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는 4일부터 20일까지 17일간 전점에서 신년 첫 세일을 진행한다.
스키ㆍ보드 시즌을 맞아 17일까지 용평리조트와 함께 여행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용평리조트 빌라콘도(28평형) 1박 숙박권(5명), 스키장 리프트 주간권 2매(67명), 워터파크 피크아일랜드 입장권 2매(61명) 등을 추첨을 통해 총 133명에게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중 AK카드 구매고객은...
롯데백화점은 이 기간 전국 전점에서 ‘신년 챌린지 세일(정기세일)’을 진행한다.
‘모피 핫프라이스(Hot Price) 대전’은 가격 때문에 모피 장만을 미뤄왔던 고객들을 위해 최고급 소재 고가상품 및 100만~300만원대 중저가 상품 위주로 엄선된 특가상품 3만여점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진도, 근화 등 대표브랜드 외에도 Young모피 3대 브랜드 엘페, 소프리티...
1950년 보스턴마라톤 우승자 함기용옹의 손자인 함영훈 미술작가가 주도해 각계 스포츠스타들을 주제로한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수익금은 소화암환자 돕기에 기부하는 행사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아산병원의 후원으로 1월 3일부터 2월 1일까지 아산병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지금까지 앞만 보고 달려와 불우한 이웃을 돌아볼 생각조차 못했다. 이제는 좋은 취지의...
이 회장은 새해를 맞아 내달 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실시할 신년하례식 자리에서도 별도의 언론 인터뷰를 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2013년은 “처자식 빼고 다 바꾸자”는 이 회장의 신경영 선언 20주년이 되는 해인 만큼, 그가 밝힐 경영구상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어 왔다. 또 내년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가전 전시회인 CES 2013에도 가지 않을...
이 관계자는 “(이 회장의) 귀국 일정은 알 수 없으나 출장이 1~2주로 짧게 끝날 것 같지는 않다”고 말해 일본을 거쳐 내년 초 신년하례식 직전에 귀국할 것으로 보인다.
이어 이 회장은 내년 1월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국제 전자제품 전시회인 CES 2013에 참석할 것이 유력하다. 그간 이 회장은 전자제품의 글로벌 트렌드를 확인하기 위해 매년 CES 전시장을...
이 회장은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가전전시회 'CES 2012'에서 기자들과 만나 "사장들에게 미래에 대해서 충실하게 생각하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활용해 힘 있게 나아가자고 했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신년하례식에서도 이 회장은 "실패는 삼성인에게 주어진 특권으로 생각하고 도전하고 또 도전하라"며 "미래는 신사업...
엑슨모빌은 표면적으로는 메이저 중의 메이저로 에너지 자원 탐광 및 생산, 수송, 정제, 판매까지 사업을 일괄하는 석유 자본이지만 전시에는 군수업체로서 정부에 석유를 독점 공급해 막대한 부를 거머쥐었다.
엑슨모빌에 대한 세간의 눈총은 여전히 따갑지만 시장에서는 절대강자로 평가 받고 있다.
시가총액은 12일(현지시간) 현재 4061억8000만달러로 세계...
지난 10~13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2'를 찾은 이건희 회장은 시종일관 더 노력하고 더 앞서가야 한다는 말을 강조했다.
이 회장은 항상 ‘위기’, ‘변화’, ‘도태’를 강조했다. 또 꿈과 미래에 대해 얘기하는 ‘영감 소통형’ 리더로 통하지만 이번처럼 ‘더’라는 말을 수차례 반복했던 전례는 찾아보기 어렵다.
이...
통합적인 컨트롤타워 부재는 차치하고라도, 정부 정책이 너무 전시성 행사중심으로 흐르고 있다.
예산의 편중도 심각하다. 이주민은 150만명에 달하는데, 정부의 예산과 인력 투입은 결혼이주여성과 다문화자녀 교육에 90% 이상이 투입되고 있다. 가장 많은 외국인 노동자와 중국 동포에 대한 정책은 말로만 있지, 실제적인 예산투입은 전혀 이뤄지지 않는다. 그러니 일부...
최지성 부회장은 이 날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인 ‘CES 2012'가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가진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지난해 164조원(잠정집계)의 매출을 올렸다”며 “삼성전자 정도 되는 규모 회사 가운데 매년 두 자릿수 이상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는 회사는 없으며, 이같은 추세라면 2015년 이내에 전자업계 최초 2000억달러의 매출 목표를...
한 호텔 레스토랑에서는 VIP들의 연회와 신년 가족행사 등을 위해 독립된 공간에서의 서비스와 메뉴를 개발했다. 쿠키와 슈가, 초콜릿으로 치장된 호텔 내 공간에서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영화 촬영지로 유명한 리조트에서는 영화의 기억을 되살리는 새 메뉴를 선보이고, 대대적인 리뉴얼을 마치고 평소에 맛보지 못했던 메뉴로 고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먼저...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지난 2일 시무식 신년사를 통해 올해 양적 팽창보다는 질적 성장 위주의 경영전략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올해 현대·기아차의 판매목표는 700만대로 지난해보다 6% 높게 잡았다. 예년의 성장세에 비하면 판매신장목표율이 낮은 편이다.
회사 관계자는 “대내외 경영환경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무리한 양적 팽창보다는 품질제고에...
이 회장은 이날 국민 경제를 발전시키고 지속적인 성장의 토대를 마련하는 것이 주어진 책임이자 의무라고 밝히는 등 삼성그룹의 역할론에 대해 직접적 언급했다.
특히 이 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실패는 삼성인에게 주어진 특권’이라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과감한 도전을 주문했다.
이에 따라 이 회장이 ‘마누라와 자식만 빼고 다 바꾸라’고 했던 1993년...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오는 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국제가전전시회(CES)에 참석해 삼성전자의 미래를 구상한다.
이건희 회장은 2일 서울 호텔신라에서 열린 ‘2012년 삼성 신년 하례식’ 참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재용, 부진, 서현 등 세 자녀와 함께 CES에 참석할 계획”이라며 “사장들과 모여서 현실과 고충 얘기를 듣고, 앞으로 삼성전자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오는 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국제가전전시회(CES)에 참석해 삼성전자의 미래를 구상한다.
이건희 회장은 2일 서울 호텔신라에서 열린 ‘2012년 삼성 신년 하례식’ 참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재용, 부진, 서현 등
세 자녀와 함께 CES에 참석할 계획”이라며 “사장들과 모여서 현실과 고충 얘기를 듣고, 앞으로 삼성전자가...
미국과 유럽 국가들을 포함해 금융자본주의 질서가 근본적인 위기를 맞이한 상황에서 한국 경제의 파이가 커진다는 것도 불가능하지만, 몇몇 대자본이 키운 파이는 과거에도 그랬듯이 빈핍한 이들에게 정신적 박탈감만 안겨주는 쇼윈도 속 전시물 외 아무 의미도 지니지 못할 것이다.
1%와 99% 사이의 간극이 갈수록 벌어지는 현실의 바탕에는 소수의 재벌기업이...
스마트폰과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돌풍에 밀려 컴퓨터가 퇴물 취급을 받게 된 영향이다.
그러나 MS는 결코 만만한 회사가 아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용 운영체제인 윈도8로 설욕을 벼르고 있다.
MS는 또 2013년부터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전시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 참가하지 않기로 해 독자 노선을 분명히 했다.
이석채 회장이 올해 초 신년기자간담회에서 가정을 스마트홈으로 탈바꿈 시키겠다고 선언한 후, 지난 4월 출시한 영·유아 교육용 로봇인 ‘키봇’에 이은 두번째 전략 제품이다. 스마트홈 패드를 통해 스마트 기기에 친숙하지 않은 주부 등 40~50대를 적극 공략 한다는 전략이다.
스마트홈 패드는 단말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출시하는 삼성전자의 갤럭시탭 8.9 Wi-Fi...
강당에서 ‘신년 맞이 유통기업 초청 중소기업매칭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2월 7일부터 3월 6일까지는 G마켓과 옥션의 중기 히트제품 특별관에서 HIT500 및 중기청 창업지원사업 참여제품의 전시와 판매가 진행된다.
특히 ‘행복한세상 백화점 특별 이벤트 행사’는 HIT500제품을 온·오프라인 모두 판로공간을 마련, 소기의 성과를 거둘 경우 4월...
김 회장은 17일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지난해는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대책을 이끌어내고, SSM관련 유통산업발전법과 상생법(대중소기업 생생협력에 촉진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는 등 중소기업계에 매우 의미 있는 한 해였다"고 설명했다.
중기중앙회는 올해 중소기업의 투명경영으로 품위와 격조를 높이고 중소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