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신수종 분야의 경우 빠른 시간 안에 회사의 핵심 경쟁력으로 자리잡고 있다. 삼성물산은 지속적으로 민자발전과 마이닝 등 신사업 분야를 개척해 6조5000억원 규모의 호주 철광석 광산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를 비롯해 사우디아라비아 쿠라야 IPP, 사우디아라비아 라빅2 IPP 등 다수의 프로젝트를 수주, 본격적인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마이닝 연계 인프라...
최 이사장은 “앞으로는 해외시장 개척과 신수종 사업진출 등을 통해기업가치를 제고하고 주주 중시의 경영을 통해 기업의 성과를 주주들과 공유하는 한편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적극적으로 수행함으로써 대한민국 자본시장의 위상을 높이는 기업, 투자자들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길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상장식에는 최 이사장을 비롯해...
이어 “해외 사업을 확대하고 신수종사업 진행으로 주주를 중시하며 성장하는 기업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에 윤 사장은 “상장을 통해 국내 최고를 넘어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삼성그룹의 모태인 제일모직이 단순히 국내 최고에 만족하는 것이 아닌 글로벌 최상의 기업이 되겠다”고 상장 소감을 밝혔다.
의료기기사업부는 2012년 미래 먹거리인 5대 신수종 사업에 포함되면서 의료기기사업팀에서 격상된 현 위치를 그대로 유지하게 됐다.
파버나인은 삼성에 의료기기 알루미늄 외장재를 독점 공급 중이다. 삼성은 의료기기 세계 1위로 올라서기 위해 지속적인 신규 라인업 개발 및 제품 판매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삼성 의료기기 외장제 공급업체인 파버나인의...
삼성은 지난 2010년 바이오부문을 신수종 사업 정하고 인력과 자원을 집중하고 있다. 바이오부문은 바이오시밀러 등 의약품 제조뿐 아니라 삼성전자의 주력 사업인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스마트 기기와 결합해 새로운 스마트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차세대 사업 분야다.
오는 2020년까지 바이오의약품 생산 규모를 40만ℓ(세계 시장 점유율 40%)까지 확대할 계획인 삼성은...
오진원 연구원은 "삼성그룹의 지배구조 및 사업부 조정이라는 과도기적 상황에서 오너 일가의 유력 지분이 존배하고, 그룹 신수종 사업인 바이오로직스의 화수분 역할을 하는 실질적 지주회사로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 연구원은 "제일모직의 기업가치를 총 8조1300억원으로 평가한다"며 "영업가치 3조5000억원, 지분가치...
삼성그룹의 이번 인사는 신사업을 적극 키우겠다는 의지가 고스란히 담겼다. 조직 내부는 물론 계열사 간 시너지 창출이 가능하도록 소재 관련 계열사에 새로운 인물을 배치하며 재도약의 기반을 마련했다.
1일 단행된 2015년 삼성 사장단 인사에서는 삼성SDI의 단독대표 체제 전환이 눈에 띤다. 조남성 삼성SDI 사장 겸 소재부문장은 이번 인사에서 삼성S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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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텔스★
삼성그룹의 신수종 사업으로 꼽히는 관련 종목군이 동반 강세 흐름을 보이면서 사물인터넷 관련주인 엔텔스가 급등하였다 삼성그릅우 사물인터넷 등 미래 신수종 사업에 대한 역량강화에 나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증권가 Issue 종목]
웹젠,sk컴즈,디아이디,파워로직스,오픈베이스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이므로 이를...
최대 매출처인 스마트폰 사업 위기로 성장 한계에 직면한 가운데 경쟁력이 낮은 사업은 접고, 핵심 사업과 신수종 사업에 그룹의 인력과 자원을 집중할 필요성이 높아졌다.
이런 가운데 삼성테크윈 인수를 타진한 한화그룹과 삼성그룹 간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졌다. 한화그룹은 방위·석유화학 사업에 그룹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삼성테크윈을 인수하는...
삼성그룹은 계열사 간 사업 연관성이 적은 삼성테크윈을 과감히 정리하고 그룹의 역량을 핵심 사업과 신수종 사업에 집중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삼성테크윈은 파워시스템 사업부(항공기 엔진 등)와 DS사업부(자주포, 탄약운반차 등) 등을 중심으로 하는 항공·방산 기업으로, 다른 계열사와의 사업 접점이 크지 않다.
삼성테크윈은 2011년 말과 올해 4월 각각 사업...
이 날 한 언론매체는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는 오는 12월 삼성그룹 인사와 맞물려 조직이 확대·개편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2011년 인수한 삼성메디슨과 의료기기사업부의 합병도 시기와 방식을 두고 적극 검토중이다.
의료기기 분야는 ‘5대 신수종 사업’ 중 하나로 최근 삼성전자가 주력인 모바일 정보기술(IT)을 제외하고 가장 공을 들이고 있는 분야다.
삼성정밀화학의 경우 삼성그룹의 신수종 사업인 2차전지 등의 사업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어 매각 대상에서 제외된 것으로 해석된다.
삼성테크윈은 항공기 엔진, 장갑차, 자주포 등의 생산을 맡고 있는 방위산업 부문 계열사로, 다른 계열사와의 사업 연관성이 적어 매각을 결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탈레스는 세계 3대 방산전자 업체인 프랑스 탈레스와...
삼성이 신수종사업 중 하나인 의료기기 사업이 삼성메디슨에 집결될 경우 삼성메디슨의 가치는 한결 높아질 전망이다. 특히 삼성이 삼성메디슨을 세계적 의료기기 회사인 GE, 필립스 등과 비등한 회사로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를 잡은 만큼 회사의 성장 속도는 더욱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삼성SDS가 코스피시장으로 이전한 뒤 장외시장(K-OTC)에는 LG CNS와...
특히 삼성그룹의 5대 신수종 사업에 속하는 사물인터넷과 바이오ㆍ제약ㆍ의료기기 사업이 삼성SDS의 또 다른 미래 먹거리로 꼽힌다는 점은 주가 상승에 기여할 전망이다.
◇제일모직, 삼성 지배구조 개편 수혜=12월 상장을 앞두고 있는 제일모직은 삼성그룹 지배구조 개편의 최대 수혜주로 꼽히고 있다. 이에 따라 제일모직 역시 상장 후 주가가 상승 흐름을 보일...
사물인터넷(IoT), 기업간거래(B2B) 부문에서 공격적인 인수합병(M&A)으로 신성장동력을 찾고 있으며, 2차전지와 바이오의약 등 신수종사업 일부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7년간 끌어온 반도체 사업장 직업병 피해 보상 문제도 난항을 겪고 있지만 협상이 계속되고 있다. 이 회장 입원 직후 삼성전자 권오현 부회장의 사과로 태도 변화를 보여 어렵사리 대화가...
삼성그룹이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신수종사업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수익성이 없는 사업은 과감히 정리하고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사업은 통합하는 등 선택과 집중을 통한 사업 재정비를 가속화하고 있다.
삼성이 신수종사업 재조정에 나선 이유는 지난 5년간 시장 상황이 크게 달라졌기 때문이다. 삼성은 2010년 LED, 태양전지, 전기차 배터리, 의료기기...
하지만 시장 규모가 작은 데다 일부 제품 영역은 중소기업 적합 업종으로 지정돼 있어 공격적인 시장 확대가 어려운 상황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수익성이 생각보다 나지 않아 LED의 해외영업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면서도 “LED 램프 해외영업만 중단하는 것으로 5대 신수종 사업에 들어 있는 LED 사업 전체를 접는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코오롱그룹은 ‘코오롱-KAIST 라이프스타일 이노베이션 센터’를 2011년 8월 대전 KAIST 내에 열고 미래 신수종산업을 발굴하고 있다. 더불어 R&D 역량 강화를 위해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그룹 차원의 ´미래기술원´을 신규 건립할 계획이다. 미래기술원은 2017년 8월까지 약 2464억원을 투자하는 프로젝트로 코오롱그룹 R&D의 중추가 될 전망이다.
박상진 삼성SDI 사장이 내년 하반기부터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신수종 사업이 성과를 낼 것이라고 자신했다.
박 사장은 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2014’에서 기자들과 만나 “ESS는 내년 하반기, 전기차용 배터리는 오는 2016년부터 손익분기점을 맞출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신수종 사업이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수익창출을 시작할...
이 부회장도 위기 극복의 고삐를 죄고 있다. 글로벌 네트워크 등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활용해 전기차 배터리와 의료기기 부문을 직접 챙기고 있다. 현재 삼성은 ‘삼성전자-LED의료기기’, ‘삼성SDI-태양전지전기차 배터리’, ‘삼성에버랜드-바이오제약’ 등 미래 성장을 이끌 신수종 사업 추진을 위한 틀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