은퇴를 앞두고 있거나 은퇴를 한 50대 이상 계층들이 투자를 해왔습니다.
극심한 전세난이 지속되면서 신혼부부들이 오피스텔로 몰리고 있다. 아파트에 비해 구매부담이 적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들은 50대를 밀어내고 오피스텔 신규분양 시장의 주요 구매층으로 떠오르며 시장 판도를 바꾸고 있다.
2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최근 분양한 오피스텔의 주요 구매층으로 30대가 급부상하고 있다.
효성에 따르면 최근 경기도 광명시에...
주로 신혼부부나 젊은 층 실수요가 많은 지역의 중소형 면적대가 오름세를 나타냈다. 은평은 녹번동 북한산푸르지오 전용 84㎡가 2000만원 증가했다. 성북은 정릉동 푸른마을동아가 1000만원에서 2500만원 가까이 상승했다.
반면 △강동(-0.08%) △강남(-0.04%)과 △중랑(-0.03%)은 하락했다. 강동은 둔촌주공1, 4단지가 1000만원에서 1500만원 가량 떨어지면서...
또 평균소득 70% 이하 소득계층 등에게 시세의 50∼80%수준에 공급되는 국민임대주택이 위례신도시(5554호), 남양주별내(2052호), 부산정관(1358호) 등에서 2만7872세대의 입주자를 모집한다.
또한 대학생ㆍ사회초년생ㆍ신혼부부 등 젊은 층에게 공급되는 행복주택은 올해부터 입주자 모집이 본격화된다.서울가좌(362호), 인천주안(140호), 대전도안(182호)...
저소득층이나 신혼부부인 무주택자에게 공급되는 매입·전세임대주택은 현재 생계급여(중위소득 29% 이하)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중위소득 40% 이하)에게 1순위 입주자격이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주거급여 수급자 가운데 생계·의료급여도 받는 경우가 상당수”라면서 “매입·전세임대 입주자 1순위 선정 시 소득인정액 대비 임차료 비중이 높은 가구를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