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규모 전시회…23~26일 중국 상하이서 열려SK케미칼·LG화학·롯데케미칼 등 국내 화학업계 참가지속 가능한 스페셜티·친환경 소재와 기술력 선보여
아시아 최대 규모 플라스틱·고무 전시회 ‘차이나플라스(Chinaplas) 2024’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SK케미칼, LG화학, 롯데케미칼 등 국내 주요 화학기업들은 차이나플라스에서 스페셜티(고부가가치)...
김 연구원은 “디램 고단화과정에서 HBM과 고용량 싱글모듈 D5 등 스페셜티 메모리의 중요성은 날로 부각되고 있다”며 “아날로그 기술이 더해진 후공정 중심 스페셜티 DRAM 시장은 핵심 고객과의 차세대 기술 모색, 전후방업체와의 연합 진영 구축, 소재·장비 배타적 사용 권한이 중요해지며 역전을 위한 조건이 복잡화된다”고 봤다.
그러면서 “AI 주도...
롯데케미칼과 롯데정밀화학은 '시드 포 투모로우(SEED FOR TOMORROW)'란 주제로 고부가 스페셜티 소재와 그린 비즈니스 기술 및 친환경 소재 브랜드 '에코시드(ECOSEED)' 등을 소개한다.
먼저 전시 부스 입구에는 롯데케미칼의 지향 가치와 제품 기술 소개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대형 미디어월이 설치됐다.
스페셜티 솔루션 존에는 초고충격 폴리프로필렌(PP), 친환경...
이어 “좋은 음악과 함께 전국의 훌륭한 스페셜티 커피 로스터리의 원두를, 제주에 계신 커피를 사랑하는 분들께 소개하려는 취지로 문을 열게 됐다”며 “2022년 7월에 시작해 지금까지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았다. 방문해주신 모든 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많은 분을 모시지 못한 아쉬움을 담아 5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예약 없이 이용...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식품 사업과 스페셜티 아미노산 중심으로 판매량 성장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곡물 투입단가 하향 안정화와 바이오 사업의 체질 개선이 나타나면서 중기적으로 수익성 개선 모멘텀이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한 3733억 원으로 예상됐다. 박 연구원은 "국내...
이튿날인 28일에는 스페셜티 전문 화학 계열사인 롯데정밀화학 울산 공장을 찾아 사업장 전반을 둘러보며 그린소재와 스페셜티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합작사인 롯데이네오스화학을 방문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초산과 초산비닐(VAM)을 생산하는 기술력 등을 점검하고, 석유화학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뜻을 모았다.
지난해 12월 롯데케미칼 대표 겸...
다음 날인 28일에는 스페셜티 전문 화학 계열사인 롯데정밀화학 울산공장 현장을 찾아 사업장 전반을 꼼꼼하게 둘러보며 그린소재와 스페셜티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합작사인 롯데이네오스화학을 방문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초산 및 초산비닐(VAM)을 생산해내는 기술력 등을 점검하며, 석유화학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상호 협력하자고 했다.
지난해...
한국애브비는 △스페셜티 사업부 마케팅 부서 서성덕 부장 △수입제품 품질 책임자 박찬일 부장 △개발부 스터디 스타트업 부서 김옥진 부장을 각각 이사로 임명하는 정기 인사를 1일 자로 발표했다.
서성덕 이사는 GSK 및 길리어드에서 소화기사업부, 순환기사업부에서 영업 및 마케팅 업무 등 다양한 경력을 쌓았고, 2017년 한국애브비에 입사해 C형간염 치료제...
또 바이오 사업에서는 고수익 제품인 트립토판, 핵산, 스페셜티 아미노산 중심의 질적 성장을 지속 추진, 미래 먹거리인 바이오 사업도 강화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올해 창사 40주년을 맞은 풀무원은 28일 열린 주총에서 ‘글로벌 NO.1 지속가능식품기업’으로의 성장 의지를 드러냈다.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한 풀무원은 2027년까지 매출 4조 원을...
10시까지 국회 뒤편 여의서로, 서강대교 남단 공영주차장~여의 하류IC 구간의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할 계획이다.
송파구도 다음 달 7일까지 석촌호수에 있는 문화실험공간 호수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체험을 즐길 수 있는 ‘2024. 호수와 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당 공간에서 전시, 아트마켓, 공연, 스페셜티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권 부사장은 28일 SK하이닉스 뉴스룸에서 공개된 인터뷰에서 “차세대 HBM은 기능적으로 우수함은 기본이고, 고객별로 차별화한 스페셜티 역량과 메모리 이상의 역할을 할 수 있는 형태로 진화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HBM은 D램 여러 개를 수직으로 연결해 데이터 처리 속도를 혁신적으로 끌어올린 고성능 메모리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글로벌 HBM 시장에서...
이 대표는 “작년까지는 스페셜티(고부가가치)나 범용, 신사업 등 사업 포트폴리오에 대한 구분이 시장과 조금 괴리가 있었다”면서 “화학군이 갖고 있는 5개의 사업 포트폴리오로 나눠서 범용 석유화학 비중을 절반 이하로 과감하게 줄이겠다”고 강조했다. 5개 사업은 △기초소재 △스페셜티 △정밀소재 △전지소재 △수소에너지 등이다.
스페셜티(고부가가치) 소재...
수익성 낮은 사업을 정리하면서 고부가 스페셜티, 그린소재 등 신사업 비중을 높이고 배터리 소재 사업을 수소에너지 사업 강화를 위한 투자에 나선다.
대산공장 내 배터리 전해액 유기용매 공장을 건설해 소재 국산화를 추진하고, 리튬이온 배터리 차세대 소재와 리튬메탈 음극재 기술 확보를 위해 여러 기업들과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
또한 수소 시장 선점을...
엄태웅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해는 국내외 생산 역량을 강화하고 미국의 스페셜티 케미컬 기업 버든트 스페셜티 솔루션을 인수하며 ‘글로벌 스페셜티 기업’이라는 비전에 한 발 더 다가간 한 해였다”고 말했다.
엄 대표는 올해 계획에 대해서 “삼양그룹이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그동안 축적한 역량을바탕으로 새로운 100년을 향해 성공적인 첫...
최낙현 삼양사 대표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삼양사는 석유화학 시황 악화로 화학부문에서 어려움을 겪었으나, 식품부문에서 환율 및 곡물가가 안정되며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스페셜티 사업 성장을 가속하고 글로벌 역량을 강화해 글로벌 스페셜티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다지는 한편, 현금 유동성 확보를 통한 내실 경영으로 지속적인...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은 15일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꿈의 배터리’라 불리는 전고체배터리 전해질의 핵심 원료인 황화리튬(Li2S) 생산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구미시청에서 진행된 MOU 체결식에는 김상범 이수그룹 회장, 류승호 이수스페셜티케미컬 대표와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장호 구미시장을 비롯하여 구미시 국회의원...
국제식품학술기구(IFT)가 주관한 이 박람회에서 유통/식품 중견기업 등 잠재 고객사를 만나 스페셜티 소재를 알리고, 실질적인 영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NPEW 부스 방문을 유도했다.
이상훈 삼양사 식품BU장은 “고객사 부스를 방문하며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펼친 결과 보다 많은 영업 기회와 잠재 고객사를 확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