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현대자동차 수석부회장은 지난 2일 2019년 시무식에서 수소·전기차 분야에 2030년까지 약 8조 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다양한 산업에 수소기술을 융합하는 방안도 실행에 옮긴다.
이에 수소차 산업 관련 수혜주로 분류되는 이엠코리아도 주가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다. 이엠코리아는 지난 4일 8190원까지 올라 장중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LIG넥스원이 새해를 맞아 김지찬 대표를 비롯한 판교와 용인, 대전, 구미 등 전국 사업장 주요 임원 및 직원 130여 명이 서울현충원 및 대전현충원, 영천호국원 등에서 애국시무식을 갖고 2019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김지찬 대표는 7일 오전 서울현충원을 방문해 방명록에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대한민국의 평화를 지키겠다는...
연초에 개최한 시무식에서 처음 선보인 새로운 CI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영문 약자 ‘KBI’를 새로 개발된 서체로 스타일리시하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지구를 형상화한 원형 모양과 한자의 갑(甲)과 을(乙)이 어우러진 심벌마크는 기존에 사용한 형상의 정통성을 계승하면서 기하학적 조형성을 높여 심벌마크 전체에 통일감을 주었다.
새로운 이름...
윤 원장은 2일 시무식 후 "이달 중순, 늦어도 하순 정도로 인사를 예상한다"고 했다. 윤 원장이 13~17일 해외 출장이 잡혀있어 이르면 13일 전에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 다만 임원들 사표 제출이 늦어져 윤 원장 생각대로 가능할지는 의문이다. 최근 청와대 분위기도 좋지 않다.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특별감찰반 사찰 의혹으로 어수선한 탓이다.
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4일 경북 김천시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창립 50주년을 맞아 변화와 혁신의 길로 전진하자"고 밝혔다.
이 사장은 임직원에게 "올해는 새 시대로의 전환과 대 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며 "국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기업으로 거듭나자”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안전한 고속도로 만들기 △사회적 가치 실현과...
이 부회장은 시무식과 신년사 대신 현장 경영으로 계열사 전체에 긴장을 불어넣으며, 직접 현장 점검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은 이건희 회장이 쓰러진 이듬해인 2015년부터는 그룹 차원의 신년 하례식을 하지 않고 계열사별로 시무식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경기도 수원 본사에서 열린 삼성전자 시무식도 3명의 대표이사 가운데 선임인 김기남 부회장이...
KCC오토그룹(부회장 이상현)은 시무식과 함께 정기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상현 부회장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섬김과 배려”의 정신을 강조했다. 회사의 핵심 가치로 삼아온 △인재 △고객 △도전 △신뢰 △실용과 일맥하는 것으로 이 부회장은 "인재와 고객을 섬기고 배려한다면 KCC오토그룹의 행복(H.A.P.P.Y)도 실현될 것"이라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2일 본사가 위치한 서울 강남구와 경기도 광주 히스토리캠퍼스에서 시무식을 개최하고 기해년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시무식은 본사와 영업부로 나눠 열렸으며, 영업부는 POA 전체 회의를 함께 진행했다.
유나이티드제약은 올해의 슬로건을 ‘솔선수범’으로 정하고, 임직원들이 역량과 전문성을 갖춰 신입사원들을...
안국약품은 2일 서울 대림동 본사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시무식에서 어진 안국약품 부회장은 2019년 사업계획의 핵심 세 가지를 제시했다. 어 부회장은 “변화되는 환경에 맞는 일과 시스템을 개선할 것”을 주문하고 “연구·개발(R&D) 분야에서 성과가 도출되는 원년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임 사장은 전일 서울 창경궁로 더케이손해보험 본사에서 임직원들과 시무식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임직원들에게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조직 재편과 변화 △개개인의 열정과 혁신 △회사 미래에 대한 확신 등을 이뤄내겠다고 약속했다.
임 사장은 "새 비전으로 모두가 한마음으로 움직인다면 현재의 위기상황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3일 노랑풍선에 따르면 시무식에는 고재경∙최명일 회장, 김인중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2019년 경영 목표를 알리고 성공적인 한 해를 위한 다짐이 이어졌다.
김 대표이사는 이날 신년사에서 “지난 한해는 경기 침체에 따른 내수 위축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 대표 직판여행사로의 견고한...
양동영 동아오츠카 대표이사가 지난 2일 열린 시무식에서 ‘도전과 재도약’을 새해 경영화두로 제시했다.
양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올해 경제여건이 안팎으로 녹록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실패를 두려워 말고 도전의 한해를 맞이하자”고 말했다.
이를 위해 양 대표는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고 전 직원이 영업사원이 되어...
아워홈은 2일 아모리스 강남메리츠타워점에서 임직원 4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19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구본성 대표이사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신년사를 통해 2018년 경영성과를 공유하고 새해를 맞아 ▲해외사업 강화 ▲현장 중심의 혁신 가속화 ▲자기주도적 리더십 내재화 ▲역량 중심의 수평적 조직문화 확립 등 네 가지 경영방침을 제시했다....
윤 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점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전략적인 M&A를 추진해 그룹 포트폴리오를 더욱 견고하게 다지고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발굴하겠다”고 했다. 그는 “KB금융의 가시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압도적인 리딩금융그룹으로 도약해 1위 금융그룹으로서 위상을 공고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소비자 취향에 맞는 디지털...
구광모 회장 체제를 맞이한 LG그룹이 예년과 달라진 시무식을 진행했다. 젊은 총수답게 격식을 배제하고 캐쥬얼한 분위기에서 새해를 맞이했다.
올해 LG 새해 모임은 지난 31년간 열려왔던 여의도 LG 트윈타워가 아닌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렸다.
LG사이언스파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융복합 연구단지이자 LG의 미래를 준비하는 R&D 메카로, 구광모 대표는...
한국동서발전은 2일 2019년 안전 시무식 및 신입사원 입사식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무식에는 현장 근무 직원, 자회사, 협력사 직원이 참석해 올 한 해 안전사고 없는 사업장을 만들기 위한 안전실천다짐 결의와 핸드프린팅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어서 신입사원 59명과 자동차운전원 정규직 전환자 8명에 대한 입사식이 진행됐다.
신입사원은 본사이전...
LIG넥스원이 2일 판교, 용인, 구미, 대전 등 주요 사업장에서 2019년 시무식을 열고 지난 한 해 동안 탁월한 경영성과를 통해 회사의 성장과 발전에 크게 기여한 직원들에게 ‘올해의 넥스원人’상과 ‘대표이사 표창’을 수여했다.
2004년부터 시상해 온 ‘올해의 넥스원人상’은 임직원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성과창출, 비전 달성 등의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이성우 사장은 2일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윤리경영과 준법경영은 전 산업계에서 요구되는 시대적 변화”라며, 새로 태어난다는 각오로 전 부분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것을 주문했다. 또한 올해 인증을 받게 되는 ISO 37001 경영시스템을 통해 준법경영 및 윤리경영을 시스템화하여 기업문화 정착에 힘써 줄 것을 제안했다.
경직된 조직문화와 소통...
GC녹십자는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GC녹십자 본사 목암빌딩에서 허일섭 회장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GC녹십자의 전국 공장과 사업장, 해외법인 등 모든 임직원이 화상중계 시스템을 통해 새해 업무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허은철 GC녹십자 사장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