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가 그룹사 데이터 표준화를 통해 차별화된 상품 및 서비스 제공한다.
신한금융은 3일 국내 금융그룹 최초로 그룹 통합 데이터 플랫폼인 ‘신한 원 데이터’의 전체 서비스를 공식 오픈했다.
신한 원 데이터는 그룹의 데이터 경쟁력 제고 및 효율화를 목표로 은행, 카드, 증권, 라이프의 데이터를 표준화해 통합하고 사용자 맞춤형 분석 및 활용을 지원하는...
한편, 금감원은 전일 KB국민·신한·하나·우리·대구은행 등 모든 은행사에 CPC(Central Point of Contact·금융회사에 대한 금융당국의 자료 요청을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를 통해 PF 대출 자금 관리 실태 긴급 점검을 지시했다. 이르면 이달 11일 은행권에서 자체 점검 결과를 금감원에 보고할 예정이다.
넥스트레이드는 지난해 11월 금융투자협회와 미래에셋∙삼성∙NH투자∙한국투자∙KB∙키움∙신한금융투자 등 7개 증권사가 발기인으로 참여하고, 증권사 19곳, 증권 유관기관 3곳, IT기업 4곳 등 출자기관 34곳이 공동 설립한 대체거래소 준비법인이다.
이번 사업은 넥스트레이드가 내년 하반기 본 인가와 함께 진행할 대체거래소의 상장증권 및 주식예탁 증서(DR)...
신한금융그룹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청북도 충주시 단월동 일대 마을을 방문해 수해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신한금융지주를 비롯한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투자증권, 신한라이프 등 그룹사 임직원 약 40여 명으로 구성된 수해 복구 자원봉사단은 29일 충주시 단월동에서 무너진 논둑 보수공사와 과수원 부유물 및 배수로 토사...
기업금융전담역(RM), 프라이빗뱅커(PB) 등 영업전문인력에 대한 관리와 사업 예산을 소관 그룹에 이양해 전문인력의 발굴부터 육성, 보상까지 '현장 중시' 방침을 명확히 했다.
그룹 차원에서 기획하고 추진하는 '정보기술(IT) 거버넌스 혁신'에 발맞춰 주요 IT 개발과 운영을 기존 아웃소싱 방식에서 직접 운영방식으로 전환하는 방안도 발표했다. 은행...
신한금융, 순이익 2.6조...전년비 2.1%↓하나금융, 순이익이 2조 원 돌파...역대최대우리금융, 순이익 1.5조...전년비 12.7%↓대손충당금 적립액 크게 늘려, 전년 보다 최대 86% 더 쌓았다
국내 금융지주사가 경기둔화, 연체율 상승 등 대내외 불확실성에 대비해 비상금 격인 ‘대손충당금’을 대거 쌓았다. 상반기에만 1조 원 이상의 충당금을 비축하는 등...
신한금융은 코로나19로 중단했던 실사를 재개하고 그룹 공동딜에 대해서도 실사할 계획이다.
충당금 확대로 예고했다. 김기홍 신한은행 부행장(CFO)은 "충당금은 충분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지만 경기 변동성을 고려해 추가적인 적립을 준비 중"이라며 "하반기 충당금 규모는 상반기보다 적을 것"이라고 말했다.
7% 늘어났다.
신한금융지주는 이날 이사회를 열어 2분기 주당 525원의 분기 배당을 결의하고, 1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및 소각을 결정했다. 신한금융은 올해 누적 자사주 소각 규모는 4000억 원에 달한다.
6월말 잠정 기준 그룹의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은 15.92%, 보통주자본(CET1) 비율은 12.95%로 각각 집계됐다.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사이에서 경쟁력을 높일 ‘틈새 전략 찾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26일 DGB금융지주는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을 위해 이달 신설한 전담 조직 산하에 TF팀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TF팀 공동 의장은 천병규 DGB금융지주 그룹경영전략총괄 전무와 이은미 DGB대구은행 경영기획본부장 상무가 맡는다. 공동 간사는 DGB대구은행...
신한금융그룹은 26일 지난해 그룹의 주요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활동과 관련 데이터를 공시하는 ‘2022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
신한금융은 2022 ESG 보고서와 함께 2월 스토리텔링 중심의 요약본인 ‘2021 ESG 하이라이트’를 발간하는 등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국내 금융사 중 유일하게 연 2회 ESG 관련 보고서를 공시하고 있다.
국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신한금융그룹은 일본 도쿄에서 한국 유망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일본시장 진출을 위한 피칭행사를 26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한·일 정상회담 이후 국내 스타트업의 일본 진출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4월, 양 기관이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사업으로 추진됐다. 참석 대상자는 한-일 스타트업 CEO, 벤처캐피탈(VC)...
스폰서로 참여해 리그 타이틀 명칭 사용권, 로고 사용권 등 다양한 스폰서십 권리를 갖게 된다.
신한금융그룹은 6월부터 3년간 대한핸드볼협회 국가대표팀을 후원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기존 야구, 축구, 배구, 농구 등 프로 스포츠 스폰서십과 더불어 핸드볼 통합리그까지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함으로써 프로리그가 있는 5대 구기 종목의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
안병현 그림작가의 그림이 포함돼 어려운 경제 개념을 보다 쉽게 이해하도록 했다. 출판사는 “막연한 공포와 극단적 낙관 대신 통찰의 시선을 제공한다”고 추천했다. 경제유튜브 ‘삼프로TV’ 등에 출연하며 유명해진 오건영 신한은행 WM그룹 팀장이 집필했다.
■ ‘위기의 역사’
오건영 지음 | 페이지2북스 펴냄 | 480쪽 | 2만 8000원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3일 ‘신한컬쳐위크’ 행사에서 “그룹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철저한 내부 견제와 검증을 통해 업무의 모든 과정이 정당화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 ‘내부통제 책무구조도’를 법령 통과 후 조기에 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금융과 신한금융이 도입하겠다고 밝힌 ‘책무구조도(Responsibilities Map)’는 금융회사 임원이...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은 그룹 창립 10주년 기념식에서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성장과 수익성 중심의 내실 경영, 계열사 간 시너지 확대를 통해 그룹의 성장세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빈대인 BNK금융 회장은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경제 여건과 금융환경의 어려움이 지속되면서 BNK투자증권을 비롯한 그룹 차원의 긴축...
신한금융그룹은 21일 여성가족부와 함께 추진 중인 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공동육아나눔터 ‘신한 꿈도담터’의 올해 상반기 지원 대상 선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신한 꿈도담터는 신한금융이 정부의 저출산 대책에 발맞춰 부모들의 육아부담 경감 및 여성 경력단절 예방을 위해 맞벌이 가정 자녀들의 방과 후 돌봄활동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유럽 폐암검진 프로젝트(4ITLR), 독일 폐암검진 프로젝트(HANSE), 이탈리아 폐암검진 프로젝트(ILSP) 등을 연달아 수주하며, 글로벌 폐암 검진 프로젝트를 선점했다.
한편, 코어라인소프트가 금융위원회에 제출한 ‘신한제7호스팩’과 합병 증권신고서는 이달 승인됐다. 이후 합병 승인을 위한 주주 총회 등 과정을 거쳐 9월 중 코스닥 시장에 상장 예정이다.
장애청년드림팀은 신한금융그룹이 장애청년들의 글로벌 마인드 함양 및 미래사회 리더로의 성장을 위해 해외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국내유일의 장애청년 대상 해외연수 프로그램이다.
신한금융은 2005년부터 한국장애인재활협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장애청년드림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올해까지 19년간 총 1039명의 청년들에게 해외연수 기회와 함께...
문 사장은 “그동안 쌓아온 3000만 고객 기반의 데이터 업력으로 추진되는 이번 상생금융 지원 방안이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금융 취약계층 지원 활성화를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신한금융그룹의 지속가능 경영 전략과 연계해 상생 금융 활성화를 통한 기업 시민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나갈 예정”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