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우선 협력업체와의 상생경영을 위해 스킨십을 강화했다. 지난 3월 사회공헌 홈페이지에 문을 연 중소기업 상담센터는 100여개 협력회사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소통창구 역할을 한다.
상시 운영되는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추진위원회’는 협력업체 임직원들에게 외국어·경영·재무 등 온라인 직무 교육과 오프라인 리더십 교육을 제공한다....
인도에 이어 스위스를 국빈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알프스 나라와 스킨십을 강화행보를 이어갔다.
전날 오후 스위스에 도착한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숙소 호텔에서 첫 공식 일정으로 스위스의 대표적인 친한(親韓) 인사들과 간담회를 했다. 이어 오후에는 시내의 파울 클레 센터를 찾아 '현대 추상회화 시조'인 파울 클레(1879∼1940)의 특별전을...
동반성장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강조되고 있는 시점에서 정부, 업계와 원활한 스킨십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포스코는 15일 최고경영자(CEO) 승계 카운슬과 이사회를 잇달아 열고 회장 후보군을 권오준 포스코 사장, 김진일 포스코 켐텍 대표이사 사장, 박한용 포스코교육재단 이사장, 오영호 코트라 사장, 정동화 포스코건설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실제 LG화학은 최근 안전환경 관리 활동 강화 차원에서 여수, 대산, 오창공장 등 사업본부 산하였던 주요 공장들을 최고경영자(CEO) 직속으로 이관시켰다. 또 본사 안전환경담당을 임원 조직으로 격상시키는 안전 관련 조직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한편 박 부회장은 올 한해 생산 현장뿐만 아니라 영업 현장도 직접 찾아가 고객들과의 스킨십도 강화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문화재단을 통한 장학사업을 진행하는 등 각 대학교와의 ‘스킨십’을 강화해 인재 육성과 시장 확대를 동시에 추진할 방침이다.
삼익악기 관계자는 “대학교 장학금을 지난해보다 증액하라는 최고경영자의 지시가 있었다”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통해 국내가 아닌 해외 제품을 선호하던 대학교내 분위기도 개선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생산현장 독려와 스킨십 경영의 일환으로 ‘CEO(최고경영자) 한마음 라운드 워크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쌍용자동차 CEO 한마음 라운드 워크 행사는 지난 2007년부터 실시되고 있으며, 생산현장 방문, 우수분임조 개선활동 프레젠테이션, 우수분임조 포상 등으로 진행됐다.
이유일 대표는 이날 오전 생산본부장 하광용 전무를 비롯한...
재계 관계자는 “통상임금 범위 확대는 정부와의 정책 스킨십을 늘리고 있는 기조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며 “이로 인해 정부의 기업 사정정국이 강화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박근혜 정부의 재계와 노동계의 미묘한 줄타기가 이번 통상임금 판결의 향방에 따라 휘청일 수 있다는 얘기다.
강현구 대표는 고객들에게도 감성 스킨십으로 다가가 내실성장을 이뤄낸다는 계획이다. 전임 신헌 대표 시절 온라인부문 성장을 채찍질해 10% 성장을 이뤄낸 롯데홈쇼핑이 마주한 과제는 내실 성장이라는 분석에서다.
이를 위해 롯데홈쇼핑은 ‘최고의 고객만족은 기본에서 시작된다’는 모토를 세우고 상품 론칭부터 주문·방송·배송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다시...
이를 의식한 듯 신제윤 금융위원장과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이 금융회사들과의 스킨십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들어 이들 금융당국 수장들은 금융권역의 최고경영진(CEO)들과 간담회 자리를 부쩍 늘리고 있다.
금융당국 수장들의 이 같은 행보는 단순히 그 동안 만날 기회가 없었던 업계와의 만남만을 목적에 두지 않는다. 금융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의미다.
신...
박창민 현대산업개발 사장이 직원들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워크투게더(Walk Together)를 통해 소통의 깊이를 더하는 등 스킨십 경영 행보를 강화하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지난 14일 박창민 사장과 상품개발본부 임직원 등 45명은 용산 사옥을 벗어나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의 전시회와 삼청공원 등을 찾았다. 이번에 처음으로 진행된...
KB투자증권이 직원들과의 적극적인 스킨십 경영으로 직원들과의 소통에 적극 나서고 있다.
12일 KB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 7월26일 KB투자증권의 신임 사장으로 취임 후 최근 100일을 맞은 정회동 사장은 초기 회사 곳곳에 대한 업무파악으로 분주한 가운데서도 바쁜 일정을 쪼개가며 직원들과의 스킨십을 쌓는데 노력했다.
정회동 사장은 본사 50여개 부서 및 10개 전...
38년간 SK와 동고동락해 오면서 문 대표가 체득한 경영철학은 바로 ‘소통’이다. 조직원들과의 각별한 스킨십을 통해 조직의 변화를 이끌어 왔다. SK네트웍스로 자리를 옮기기 직전에 몸 담았던 SK E&S에서는 ‘청계천 신사’로 통했다. 점심시간 구내식당에서 직원들과 밥을 먹고 청계천을 함께 걷고 소소한 대화 나누기를 즐기면서 붙은 별칭이다. 문 대표는 30여년...
특히, 워크숍 첫날인 11일 오후 참석자 전원이 오크밸리 주변 길을 함께 걷는 '오솔길 산행' 시간이 마련돼 삼성전자 최고 경영진과 협력사 대표들이 함께 땀을 흘리고 스킨십을 갖는 기회도 가졌다.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은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서도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협력사와 함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어 미래에 대한 철저한 준비와...
이날 행사에서도 참석한 학생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LG화학의 강점을 피력하는 등 적극적인 스킨십 경영을 펼쳐 호응을 얻었다.
이번 인재 채용 행사에 참가한 동경대 한인 학생회장 변익주씨는 “OLED TV와 같은 차세대 디스플레이와 전기차 등 미래형 라이프 디바이스의 핵심에는 대부분 LG화학의 첨단 기술과 제품이 적용되고 있다는 것이 널리 알려졌다”며...
위 사장은 지난 8월 취임 이후 지점·콜센터 등 직접 현장을 찾아 직원들과 스킨십을 강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수익성 악화와 잇단 악재로 시름하고 있는 위기 상황 속에서 업계 리더로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 소통경영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위 사장은 10일 조직내 각 직급별 계층별 소통 프로그램인 ‘열린 이야기 Open Talk’의 일환으로 신한카드 여성...
또한, 마하셔 사장은 사내체육대회에 참석해 축구를 즐길 정도로 한국 임직원들과의 스킨십에도 힘을 쏟고 있다.
마하셔 사장은 한국 사회의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 그는 이날 울산시 울주군 온산공장에서 안전 의식 강화를 위해 열린 ‘안전 골든룰(Safety Golden Rules)’ 선포식에 참석해, 협력업체의 안전문화 정착에 힘을 쏟겠다고...
또 강연 이후에는 LG디스플레이 경영진과 학생들이 함께 저녁 식사를 겸한 ‘비어 파티’를 갖는 등 스킨십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를 총괄한 LG디스플레이 HR그룹장 양영욱 상무는 “획일적이고 딱딱한 기업 설명회 형식이 아닌, 편안한 분위기로 학생들과 함께 소통하면서 자연스럽게 회사를 알리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현장에 답이 있다.’
서진원 신한은행장이 영업력 강화를 위해 스킨십 경영에 직접 나섰다. 영업 활성화를 위해 일선 직원들을 격려하고, 고충과 애로를 청취하는 현장경영의 고삐를 죄고 있다. 올 상반기 은행권의 극심한 실적 부진에도 신한은행은 비교적 양호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서 행장 입장에선 아쉬움이 적지 않다.
서 행장은 신한생명 사장...
있으며, 선발된 신입사원과는 ‘CEO와의 대화’ 시간을 가져 신입사원과 CEO가 격 없는 대화를 나누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젊은 인재의 창의력과 감각을 기업경영에 접목시키고 역동적인 회사 분위기를 진작시키기기 위해 김 회장은 사원에서 과장까지 구성된 사원 이사회(Change & Challenge)에도 정기적으로 참석하는 등 스킨십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장규 교수는 “한국경제가 잘 되려면 옛날 버전의 경제대통령이 아니라 정치대통령이 나와야 한다”며 박근혜 대통령에 여야와의 스킨십을 늘릴 것을 주문했다.
이민화 교수는 성장과 일자리 창출의 선순환을 위해선 M&A(인수합병) 시장이라는 중간회수시장의 활성화를 통해 대기업의 효율과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을 결합시켜야 한다고 역설했다. 여기에 세제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