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은 현재 현대증권 매각과 함께 부산신항만 지분, 벌크전용선 사업부 매각 등을 진행 중이며, 유조선 사업부 매각도 검토하고 있다.
당초 현대상선은 용선료 협상을 이달 중 어느 정도 마무리하고 오는 4월 도래하는 채권에 대한 만기 연장을 요청할 방침이었다. 현대상선은 지난달 25일 공시를 통해서도 “이해관계자들의 동의가 3월 31일까지 확정되지 않는다면...
현대상선에 대한 추가 자구안에는 현대증권 등 금융3사 및 벌크전용선사업부, 부산신항만터미널 지분 등 자산매각과 보유주식 담보대출 및 사재출연 등 긴급 유동성 지원뿐만 아니라, 운항원가 및 상환부담 경감을 위해 용선료 인하와 회사채, 선박금융 등 비협약채권에 대한 채무재조정도 포함돼 있었다.
한기평은 작년말 기준 현대상선의 가용 현금성자산을...
현대상선이 유동성 확보를 위해 부산신항만 매각 관련해 다양한 매수자를 검토 중이다.
현대상선은 21일 싱가포르 항만공사(PSA)와의 부산신항만 지분 매매계약 체결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부산신항만 지분 매각과 관련해 싱가포르항만공사(PSA) 등 잠재 매수자와 협의 중에 있으나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라고 답변했다....
현대상선은 "부산신항만 지분 매각과 관련해 싱가폴항만공사(PSA) 등 잠재매수자와 협의 중에 있지만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21일 한국거래소 조회공시에 답변했다.
이어 "당사는 유동성 확보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당사가 보유한 자산매각과 관련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병국 새만금개발청장은 11일 독일 브레멘 주정부 에카르트 셰링 경제부 차관과 브레멘물류공사(BLG) 마이클 블라흐 최고위원을 만나 새만금신항만과 브레멘항의 상호 발전 및 지속적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새만금청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이 청장은 새만금신항만을 중국 등 동북아 물동량 증가에 대비한 물류거점, 해양관광‧레저기능을 포함한 복합거점 항만으로...
반면 부산은 가덕도 신공항의 경우 24시간 운영이 가능하고 향후 신설될 신항만도 같이 입지시켜 물류산업의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다는 논리를 펴고 있다.
이에 대해 해수부 관계자는 “부산시가 신공항과 신항만 입지를 가덕도에 같이 두자는 논의를 하고 있다”면서“다만 신항만 입지 용역은 5월이라 신공항 입지가 변수가 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양측의...
벌크 전용선 사업부 매각, 스페인 알헤시라스 터미널과 부산 신항만 터미널 지분 매각 등을 통해 이날 현재 총 2조3532억원의 재무구조개선 성과를 거뒀다. 또한 전 조직이 비상경영체제를 가동해 수익성 제고에 총력을 기울여왔으며 그 결과 2014년과 2015년 어려운 해운 시황에서도 각각 240억원, 369억원 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현대상선이 보유중인 현대증권 지분 담보대출과 현대아산 지분 매각으로 700여억원을 조달하고 현정은 회장이 별도로 300억원 규모의 사재를 출연하는 등 현대상선에 1000억원 규모의 긴급 유동성을 즉시 제공하기로 했다. 또 벌크전용선 사업부 외에 부산신항만터미널 지분 등 추가 자산매각을 진행하기로 했다.
◇현대상선, 비협약채권자 대상 채무재조정 실시=이날 회의는 현대상선 관계자가 채권금융기관을 대상으로 △현대증권 재매각 △부산 신항만 터미널 매각 △벌크선 전용사업부 매각 △사재출연을 통한 유상증자 등의 내용이 담긴 자구안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였다.
채권단 관계자는 “현대상선이 회생절차에 준하는 노력을 법정 밖에서 자발적으로 해보겠다고 밝혔다”...
벌크전용선사업부(12척) 부산신항만터미널 지분 등 5000억원대 규모로 추산되는 추가 자산매각도 진행된다.
또 현대그룹은 공모·사모사채, 선박금융 등 비협약채권에 대한 채무조정도 신속히 추진한다. 산업은행 등 채권단은 현대그룹과 비협약채권단 간의 채무조정 협상이 긍정적으로 진행될 경우 협약채권단의 채무조정에 최대한 협조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날 회의는 현대상선 관계자가 채권금융기관을 대상으로 △현대증권 재매각 △부산 신항만 터미널 매각 △벌크선 전용사업부 매각 △사재출연을 통한 유상증자 등의 내용이 담긴 자구안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였다.
현대상선에 대한 채권단의 지원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으며, 채권단의 채권 상환 유예와 출자전환 등의 추가 지원 논의는 차후 이뤄질 방침이다.
채권단...
부산신항만 매각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1일 오전 9시 10분 현재 현대상선은 전 거래일 대비 19.12%(545원) 오른 33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 한국거래소는 현대상선에 대해 부산신항만 매각 추진설에 대한 진위여부를 묻는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오후 6시다.
현대그룹은 지난 29일 현대상선 최종 자구안을 산업은행...
또 현대증권 즉시 매각은 물론 부산신항만 터미널 등 자산 추가 매각, 유상증자 등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상선과 산업은행 등 채권단은 내달 1일부터 제출된 자구안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협의를 시작할 방침이다.
앞서 현대상선은 지난 29일 보유 중인 지분 처분과 자금 대여로 총 700억원의 유동성을 확보했다. 현대상선은 보유하고 있던 현대아산...
단기목표가는 5만5000원, 손절가는 4만5000원이다.
뉴지스탁은 한진의 현재 주가순자산비율(PBR)이 0.7배로 저평가 매력이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택배 부문 안정화와 한진해운신항만의 연결 실적 산입으로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6.1%, 127.8%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준권 해수부 항만국장은 “신항만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2개 사업 추진을 통해 약 3조5000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약 9000명의 신규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며 “고부가가치 항만배후단지 조성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민간개발·분양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