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석 신세계백화점 충청점 골프숍 프로골퍼는 “주니어골퍼는 남녀 상관없이 이안폴터디자인, 제이린드버그, 파이게이츠 등이 인기”라며 “젊은 감각의 디자인과 색상도 돋보이지만 무엇보다 슬림핏이 중요하게 작용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슬림한 피트가 보디라인을 돋보이게 할 뿐 아니라 활동도 편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최근 주니어나 젊은층 골퍼 선호도가...
노현명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골프숍 프로골퍼는 “시즌을 맞아 손님이 눈에 띄게 늘었다”며 “드라이버 문의가 가장 많지만 요즘은 웨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고 말했다.
드라이버에 비해 요금이 저렴하지만 실전에서의 사용률은 높기 때문이다. 노현명 프로는 또 “구력이 쌓일수록 클럽세팅(구성)에 관심을 갖게 되는데, 그중에서도 아이언세트와는 별개로...
그러나 중고 골프채를 구입할 때는 몇 가지 명심해야 할 것이 있다. 정의석 신세계백화점 충청점 프로골퍼는 “그립과 샤프트 등이 오리지널인지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만약 피팅을 통해 다른 그립이나 샤프트로 교체가 된 상태라면 구입을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완제품으로 판매되는 모델은 대중들이 가장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돼...
정의석 신세계백화점 충청점 프로골퍼는 “평상시 매장 방문 손님들로부터 ‘어떤 그립이 좋은 그립이냐’는 질문을 자주 받는다”며 “골프채 성능은 시타 후 구체적으로 분석할 수 있지만 그립 성능 파악 기준은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그립 선호도는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다. 골퍼에 따라서는 얇은 그립을 선호하는가 하면 굵은 그립을 선호하는 경우도...
앞두고 백화점 골프숍을 찾았다. 지인에게 선물할 골프용품을 고르기 위해서다.
그러나 최씨는 원하는 선물을 고르지 못하고 발길을 돌렸다. 골프용품은 종류와 스펙이 다양해 선물 받을 사람의 취향과 구력ㆍ레벨 등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노현명 신세계백점화 강남점 골프숍 매니저는 “설 연휴를 앞두고 선물용 골프용품 문의가 크게 늘었다”며...
박성석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골프숍 매니저는 “룰과 상관없이 비공인 드라이버만을 찾는 고객들이 많다”며 “룰 개정(2008년) 이후 수요가 크게 줄었지만 마제스티, 혼마, 카타나 등 인기 브랜드에서는 여전히 비공인 드라이버가 출시되고 있다”고 말했다.
가격대의 양분화는 더욱 심해지고 있다. 프리미엄을 지향하는 고가 제품과 저가 제품의 가격 차이는 극명하다....
노현명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골프숍 매니저는 “양용은의 PGA챔피언십 우승 이후 하이브리드 클럽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은 많이 달라졌다”며 “초보자들의 전유물이라는 말은 더 이상 하이브리드 클럽과 어울리지 않게 됐다”고 말했다.
실제로 국내 정상급 남자 프로골퍼들도 하이브리드 클럽 의존도가 높아졌다. 양용은은 당시 두 자루의 하이브리드를 사용했고...
박상석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골프숍 헤드프로는 “자신의 레벨과 스윙스피드를 체크하며 클럽을 구입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며 “지인이나 유명 선수 사용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 같은 클럽 선택은 스코어 관리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박 프로는 “몇 가지 기본적인 원칙만 지켜도 플레이 내용이...
박상석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골프숍 헤드프로는 “혼마골프는 지난해까지만 해도 50~60대 남성 고객이 대부분이었지만 올해는 연령대가 다양해졌다”며 “특히 젊은 여성고객들의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혼마골프=시니어용’이라는 통념이 깨지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선수들의 클럽은 아마추어 골퍼들과는 맞지 않을 수 있어 구매 시 꼼꼼한 체크가...
박상석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골프숍 헤드프로는 “전장이 길고 사용이 어려운 벨리퍼터는 아마추어 골퍼 사용률이 크게 떨어지는 만큼 프로들의 전유물”이라며 “만약 규제가 이루어진다면 벨리퍼터는 역사책에서나 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골프용품의 룰 개정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1987년에는 공프공 규격이 직경 42.67㎜, 중량 45.93g, 초기속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골프숍 관계자에 의하면 2008년 이후에도 고반발 드라이버 매출이 공인 드라이버 매출을 앞서고 있다. 비록 판매량은 적지만 상대적으로 고가인 고반발 드라이버가 중저가 드라이버의 마진율을 초과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아마추어 골퍼의 고반발 드라이버 사용에 대해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매출 올리기에 혈안이 된...
같은 아울렛인 파주 신세계첼시가 7개인 것을 고려하면 마리오는 아울렛이 아닌 백화점까지 경쟁 대상으로 삼고 있는 셈 이다.
또 화장품 아울렛, 27개의 유명 맛집, 골프 용품 매장과 시타실, 유아 휴게실 등을 갖춰 원스톱쇼핑이 가능하다. 종합쇼핑몰로 거듭남과 동시에 가족단위 쇼핑객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국내 고객 뿐 아니라 외국인...
신세계백화점 본점의 명품관 4·5층에는 패션편집숍 ‘분더샵’과 ‘분더샵앤컴퍼니’가 위치한다. ‘분더샵’은 40~50대가 타깃이고 ‘분더샵앤컴퍼니’는 20~30대 젊은층을 상대로 영캐주얼 스타일을 선보인다. 분더샵은 지난 2000년에 서울 청담동에 단독 매장으로 들어섰으며 편집숍이 인기를 끌자 신세계 강남점과 본점까지 진출했다.
이곳 바이어들은 밀라노...
해외사업의 경우 주요 백화점의 명품 매출이 연평균 20%를 웃돌고 있어 영업환경이 양호하다. 특히 올해 아웃도어, 골프웨어, 언데웨어 등의 브랜드를 론칭할 계획이며, 최대주주 신세계(지분율 46%)와 자회사인 신세계첼시(지분율 25%)와 신세계첼시부산(45%) 등을 통해 입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SPA 브랜드 ‘갭’과 ‘바나나 리퍼블릭’의 경우 신세계백화점...
롯데·현대·신세계 등 국내 주요백화점 아웃도어 매출은 수년째 노스페이스가 독주하고 있는 가운데 코오롱스포츠와 K2가 뒤따르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도 백화점 아웃도어 매출 순위 변동은 일어나지 않았다.
빅3의 독주속에 중위권 브랜드도 빅4를 쟁탈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면서 시장확대를 이끌어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상위 8개의 브랜드가...
신세계 이마트는 롯데마트의 1등 점포 도전에 개의치 않은 분위기다. 은평점은 반경 5㎞ 이내에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등 경쟁상대가 없다. 또 은평 뉴타운이라는 든든한 배후단지까지 인접해 1위 수성을 깰 수 없다는 게 회사측 분석이다.
그러나 업계 시각은 다르다. 롯데마트의 선전포고가 단순히 ‘생색내기’에 그치치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올해 대형마트별...
부산지역에 3개 점포를 둔 롯데백화점은 백화점 내에 야구 전문매장인 '롯데자이언츠 숍'을 열었다.
특히 광복점에는 시즌 우승 기원 응원메시지를 전달할 '롯데 자이언츠 응원의 벽'을 만들어 선수단이 꼽은 최고 응원 메시지를 써낸 9명에게 롯데선수 사인이 적힌 유니폼을 증정한다.
신세계 이마트는 야구용품의 인기에 따라 1월부터 이미 야구용품을 최대...
신세계 센텀시티는 백화점(8만3042㎡/2만5120평)과 스파랜드, 아이스링크, 스포츠클럽, 실내 골프레인지, 서점, 영화관 등 엔터테인먼트 시설(4만3405㎡/1만3130평)을 갖추고 있다.
연면적 29만3909㎡(8만8907평), 매장면적 12만6447㎡(3만8250평)으로 국내에서 가장 큰 복합쇼핑몰이다.
신세계는 특히 센텀시티 개발 초기단계부터 스파랜드를 고려해 온천수 개발에...
신세계백화점은 이번 봄 MD개편 때 큰 변화 없이 기존 매장의 자주 편집매장 확대와 신규ㆍ리뉴얼 점포에 대한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올해 새로 선보일 자주 편집매장 으로는 남성잡화 토탈 'Men’s Style Plus'가 3월중 본점과 센텀시티점에 오픈하며 3월 강남점에는 골프웨어 편집매장 'G Plus'와 본점에는 '아동슈즈 편집숍'이 문을 연다.
강남점은 고품격 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