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연 의원은 4일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진행자인 신동호 아나운서는 “이석기 의원이 (어제 재판장에서) 사용한 좌경 맹동주의라는 용어는 우리는 잘 쓰지 않는 용어 아니냐, 북한어로 나와있다”고 물었다. 이에 김재연 의원은 “사회자가 추측한 것 같다. 누구나 쓸 수 있는 말이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이후 김재연...
신동호-김재연 설전 '좌경맹동주의' 무슨 뜻?
좌경맹동주의 뜻이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4일 오전 MBC 라디오 시사프로그램 '시선집중'에서 앵커 신동호와 김재연 통합진보당 의원이 설전을 벌여 화제다. 이들은 전날 검찰로부터 20년 징역형을 구형받은 이석기 의원이 사용한 '좌경맹동주의'를 놓고 팽팽하게 맞섰다.
'좌경맹동주의'란 좌익의 성향을 띄고...
김재연 의원, 좌경 맹도주의
김재연 통합진보당 의원과 신동호 MBC 아나운서가 각종 현안을 두고 설전을 벌였다.
김재연 의원은 4일 오전 MBC 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장성택 처형과 관련해 통진당의 입장 표명을 보류했다.
김재연 의원은 “통합진보당에서는 북한의 장성택 처형과 관련해선 어떤 입장이신가요?”라는 질문에 “오늘 논제하고...
박 시장은 이날 오전 MBC 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안 의원이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서울시장과 대선을 두 번 양보했으니) 이번엔 양보받을 차례 아닌가"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진데 대해 "안 의원이나 저나 기존 정치권의 시각과 다른 생각을 가졌기에 기존 시각과 다른 일이 벌어질 수도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이날 행사에는 이순남 이화의료원장, 유권 이대목동병원장, 정구용 진료부원장, 신상진 진료협력센터장 등 의료원 관계자와 조종남 이화여대 총동창회장, 유광사 강서구의사회 명예회장, 박명하 강서구의사회장, 신동호 양천구의사회장 등 협력 병·의원장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의료원장은 “이화의료원은 그 동안 협력병의원과 인터넷 리퍼시스템, 협력병의원장의...
방문규 기획재정부 예산실장과 국회 기획재정위 소속 민주당 이용섭 의원은 27일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나란히 출연, 정부가 짠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 상당한 시각차를 나타냈다.
우선 방 실장은 이번 예산안에 대해 “경제 살리기와 공약이행을 하면서도 재정건전성을 지켜야 되기 때문에 이런 세 가지 목표를 두고 고민을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새누리당 정우택 최고위원과 민주당 우원식 최고위원은 이날 MBC 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3자회담 결렬의 책임에 대해 신경전을 벌였다.
정 최고위원은 3자회담에 대해 “민주당은 현재 수사 중인 국정원 문제, 또 최근 혼외자식 논란으로 우리 공직자로서의 도덕성 문제가 불거진 채동욱 검찰총장 문제만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정쟁을 위한...
검사장 출신의 새누리당 김회선, 민주당 임내현 의원은 16일 MBC 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채동욱 사태'를 놓고 설전을 벌였다.
김 의원은 "하루빨리 채 총장의 혼외아들 의혹 문제가 밝혀져 논란이 끝나야 한다"면서 "객관적 진실이 나오기 전에 주변 이야기를 갖고서 검찰의 독립성 문제와 연결시키는 것은 맞지 않다"고 지적했다.
반면...
국조특위 민주당 간사인 정청래 의원은 20일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어제는 어제 하루 동안 잘 보셨겠지만 권은희의 날이었다"며 국정원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소신발언으로 일관한 권은희 전 과장을 극찬했다.
전남대를 졸업한 권은희 전 과장은 사법고시 43회 합격자로 2005년 8.9대1의 경쟁을 뚫고 여성 최초로 경찰에 경정으로...
박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렇게 훌륭한 합의를 한 것 자체는 남북 공히 높이 평가받을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개성공단 문제를 타결시킴으로써 신뢰 프로세스가 더욱 평가를 받게 될 것이고 여기에서 더 출발해서 금강산 관광이나 또는 이산가족 상봉 등 계속 남북관계가 개선돼야 된다”고 강조했다.
박...
tvN의 신동호 편성팀장은 “할배들과 제작진의 일거수일투족까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꽃보다 할배’를 사랑해주시는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광복절 휴일을 맞아 연속편성을 결정했다. 아름다운 유럽의 풍경과 할배들의 정겨운 여행기 그리고 쏟아지는 깨알 웃음까지 휴일 안방에서 편안하게 즐기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MBC의 한 관계자는 12일 “‘100분 토론’ 진행자 신동호 아나운서가 하차하고, 정관용 시사평론가가 진행을 맡는다”고 밝혔다.
신동호 아나운서는 MBC 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주력하기 위해 ‘100분 토론’을 떠난다.
정관용 시사평론가는 지난 2004년에서 2008년까지 KBS 1TV ‘심야토론’의 진행을 맡는 경력이 있다. 당시 균형 있는 진행으로...
‘100분 토론’은 현재 신동호까지 7명의 진행자가 나섰으나 ‘100분 토론’ 존재감을 강하게 부각시키며 최고 인기를 견인한 진행자는 초창기 고(故) 정운영, 류시민, 손석희 3인이다. 손석희가 퇴진한 2009년 12월 3일부터 진행자로 나선 권재홍과 그 이후의 ‘100분 토론’은 쇠락의 길을 걸었고 최근에는 프로그램 존재여부조차 체감하지 못하는 시청자가...
이와 함께 오승훈 아나운서와 유선경 앵커가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자정뉴스인 'MBC 뉴스24'는 '스포츠뉴스'를 진행하는 김초롱 아나운서가 맡았다.
한편 오는 23일부터 주말 '뉴스데스크'에 김소영 아나운서가 새롭게 투입된다. 2012년 아나운서국에 입사한 김 아나운서는 'TV속의 TV', 'MBC 3시 경제뉴스'를 진행했으며 신동호 앵커와 호흡을 맞춘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MBC 입사 전 강용석 전 국회의원이 '아나운서 비하 발언'을 한 장소에 참석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러나 김 아나운서가 현장에 있었던 것은 사실이긴하나 강 전 의원의 발언을 언론에 제보한 사람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22일부터 신동호 아나운서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아나운서 신동호가 국장 발령을 받았다.
8일 MBC 측은 “일부 본부장, 국장, 부장 등 총 21명의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힌 가운데, 아나운서1부 부장을 맡았던 신동호가 국장에 임명됐다.
이 가운데, 아나운서 1부장을 맡고 있던 신동호 아나운서가 국장으로 발령을 받았다. 신동호 아나운서는 1992년에 입사했으며, 21년만에 국장 자리에 올랐다.
신동호는 92년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