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SK케미칼은 지난해 12월26일 세포배양 3가 독감백신인 스카이셀플루의 국내 시판 허가를 획득하고,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접종을 앞두고 있다.
이 백신은 특히 생후 6개월 이상 만 18세 이하의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세계 최초의 세포배양 독감백신’이기도 하다.
이와 함께 SK케미칼은 현재 세계 최초로 세포배양 4가 독감백신의 개발을 완료하고...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skyCellflu)가 식약처 제품허가를 받아 올해 9월쯤 출시되고 대상포진, 독감(4가), 폐렴구균 백신 등 3개 품목이 임상3상 중으로 올해와 내년에 걸쳐 제품허가 후 출시예정”이라며 “2016년부터 본격적인 매출 및 이익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SK케미칼이 독자개발한 혈우병치료제...
앞서 SK케미칼은 지난해 말 세포배양 방식의 3가 독감백신인 ‘스카이셀플루’의 제품 허가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획득한 바 있다. 또 올 하반기 4가 독감백신의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알음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올해 신규 백신 매출의 증가와 CSL과 공동 개발 중인 신약의 임상 3상 완료, 그리고 자체 개량신약의 수출 호조로 생명과학 부문의...
앞서 SK케미칼은 지난해말 세포배양 방식의 3가 독감백신인 ‘스카이셀플루’의 제품 허가를 식약처로부터 획득한 바 있다. SK케미칼은 올 하반기 4가 독감백신의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독감백신 제조 방식은 크게 두 가지로, 전통적인 제조방식은 ‘유정란을 이용’하는 것과 ‘세포배양 기술을 이용’하는 방식이 있다. 세포배양 방식은 전통방식에 비해...
8월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적격 승인을 획득하고 ‘엘하우스(L House)’로 명명했다.
한편, SK케미칼은 3가 백신 스카이셀플루에서 한 단계 더 향상된 4가 백신의 상용화도 눈 앞에 두고 있다. SK케미칼 관계자는 “4가지 바이러스에 작용하는 4가 백신이 현재 마지막 단계인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올 하반기 출시를 목표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세계보건기구(WHO)와 유럽의약품청(EMA)에서는 2012년부터 3가 백신뿐만 아니라 1종의 B 바이러스주를 포함한 4가 백신도 권장하고 있다.
앞서 SK케미칼은 지난해 12월26일 3가 독감백신인 ‘스카이셀플루(skyCellflu)’의 제품 허가를 식약처로부터 획득한 바 있다. 이는 국내에서 개발한 3번째 독감백신으로 국내 최초로 세포배양 방식을 이용했다.
SK케미칼...
SK케미칼은 26일 국내 최초의 세포배양 방식 독감백신인 ‘스카이셀플루(skyCellflu)’의 제품 허가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획득했다고 밝혔다. 노바티스·박스터 등 글로벌 기업에 이어 세계 3번째의 상용화 성공이다.
세포배양 방식은 닭의 유정란 대신 ‘동물 세포’를 사용해 바이러스를 배양하고, 백신을 생산하는 기술이다. 이 방식은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