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대림산업, 사랑의 집 고치기… 환경·문화 활동도

입력 2013-11-1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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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김윤 부회장이 서울 남산에서 맑음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림산업은 우리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보다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5대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먼저 행복한 집을 지어주는 ‘행복나눔’ 활동을 2005년부터 펼쳐오고 있다. 2012년에는 한국 사랑의 집짓기 연합회 서울지회와 손잡고 종로구 이화마을을 찾아 곰팡이 제거, 도배 및 단열마감보드 설치, 장판지 교체 등의 ‘사랑의 집고치기’ 활동을 펼쳤다. 이외에도 대림산업 직원들은 매주 영등포 소재 독거노인들의 거주지를 찾아 주거시설 정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랑나눔’은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찾아 사랑의 마음을 실천하는 활동으로 대림산업은 전국 곳곳의 보육원, 요양원, 복지회 등과 연계해 소외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본사에서는 서울지역의 8개 보육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동호회 연합회와 사내 자원봉사자들이 김장봉사, 시설물 청소 및 야외 문화봉사활동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 전국의 건설현장에서는 현장 직원들로 구성된 한숲봉사대원들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 8월 14일에는 대림산업 임직원 가족 50여명이 서울시 종로구 서울노인복지회관을 찾아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사랑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우리 후손들에게 맑고 깨끗한 지구를 물려주기 위해 ‘맑음나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본사 및 전국의 현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맑은나눔 봉사대’를 창단, 서울을 비롯한 전국 10개 권역에서 관할 지자체와 연계해 ‘1산, 1천, 1거리 가꾸기’를 진행 중이다.

‘문화나눔’은 문화적으로 소외된 청소년과 어린이들이 다양한 문화활동를 경험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 교육 및 문화체험 행사를 지원하는 활동이다. 대림산업은 1994년부터 한국메세나 협의회에 회원사로 가입해 서울 및 경기지역의 보육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문화 및 예술에 대한 지원을 17년간이나 지속해오고 있다.

자활이 필요한 장애인 및 사회적 약자들에게 물품 및 성금을 기탁하고, 장학재단을 통해 우리사회의 미래를 책임질 대학생과 교수들의 연구를 지원하는 ‘소망나눔’ 활동도 실시해 오고 있다. 대림은 지난 2004년부터 사내의 중고 PC를 자활후견기관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기증해 왔다. 기증된 PC는 국내 장애인과 자활근로자들에게 지원되고 있으며, 일부는 해외 저개발국의 정보화 교육 지원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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