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故 신해철 수술을 담당한 S병원 병원장이 위밴드 수술에는 천공위험성이 동반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글의 게시자는 "그 내시경은 (원장의) 부인인 내과원장이 진행한 걸로 알고 있다"며 "반드시 해당 수술방 간호사를 전부 소환해 진술을 받아야 진실이 밝혀진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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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신해철 부인 윤원희씨가 고소인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마쳤다.
故신해철 부인 윤원희씨는 11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출석해 3시간 30분가량 조사를 받았다.
윤원희씨는 조사를 마친 뒤 취재진 앞에서 “장협착 수술 당시 추가로 어떤 수술이 이뤄졌는지, 동의를 구했는지, 수술 중 환자 상태에 대한 의료진의 판단 등은 논란이 필요 없을 정도로 S병원 강모 원장이...
고(故) 신해철씨의 과실치사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송파경찰서는 휴일인 9일 신씨를 수술한 송파구 S병원 강모 원장을 피고소인 신분으로 불러 9시간 동안 조사했다.
이날 조사에서 강 원장은 9일 "책임질 부분이 있으면 책임지겠다"면서도 수술 자체에는 문제가 없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17일 신씨를 수술하는 과정에서는 천공이 없었고...
가수 故 신해철씨의 수술을 집도했던 서울 S병원 강세훈 원장이 10일 9시간이 넘는 경찰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이날 경찰에 따르면 강세훈 원장은 수술과 처치가 정상적으로 이뤄졌고 신해철이 통증 등을 호소하면서 내원했을 때도 적절한 검사와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장천공에 대해서는 "장천공이 수술 때 생긴 게 아니라 그 이후 발생했는데...
회의 끝에 유족 역시 이를 받아들였고, 故 신해철의 부인은 당일 S병원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에 3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해 부검이 진행되었고, 부검 결과에 따라 故 신해철의 죽음에 대한 법정공방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밤의 TV연예’에서는 故 신해철 장례 직후부터 긴박하게 이뤄진 부검 결정 과정과 이후...
하지만 이 매체에 따르면 해당병원인 S병원은 이 같은 사실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신해철이 장 유착박리술을 받고 5일 후 심정지 상태로 서울 아산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고 보도하며 "'S병원 강 원장이 아산병원으로 오기 5일 전에 유착박리술과 비만 수술을 했다'는 내용이 아산병원 진료기록에 남아있다"고...
◇ 故 신해철 부검 결과, 스카이병원 강력 부인 "금식 조건 어겼다"
故 신해철의 수술을 맡았던 스카이병원 측이 부검결과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스카이병원 측 담당 변호사는 4일 한 매체에 "신해철의 심낭(심장을 싸고 있는 이중막)에 천공이 생겼다는 것은 저희측 복부 수술과 무관하다"고 말했다. 이어 "복부수술시엔 당연히 심장이 있는...
이에 대해 스카이병원 측은 수술 당시 심장이 있는 가슴쪽을 열지 않았다면서 심낭에 천공이 생긴 것은 S병원에서 한 수술과 무관하다며 이를 강력하게 부인하고 있다.
故 신해철 부검 결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故 신해철 부검 결과, 어쩜 좋아요”, “故 신해철 부검 결과, 멀쩡했던 사람이 하루 아침에”, “故 신해철 부검 결과, 진실은 밝혀질 것이다” 등의 반응을...
또 신해철의 의사와 무관하게 강세훈 원장이 위축소 수술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예전 위밴드 수술 때문에 생긴 유착이 위 주변에서도 발견돼 봉합 수술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강력하게 부인했다.
앞서 지난달 22일 신해철의 응급수술을 담당한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당시 심정지 상태로 실려온 신해철의 소장에서 천공이 발견됐다....
또 신해철의 동의를 구하지 않고 위축소수술를 했다는 의혹에 있어서는 "예전 위밴드 수술 때문에 생긴 유착이 위 주변에서도 발견돼 봉합수술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부인했다.
신해철은 지난 17일 장협착 증세로 수술을 받았고 22일 증세가 악화돼 병원에 재입원했다. 이후 심장 이상이 발생해 심폐소생술을 받고 서울 아산병원으로 이송됐다....
고(故) 신해철씨의 사망 원인을 둘러싸고 신씨 측과 S병원의 진실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소가 신씨의 시신을 부검한 결과 신씨의 소장 외에 심낭(심장을 싸고 있는 이중막)에서도 천공이 생긴 사실이 드러났으며, 이 천공은 수술 과정에서 인위적으로 생겨났을 가능성을 제기헸다. 사인이 의료사고일 가능성을 암시하는 것이다. 그러나 S병원 측은 이를...
지난 30일 고 신해철 부인 윤원희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남편이 수술을 받는 다음날 아침 주치의가 저와 남편에게 '수술 경위를 설명한다'며 수술 영상과 사진을 보여줬다"며 "주치의는 수술 마지막에 위를 접어서 축소하는 수술을 진행했다. 우리는 수술 동의를 한 적도 없고 사전에 설명을 들은 적도, 그 수술에 서명을 한 적도 없어 거세게...
故신해철 천공 발견, 스카이병원 강세훈 원장
고(故) 신해철이 응급수술을 받을 당시 소장에서 천공이 발견됐고 때문에 이미 염증이 퍼져있었다는 병원기록이 확보됐다. 이에 따라 수술을 집도한 스카이병원 강세훈 원장에 대한 방송 하자요구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2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신씨의 부인 윤모(37)씨는 지난달 31일 신씨의 장협착 수술을 했던...
1일 경찰은 故신해철씨의 부인 윤씨는 지난달 31일 신해철씨의 장협착 수술을 했던 서울 스카이병원을 상대로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담은 고소장을 제출했다.
현대아산병원의 수술기록 일지에는 응급수술을 할 때 신해철씨의 소장 하방 70∼80cm 지점에 1cm 크기의 천공이 발견됐고, 천공을 통해 음식물 찌꺼기까지 흘러나와 신해철씨 복부에 염증이 발생한 것으로...
화장을 취소한 당일 오후 신씨의 부인 윤모씨는 송파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에 경찰 측은 고인에 대한 부검을 3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할 전망이다. 부검에 관한 정확한 일시 등 관련 보도자료를 배포할 것으로 보인다.
故 신해철 부검 관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故 신해철 부검, 하루 빨리 진행돼 의문사 여부가 풀렸으면 좋겠다...
이후 신해철의 부인은 지난달 31일 스카이병원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송파경찰서에 고소했다.
반면 지난달 31일 한매체에 따르면 스카이병원의 법률 대리인은 "원장님에게 확인했는데 신해철 씨에게 (장 협착 수술과 함께) 위 축소 수술을 시행한 바가 없다"며 "수술 후 적절하게 필요한 조치를 다 했다"고 밝혔다. 이어 신해철 측의 민·형사 상...
경찰이 고(故) 신해철씨가 장협착 수술을 받았던 서울 송파구의 A병원을 2시간가량 압수수색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신씨가 지난달 17일 장협착 수술을 받았을 때부터 입·퇴원 반복 후 심정지에 이르기까지의 의무기록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은 의무기록을 살펴본 뒤 조만간 병원 관계자를 소환할 예정이다. 고인에 대한 부검은 3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앞서 신해철의 부인인 지난달 31일 스카이병원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송파경찰서에 고소했다.
한편 31일 오전 9시 서울 송파구 풍납동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故 신해철의 발인미사가 진행된 가운데 이날 故 신해철의 발인식에 참석한 동료 연예인들은 화장하기 위해 추모공원으로 이동하던 중 부검을 통해 사인을 밝히자고 유가족을 설득했고, 결국 화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