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러지는 수시 2차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사회교과 중에서 선택하지 않은 사회과목에 대해서도 준비해 둘 필요가 있다.
◇경희대·시립대·외대 등 제시문이 영어로 출제되는 대학=제시문의 성격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것 중 하나는 영어 제시문이 출제되는 대학들이다. 경희대, 동국대, 서울시립대, 숭실대, 이화여대, 한국외대가 영어 제시문이 출제될 것을 이미 예고하고...
24 대 1)보다 큰 폭 상승했고 숭실대도 일반학생(논술) 전형의 경쟁률이 지난해(20.55 대 1)보다 높은 64.21 대 1이었다.
오종운 이투스청솔 평가이사는 "작년에 150~180분이었던 논술시험 시간이 올해 120분으로 단축되고 문항도 4~5개에서 2~3개로 줄었다"며 "논술 부담이 많이 줄어 학생들이 적극 지원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이번 수시 전쟁으로...
숭실대는 전체 1402명 모집에 4만4006명이 지원해 평균 31.39대 1의 최종 경쟁률을 보였다. 일반전형(학생부우수자, 실기고사, 논술)은 948명 모집에 4만0608명이 지원해 평균 42.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아주대는 수시 1, 2차 모집에서 전체 707명 모집에 1만9277명이 지원해 평균 27.2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장 많은 인원인 351명을 선발하는...
연세대(1일)에서 채용박람회가 이미 진행됐으며, 건국대(2일), 고려대(5일), 이화여대(6일), 중앙대(6일), 숭실대(7일) 등에서 열리는 채용박람회에 계속적으로 참가한다.
다음 한승완 HR팀장은 "다음은 전공, 학점, 어학점수 등 틀에 박힌 지원 기준을 두지 않고, 새롭게 도전하는 창의성과 열린 커뮤니케이션, 올바른 가치관, 전문성, 열정 등 다음의 핵심가치를...
이밖에 고려대와 중앙대는 오는 4일, 경희대, 성신여대, 홍익대, 국민대, 동국대, 서울시립대, 가톨릭대, 숭실대, 서울여대 등은 5일 입학사정관전형 원서접수를 마감한다. 서울대는 17일 접수를 시작한다.
오종운 이투스청솔 평가이사는 “올해부터 수시 추가 등록이 가능하고 수능도 쉬워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입학사정관전형 등 수시 경쟁률이...
이번 대입상담캠퍼스에는 고려대, 연세대, 이화여대, 숭실대 등 서울·경인지역 48개 주요 대학이 참가한다. 수험생과 학부모가 입시상담을 희망하는 3개 대학을 선택하면, 해당 대학의 입시전문가(입학사정관 포함)로부터 대학입학 전형(수시·정시·입학사정관)에 대한 실질적이고 심층적인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아울러 현직 고등학교 교사로 구성된...
숭실대 자연계와 항공대의 경우 수능 1개 영역 2등급으로 다른 대학에 비해 부담이 덜한 편이지만 서울시립대 서울유니버시안 전형의 경우 수리와 외국어 영역 중 1개 영역 1등급과 나머지 3등급으로 상당히 높은 편이다.
주요 대학들은 어느 정도의 수능 실력이 뒷받침되어야 최종적으로 합격할 수 있으므로 대학별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
지난 19일 숭실대학교는 집행한 광고에서‘113년의 숭실다움’이라는 광고를 했다.
숭실대 홍보팀 김지현 팀장은 “숭실대는 공식적으로 기록된 근대 최초의 대학이다”며 “전통있다”고 말했다. 이어 동덕여대는 지난 19일 광고에서 걷는 여성을 형상화한 광고를 했다.‘동덕 100년을 내딛다’는 카피로 전통과 함께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