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시무식이 진행됐다.
허은철 GC녹십자 사장은 4일 시무식에서 "예고없이 찾아오는 위기에 대응하고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늘 성실히 준비하는 행동을 바탕으로 내실 있는 회사가 되자"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고 시대적 요청에 부응하는 회사가 되도록 항상 깨어있어야 한다"고...
조아제약은 4일 조아제약과 자회사인 메디팜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1년 온라인 시무식을 열었다.
조성환 부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2020년은 모든 것이 얼어붙었다고 할 만큼 큰 위기가 닥친 한 해였다”면서 “위기 뒤엔 반드시 기회가 온다는 희망을 가지길 바라며, 조아제약은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충분한 준비를 마쳤다”고 격려했다.
이번 시무식은...
지난해에는 대검 부장들도 동참했으나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로 참여 인원을 최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새해 시무식도 개최하지 않았다.
한편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1~2일 전국 18세 이상 1000명을 상대로 진행한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윤 총장은 30.4%로 1위를 기록했다.
조규곤 파수 대표가 2021년 시무식에서 ‘매출액 30% 이상 성장’을 목표로 제시했다.
4일 파수는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파수 본사에서 온라인으로 시무식을 열었다. 조규곤 대표는 신년사에서 회사를 한 층 더 업그레이드한다는 의미의 ‘파수 2.0’을 언급했다. 데이터 보안, 애플리케이션 보안, 개인정보 비식별화, 협업 플랫폼, 컨설팅 등 각 사업 영역 별로 30% 이상...
보령제약은 4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온라인으로 시무식을 열고 새해 경영방침으로 △지속적인 미래성장동력 발굴 및 투자 △출시 10주년 카나브 신화 완성 △성공DNA 장착으로 보령 신문화 구현 △제조경쟁력 강화를 제시했다.
안재현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올해도 대내외 경영환경이 녹록치 않은 한 해가 될 것”이라며 “과감한 변화와 혁신으로 올해의...
“2021년, 제약강국과 글로벌한미라는 비전을 향해 끊임없는 도전을 다짐하며, 힘찬 발걸음을 함께 내디딥시다.”(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
한미약품그룹은 4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창립 이후 처음으로 열인 온라인 시무식에서 ‘제약강국을 위한 끝없는 도전과 새로운 다짐’을 선언하며 힘차게 한 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
문창기 이디야커피 회장이 언택트 시무식에서 "신축년은 이디야커피의 창립 20주년인 만큼 가맹점과 상생을 더욱 강조하고 앞으로 20년을 준비하는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4일 문창기 회장은 2021년 경영 슬로건으로 ‘지나온 20년, 또 다른 20년, 다함께 힘내자 으쌰!으쌰!’를 내세웠다. 이날 시무식은 유튜브 라이브방송으로 진행됐다.
문창기...
GC녹십자는 이날 2021년 온라인 시무식을 열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올해 시무식은 별도의 행사 없이 경영진 메시지를 온라인으로 공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서 하장은 “예고없이 찾아오는 위기에 대응하고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늘 성실히 준비하는 행동을 바탕으로 내실 있는 회사가 되자”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고 시대적 요청에...
한미약품그룹은 4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창립 이후 처음으로 시무식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이날 오전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 북경한미약품, 한미정밀화학, 한미헬스케어, 온라인팜, 제이브이엠 등 그룹사 임직원들은 출근과 동시에 사내 업무망을 통해 2020년 성과와 2021년 비전 등 내용이 담긴 시무식 영상을 시청하며 새해 힘찬 시작을 다짐했다. 이 영상에는...
송 대표는 4일 온라인 시무식에서 작년 한 해 동안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올해 목표를 제시했다. 시무식은 사내방송 시스템을 통해 사전 녹화된 동영상을 전 임직원들에게 공유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설문을 통해 취합된 질문에 대해 CEO와 주요 경영진들이 답변하는 ‘토크쇼’와 작년 주요 실적 키워드 소개, 임직원들의 신축년 소망 영상 등 다양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2021년 새해 시무식을 비대면으로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시무식은 신축년 새해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고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에 동참하고자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됐다.
직원들은 전국 각 지역 사무실 및 재택근무 중인 가정에서...
장 부회장은 이날 시무식에 앞서 팀장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팀원들이 시대가 요구하는 변화를 받아들이고 진취적인 자세를 갖출 수 있도록 리드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각 팀의 업무 에너지가 집중되고 한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업무 목표,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수립해달라"고 주문했다.
동국제강은 이날 본사 및 각 사업장에서 작은...
홍남기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재부 시무식에서 "바이러스 방역과 경제방역의 조화 속에 위기극복이 이뤄지도록 대응하자"며 이같이 말했다.
홍 부총리는 "올해 V자 회복을 통해 성장률 3.2%, 15만 개 일자리 창출이 이뤄지도록 기재부가 더 뛰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철저한 방역 가운데 내수진작도 최대한 도모하고...
권 사장은 4일 새해를 맞아 시무식을 대신해 임직원들에게 이메일로 신년 메시지를 전했다.
권 사장은 “임직원들의 열정과 우수한 역량 덕분에 LG전자가 글로벌 시장에서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브랜드로 인정받았다”며 “하반기에는 분기 최고 수준의 실적을 달성하며 성장성과 수익성을 높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의 전략 과제와 관련해...
김 대표는 4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한 시무식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2021년의 경영 환경은 코로나 19 확산에 따라 여전히 녹록지 않다”며 “더불어 화석 연료 사용 규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감소 움직임 등 석유화학 산업은 현재 파괴적 혁신이 진행 중”이라고 진단했다.
김 대표는 “이러한...
이어 "도전(Challenge)을 두려워하지 않고, 변화(Change)를 주도하며, 새로운 성장 기회(Chance)를 찾아내는 뉴 칼라(New Collar) 인재를 적극적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는 이날 서울과 포항, 광양을 회상으로 연결해 시무식을 진행했다.
시무식은 사내방송으로도 생중계돼 사무실 또는 자택근무 시 집에서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SK케미칼은 4일 비대면 시무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전광현 SK케미칼 사장은 신년사에서 “코로나19 라는 유례없는 재난 속에서도 SK케미칼은 의미 있는 재무적 성과를 거뒀다”라며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개선과 운영 최적화를 위한 노력, 일하는 방식에 대한 혁신을 지속하여 근원적 경쟁력을 갖추고 퀀텀 점프를 위한 기회를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올해...
코오롱은 4일 온라인으로 그룹 통합 시무식을 열고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코오롱'을 선포했다.
온라인 시무식은 임직원 누구나 사내 방송과 인트라넷, 모바일 앱 등 플랫폼을 통해 신년 영상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코오롱그룹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의 협의체인 원앤온리(One&Only)위원회는 신년사를 통해 ‘We Together 2021’을...
대웅제약은 4일 오전 온라인으로 신년 시무식을 열고 코로나19로 인한 전례없는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선언했다.
전승호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0년에는 여러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나보타’의 지속 성장과 전문의약품(ETC), 일반의약품(OTC) 등 각 사업의 확대를 통해 견고한 실적을 달성했다”며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해...
GC녹십자는 4일 2021년 시무식을 열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올해 시무식은 별도의 행사 없이 경영진 메시지를 온라인으로 공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허은철 GC녹십자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팬데믹의 한복판을 통과하고 있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되고, 믿을 수 있으며, 없어서는 안될 꼭 필요한 회사가 되길 바란다”라며 “탁월한 의약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