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관계자는 “모비스 숲 가꾸기는 지역민과 함께 지역사회의 환경을 자연친화적으로 조성하고 활용하는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이 같은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 실시하는 한편, 탄소배출을 줄이고 친환경 부품 개발에도 앞장서 자동차 부품산업의 친환경 경영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에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숲 조성에 들어간다. 앞으로 매년 10년간 100억원을 투자해 진천군 초평호 인근에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숲’을 테마로 108ha(약 33만평) 규모의 숲을 조성하게 된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모비스 숲 가꾸기는 지역주민과 함께 지역사회 환경을 자연친화적으로 조성하고 활용하는 프로젝트”라고 소개했다.
가뭄으로 인한 KB국민카드 본사 주변 나무의 고사 예방을 위한 ‘도렴녹지 물주기 봉사활동’ 및 지역사회 문화재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새롭게 일깨우고 문화재를 보호하기 위한 ‘우리 문화재 문묘 가꾸기’ 봉사활동을 위해 성균관 문묘를 방문, 문화재 환경 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하기도 했다.
노인복지 분야에서는 전국 영업점 및 센터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산림청 ‘탄소 중립의 숲 프로그램’에 최초 시범 사업자로 참여한 현대리바트는 평택시 청북면에 총면적 13ha, 5000그루 묘목을 심는 등 2009년부터 숲 가꾸기에 힘쓰고 있다. 올해는 6주년을 맞아 김화응 대표를 비롯한 현대리바트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해 100여그루 묘목을 추가로 심고 잡풀을 제거했다.
현대리바트는 ‘탄소중립의 숲’ 가꾸기와 함께 2008년부터...
산림조합은 상담전화를 통해 △산림경영지도 종합상담 △산림경영계획·조림·숲가꾸기·대리경영 △임목수확·임업기계·임업면세유 △임산물 생산지도 △임산물유통 △임업정책자금 △임업인 교육 등 산림경영 전반에 대한 상담을 제공한다.
한편 산림조합은 지난 2005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사이버 산림경영지원시스템’(www.iforest.or.kr)을 통해 전국...
대한항공이 몽골 사막화 지역에서 ‘푸른 숲 가꾸기’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로 11년째다.
대한항공은 몽골 바가노르구 사막화 지역에서 대한항공 지창훈 총괄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30여명과 현지 주민 등 총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오는 30일까지 2차에 걸쳐 이어지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포플러...
특히 올해에는 환경보호 활동이 강화돼 북서울 꿈의숲 가꾸기, 푸른수목원 가꾸기, 노을공원 100개의 숲 만들기 등이 신설됐다.
아동복지 활동 또한 한층 강화됐다. 3년째 진행 중인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1:1 매칭 한양 도성 걷기 외에도 해외 빈민 아동을 위한 사랑의 핫픽스 티셔츠 만들기와 위탁가정 나들이 지원 등이 추가됐다.
신한금융은...
대한항공은 5ha 규모의 ‘국민의 숲(대한항공의 숲)’ 조성을 위해 매년 나무심기, 숲가꾸기, 산불방지 등 산림관리 활동에 참여하기로 했다. 한진관광은 홈페이지와 콜센터를 통해 ‘항공마일리지 휴양림 투어상품’을 판매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항공마일리지 휴양림 투어상품’은 4월 중순부터 6개 국립자연휴양림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성수기 제외)에...
국ㆍ공유림 나무 심고 가꾸기 외에도 유한킴벌리는 1984년부터 ‘푸르게’ 캠페인을 통해 학교 숲 만들기, 청소년 자연 체험교육, 동북아 사막화 방지 활동, 도시숲 조성 등을 진행해 왔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30주년을 맞은 올해까지 국민 1인당 1그루에 해당하는 5000만그루의 나무를 심고 또 다른 30년을 위한 계획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선정된 3개소는 경제림육성단지 중 산주의 참여도가 높고, 산림경영이 우수한 1천㏊ 이상의 규모화 · 집단화된 사유림으로 매년 15억원 규모로 10년간 조림, 숲가꾸기, 벌채, 임도 등 각종 사업을 집약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이번 선도산림경영추진단 발족을 통해 산주와 임업인이 적극적으로 산림경영에 참여하고 소득을 얻을 수 있도록...
이를 통해 생태공원, 힐링 숲 등을 늘릴 계획이다.
올해 생태공원 조성 등 39개 사업이 시행되면 개발제한구역이 시민의 여가휴식 공간으로 한층 더 각광받게 될 것으로 국토부는 보고 있다.
나아가 개발제한구역에 대한 개발 압력을 차단하고 녹지축을 유지하기 위해 올해 토지매수에 전년대비 36% 증가한 5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임직원이 각자 연 1회 지정 복지기관에서 봉사활동 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내년에는 ‘유진의 숲 가꾸기’ 식목행사와 배식활동, 아동 돌보미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활동을 더욱 확대하고, 모든 임직원이 연 2회 이상 봉사활동 하도록 격려할 예정이다. 또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하는 매칭펀드로 사회공헌활동기금을 조성하여 재정 후원에도 나서고 있다.
국유림시범경영 사업이란 기존의 나무심기, 숲가꾸기, 벌채 등 사업별로 시행하던 산림행정을 탈피해 전문관이 특정구역을 책임지는 임업선진국들의 경영관리 제도를 말한다. 산림청은 지난해 7월 최초로 도입됐다. 산림청은 현재 5개 지방산림청 관할 국유림을 대상으로 5000~6000ha 규모의 6개 ‘경영단지’를 지정해 경영전문관을 선발해 책임경영제도를 통해...
이를 위해 본사 및 전국의 현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맑은나눔 봉사대’를 창단, 서울을 비롯한 전국 10개 권역에서 관할 지자체와 연계해 ‘1산, 1천, 1거리 가꾸기’를 진행 중이다.
‘문화나눔’은 문화적으로 소외된 청소년과 어린이들이 다양한 문화활동를 경험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 교육 및 문화체험 행사를 지원하는 활동이다. 대림산업은 1994년부터 한국메세나...
산림조합중앙회는 오는 8일 충북 제천시 백운면 화당리 산림조합중앙회 소유림에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숲가꾸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유림 내 잣나무와 홍단풍이 식재된 이미지숲 조성지 4ha(40000㎡)를 대상으로 덩굴제거와 가지치기를 한다. 또 대부림 무단점유지 0.3ha에 2년생 오가피 50본을 식재한다. 이밖에...
현대자동차와 LG화학이 유명산자연휴양림에 ‘에코하이브리드 길’ 조성을 시작으로 건전한 산림휴양문화 육성과 건강한 숲 가꾸기에 본격적인 행보를 나타냈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지난 5일 현대자동차-LG화학과 ‘국민의 숲’ 협약을 체결하고 국민이 행복한 숲 만들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6일 밝혔다.
현대차와 LG화학은 지난 8월 산림청과 ‘에코...
이와 관련해 조림·숲가꾸기 등 산림경영지도와 단기소득임산물에 대한 특화품목 전문지도, 그리고 산림복합경영에 필요한 임업금융업무 지도 등의 역할을 맡고 있다.
산림조합 산림경영지도원 자격전형 응시원서 교부 및 접수는 오는 25일부터 31일(토·일 제외)까지 5일간 산림조합중앙회 본부 및 각 지역본부에서 시행한다. 필기시험은 다음 달인 11월17일 서울...
남산 정화 활동은 대림산업의 대표적인 환경보호 프로그램인 맑음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2005년부터 시작해 올해 9년차를 맞이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에 걸쳐 총 4회 실시된다.
또 전국 각지에 분포한 대림산업의 130여곳 현장에서는 인근의 산과 하천, 거리를 정기적으로 정화하는 ‘1산∙1하천∙1거리 가꾸기’ 캠페인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국민의 숲’을 통한 나무심기·숲가꾸기와 숲체험 활동 등 사회공헌 사업, 소외계층을 위한 숲체험 프로그램 공동 운영, 숲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 공동 개최 등이다. 현대자동차는 이와 별도로 산림청과 바이오에너지 생산을 위한 ‘목재에너지림’ 조성과 홍보, 하이브리드 차량의 친환경성과 핵심부품인 배터리의 우수성 홍보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