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27일 서울 팁스타운에서 포스텍기술지주, 스카이랩스 대표 등 벤처·창업기업들과 간담회를 열고 "정부는 세계 최고 수준의 역동적 벤처·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혁신창업 저변 확대, 스케일업 촉진, 벤처투자 선순환 강화, 글로벌 유니콘 배출 환경 조성을 중점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방 차관은 우선 "민간의 역량을...
△현대제철, 울산공장 협력사 지회 임금 인상 요구에 따른 파업으로 생산중단
△SK디앤디, 주당 400원 중간배당 결정
△코오롱글로벌, 건설·자동차부문 인적분할…코오롱모빌리티 신설
△거래소, 포스코인터내셔널에 포스코에너지 합병추진설 조회공시 요구
△하나금융지주 자회사 하나은행, 주당 531.76원 중간배당 결정
거버넌스(G) 챕터에서는 그룹사의 이사회 내 ESG 위원회 신설, ESG 성과관리체계 구축, 금융사기 예방활동 등 ESG 실행 및 가속화를 위한 신한금융의 진정성 있는 활동을 정리했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ESG의 실천은 관련 정보의 투명한 공개를 통해 이해관계자의 정보 접근에 대한 편의성과 관심 제고를 독려하는 데서 시작한다”며 “신한금융의...
또 부동산 개발 및 자회사 지분을 보유한 중간지주회사 역할에 집중한다.
분할신설회사는 금융 차입금 없는 무차입 회사로 시작해 재무건전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분할신설회사 중 하나인 이랜드홀푸드는 킴스클럽과 NC식품관을 운영한다. 지분 투자를 완료한 오아시스와의 협업을 통해 산지 신선식품 시장과 온라인 시장 확대에도 나선다.
또 외식사업 부문인...
지난 5월에는 지주사인 LS와 공동 출연해 전기차 충전 사업을 위한 신설 법인 ‘LS E-Link(이링크)’도 설립한 바 있다.
E1 관계자는 “현재 광주 오렌지 플러스 오픈 관련으로 수소충전시스템 설치 입찰공고를 낸 것이 맞다”며 “아직 인허가를 받지 않아 초기 상태”라고 설명했다.
최근 E1뿐 아니라 최근 LG전자, 한화솔루션 등 대기업도 전기차 충전 사업에...
이번에 신설한 ESG본부는 신한금융지주와 신한은행의 ESG를 함께 담당하며 지주-은행의 전략적 연계를 강화하고 일체감 있는 ESG 실행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본부장은 조정훈 본부장이 맡는다.
올해 1월 도입한 애자일 S.A.Q 조직 트라이브(Tribe)도 △A세대 트라이브(디지털개인부문 내 개인그룹·시니어 시장 MS 1위 확보 전략) △리테일 신시장...
또 클린테크 분야의 투자 계획과 R&D 인력 현황을 점검하며 지주사 차원의 지원이 필요한 부분을 살폈다.
구 회장은 이날 현장에서 “고객경험을 혁신할 수 있는 기술 분야를 선도적으로 선정해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목표하는 이미지를 명확히 세우고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R&D 투자 규모와 속도를 면밀히 검토해 실행해가자”고 독려했다.
이어...
소 전무는 “ESG 도입 초기 주로 상위제약사 위주로 도입 및 활동했으나 매년 ESG를 도입하는 회사가 증가하고 있다”며 “ESG 전담팀을 신설하고 ESG 관련 인증을 받는 기업도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ES 경영 강화를 위해서는 △최고경영자의 전폭적인 관심과 지지 △ESG 경영에 대한 KPI(핵심성과지료) 반영 및 성과평가 △전 임직원의 ESG 경영에 대한...
이날 S&P는 3월 신설된 철강 사업회사 포스코에도 신용등급 ‘A-‘를 처음 부여했다. ‘A-‘ 등급 부여 근거에 대해 포스코는 여전히 포스코그룹의 실적에 상당 부분을 기여하면서 그룹 내 전략에서 중요한 역할을 지속하고 있으며 향후 2년간 EBITDA 대비 조정 차입금 비율도 0.4배~0.8배를 유지할 것이라고 제시했다. 또 포스코의 EBITDA 마진율이 글로벌...
원활한 가업 승계를 위해 상속세 납부유예제도를 신설하고 가업상속공제(최대 500억 원) 대상 기업 매출액 기준을 4000억 원 미만에서 1조 원 미만으로 대폭 확대한다.
경제 규제혁신 테스크포스(TF)도 신설해 기업의 발목을 잡은 규제를 과감히 혁파한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런 내용을 담은 새정부...
신한금융은 ESG 관련 금융지원을 위해 신설한 ‘그린IB추진 랩’에서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덴마크의 에너지인프라 전문 자산운용사 ‘코펜하겐 인프라스트럭쳐 파트너스’의 기후 테크 관련 펀드에 2500만 유로(한화 약 340억 원) 투자를 결정하는 등 향후 녹색성장과 관련된 협력 강화를 제안했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탄소중립을 가속화 할 기후 테크는...
롯데지주는 이 대표가 있던 BMS의 미국 뉴욕주 시러큐스 바이오의약품 생산공장을 인수했다. 롯데의 인수가격은 1억6000만달러(약 2000억 원)이며, 2억2000만달러(약 2800억 원) 규모의 바이오 의약품 위탁 생산 계약도 맺어 공장 인수가 완료된 후에도 BMS와 협력 관계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 대표는 롯데의 바이오 사업 진출을 주도하기 위해 지난해 8월 신설된...
지주사를 제외하고 ESG 경영을 잘하는 제약사로 A등급을 받은 곳은 동아에스티, 삼성바이오로직스, 에스티팜, 일동제약, 종근당, 한독, 한미약품 7개였다.
기업별로 동아에스티는 2007년 CP 도입 후 제약업계 최초 컴플라이언스 전담팀을 신설했다. 이어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 구축, 2019년 사회적가치위원회 출범과 전사적 지속가능경영(ESG) 실천...
새 비전의 성공적 실행을 뒷받침하기 위해 지주사 조직 개편도 단행했다.
하나금융은 2일 서울 명동사옥에서 그룹의 새로운 비전인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을 선포하고 중장기 전략목표 'O.N.E. Value 2030'을 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은 하나만의 방식으로 시간과 공간·미래·가치를 연결하여 모두가 함께 누리게 될 금융 그 이상의...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7일 여의도 본사에서 ‘2022년 해외주식 실전투자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시상식에는 대회 기간 74.5%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김양호 씨(3000만 원 리그)가 참석해 상금 1000만 원을 받았다. 이밖에 우수한 투자성과를 낸 참가자에게 총 34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했다. 대회 기간 추첨을 통해...
손 회장은 “지주를 중심으로 15개 전 그룹사가 동참하는 공익재단 신설을 추진하게 됐다”며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취약계층 및 소외계층의 자립과 미래세대 성장지원을 위해 다각적인 공익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우리금융그룹 15개 전 그룹사가 전사적으로 동참해 200억을 출연한다. 매년 그룹사별 영업이익의 일정 부분을 추가...
현대중공업그룹은 26일 조선 부문 중간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인권경영선언을 채택했으며, 올해 안으로 현대오일뱅크, 현대제뉴인 등 그룹 주요 계열사 10곳도 잇달아 동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현대중공업도 지난 16일 인권경영위원회를 신설하고 인권경영을 선언한 바 있다.
지난 2020년 인권경영 로드맵을 수립한 이후 그룹 측은 인권 보호 규범을...
시상식에는 신동빈 롯데 회장을 비롯해 롯데지주 대표이사, HQ장, 수상 그룹사 대표이사와 수상팀이 참석했다.
대상은 롯데호텔 양곤이 차지했다.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위기 극복과 변화 대응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시장 선점을 위해 장비와 기술 확보에 전략적으로 투자하고, 고급화 전략을 내세워 높은 성과를 기록하는 등 롯데호텔의...
투자자 연이은 유증 철회300억 원 규모 CB 발행도 물거품4월 신설 법인 이즈네트웍스, 65억 원 규모 유상증자 참가
김인석 이즈미디어 전 대표가 경영권을 내려놓은 지 반년 만에 경영지배인으로 회사에 복귀했다.
주권 거래가 정지된 등 경영 난맥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복귀한 김 전 대표는 자금 수혈을 통해 회사 숨통을 틔우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25일...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중간지주회사 현대제뉴인은 최근 최고경영자(CEO)부터 신입사원까지 각 직급별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우사초(우리 사장님을 초대합니다)’와 ‘우신소(우리팀 신입사원을 소개합니다)’를 도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우사초는 한 달에 2회 시행되는 행사로 지원자가 마음에 맞는 동료들과 함께 먹고 싶은 메뉴와 장소를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