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가 맹활약한 신시내티 레즈가 24일(한국시간) 벌어진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서 연장 10회 승부 끝에 3-2로 승리했다. 연장 10회말 결승타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추신수였다.
추신수는 와일드카드 확정을 위해 중요한 경기였던 이날 경기에 1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6타수 3안타 2타점은 물론 도루 2개까지 추가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그간 18개의...
11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는 두 번째 등판이었다. 9-1로 앞선 8회말 팀의 두 번째 투수로 등판, 1이닝 동안 안타와 볼넷, 몸에 맞는 볼을 1개씩 내줬으나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세 번째 등판한 17일 밀워키전에서는 6회 2사 3루에서 마운드에 올라 3분의2 이닝 동안 안타 2개를 맞은 뒤 마운드를 내려왔다. 그러나 후속 투수 잭 로스컵이 투런 홈런을...
막바지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치고 있는 프로야구와 프로축구를 비롯해 류현진(26·LA 다저스),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 이대호(31·오릭스 버팔로스), 박지성(32·PSV아인트호벤), 손흥민(21·레버쿠젠) 등 해외파 선수들도 출격 준비에 한창이다.
추석 연휴 최대 관심사는 프로야구다. 특히 신바람 야구로 야구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LG 트윈스는 인천...
추신수(신시내티 레즈) 역시 같은 기간 신시내티 캠프에서 개인 훈련에 매진했다. 추석 역시 큰 차이는 없을 전망이다. 달라진 점은 설 연휴 스프링캠프 혹은 개인훈련이던 반면 추석에는 정규시즌 경기를 치른다는 것뿐이다. 물론 현지에서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지만 국내에서처럼 떠들썩한 분위기는 없다. 추석 당일 다저스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메이저리거 추신수(신시내티 레즈)의 아내 하원미가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남편의 경기 관람을 뽑았다.
하원미는 11일 '이영미 칼럼'과의 인터뷰에서 "육아와 가사를 혼자 도맡는 바람에 부담과 스트레스가 만만치 않다"고 전했다.
하원미는 이어 "그럴 때마다 남편의 경기를 보며 스트레스를 푼다. 남편의 안타 한 개, 홈런 한 개가 모든 시름과...
추신수가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추신수(신시내티 레즈)는 8일(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LA 다저스와의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 1득점 1삼진을 기록했다. 4경기 연속 안타로 시즌 타율은 0.288에서 0.289(515타수 149안타)가 됐다.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의 시즌 20호 홈런이 터졌다.
추신수는 6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경기에 4회말 시즌 20호 홈런을 터뜨렸다.
추신수는 팀이 2-0으로 리드하고 있는 가운데 4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등장해 상대투수 린의 2구째를 통타해...
류현진은 7일 오전(한국시간) 추신수의 소속팀 신시내티 레즈전에 선발로 나설 예정이었다. 하지만 허리에 통증을 느껴 일단 등판 일정이 뒤로 밀려났다.
mlb.com은 5일 오전 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의 말을 빌어 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 매팅리 감독은 “류현진이 허리에 통증을 느끼고 있다. 7일 경기는 크리스 카푸아노가 등판할 것”이라고 전했다.
부상으로 예정된...
불구하고 최근 컵스는 젊은 선수 위주로 팀을 보강했고 임창용에게는 승격의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다.
하지만 결국 임창용은 승격에 성공했고 5일 열리는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경기에 불펜으로 대기할 예정이다. 임창용이 컵스가 속한 내셔널리그 소속임을 감안하면 같은 리그의 추신수(신시내티 레즈)와 맞대결을 벌이는 장면도 많아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채프먼 103마일 광속투
신시내티레즈 추신수의 팀 동료 아롤디스 채프먼의 103마일(약 166km) 광속투가 화제다.
채프먼은 4일 오전(한국시간) 오하이오주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3 시즌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 경기에서 9회초 마무리투수로 등판했다.
채프먼은 이날 경기에서 시속 103마일의 직구를 네 개나 선보이며 세 타자를...
LG전자는 이미 올해 류현진과 추신수가 활약하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도 각각 공식 후원하는 등 해외 스포츠 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시즌 선파워가 600만 유로(약 87억4170만원)에 계약했던 것과 비교하면 LG로서는 금액도 만족스럽다.
올시즌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는 분데스리가 클럽 중 바이에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이틀 연속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추신수는 3일 오전(한국시간) 신시내티의 홈구장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경기에 1번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5타수 2안타와 함께 2타점과 2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7-2 승리를 이끌었다.
1회 첫 타석에서 좌전안타를 치며 6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한 추신수는 두...
◇ '시즌 18호' 홈런 추신수, 3안타 폭발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쾌조의 타격감을 자랑하고 있다. 추신수는 2일 오전(한국시간) 쿠어스필드에서 벌어지고 있는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타 중견수로 출전해 3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 콜로라도의 투수 채트우드의 5구째를 잡아당겨 솔로홈런을 기록했다. 1회초 첫 타석에서부터 중전안타를 치고 나가 2루...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쾌조의 타격감을 자랑하고 있다.
추신수는 2일 오전(한국시간) 쿠어스필드에서 벌어지고 있는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타 중견수로 출전해 3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 콜로라도의 투수 채트우드의 5구째를 잡아당겨 솔로홈런을 기록했다. 추신수의 시즌 18호 홈런.
1회초 첫 타석에서부터 중전안타를 치고 나가 2루 도루에...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시즌 18호 홈런포를 터뜨렸다.
추신수는 2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 2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무사 1루에서 타석에 선 추신수는 콜로라도 선발 타일러 채트우드의 5구째 낮은 직구를 잡아당겨 오른쪽 펜스를 넘기는 홈런을...
◇ 추신수, 100홈런 달성…100-100 클럽 가입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0-2로 뒤지던 5회 첫 타자로 등장해 세인트루이스의 선발 켈리의 7구째를 받아쳐 솔로홈런을 기록했다. 올시즌 17호 홈런이자 메이저리그 통산...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드디어 100홈런-100도루 고지에 올라섰다.
추신수는 28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원정으로 치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서 5회 솔로 홈런을 때려 메이저리그 통산 100호 홈런을 기록했다. 지난 26일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서 도루 2개를 추가해 통산 101번째 도루를 함으로써 100도루를 달성한 추신수는 곧바로...
미국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의 추신수가 100호 홈런을 때려내며 100홈런-100도루 기록을 달성했다. 이에 네티즌의 기쁨이 파도를 이루고 있다.
네티즌의 많은 메시지 중 특히 “추신수 100홈런-100도루 달성 축하드립니다” 등의 축하 메시지가 주를 이뤘다.
일부에선 추신수의 이번 기록이 있기 전부터 기대감을 가지고 있었다. 한 네티즌의 “뭔가 나오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