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나형과 영어는 작년 수준으로 분석됐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12월 3일 치러졌던 2021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수능 채점 결과를 보면 국어의 경우 만점자가 받는 표준점수 최고점이 144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140점)보다 4점이 올랐다. 시험이 어려워 평균이 낮으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높아지고 시험이 쉬워 평균이 높으면 표준점수...
종로학원은 "국어가 다소 어려웠지만 수학 나형이 쉽게 출제돼 합격선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의과대학의 경우 서울대, 연세대, 이화여대 등이 288~294점 수준으로 예상됐다. 자연·이공계열 최상위권 수험생들이 지망하는 의과대학은 서울대 의예과가 지난해와 같이 원점수 예측치 294점 이상을 유지해 가장 높았다.
올해 주요...
인문계열 학생들이 많이 응시하는 수학 나형은 작년 수능과 비슷하거나 다소 쉬웠다는 평가가 중론이다.
영어 “EBS 연계율 높아…1등급 8% 안팎에서 형성될 것”
절대평가 과목인 영어는 작년 수능이나 지난 9월 모의평가보다 쉽지만 중위권과 상위권을 가를 수 있는 변별력은 갖췄다는 평이 나왔다.
입시업체는 1등급 비율이 지난해 수능(7.4%)보다 늘어나 8...
수학영역 나형은 1등급 원점수 커트라인 예상치가 종로학원 92점, 메가스터디 89점, 유웨이·이투스 88점으로 나왔다.
2등급 원점수 커트라인은 예상치는 종로학원 88점, 유웨이·메가스터디·이투스가 84점이었다.
한편 수험생들이 이달 23일 받게 될 성적표에는 원점수로 표시되지 않고, 표준점수와 백분위, 등급이 표시된다.
등급은 표준점수를 기반으로...
지난해보다 국어와 수학 나형은 비슷하거나 다소 쉬웠고, 수학 가형은 비슷하거나 다소 어려웠다는 평가다.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과도한 수험 부담을 완화하고 학교 교육이 내실화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민찬홍 평가원 수능출제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이 학습에 어려움을 겪었다는 사실을...
총평을 맡은 오수석 경기 소명여고 교사도 “수학 나형 4점 배점 문항은 해결 과정에 시간이 필요한 중난도 고난도 문제가 많아 계산능력, 문제해결능력 부족한 학생은 시간 부족 느꼈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가형은 지난해 수능이나 9월 모의평가보다 어렵다는 평가다.
오 교사는 “수학 가형은 전년도 수능과 올해 9월 모평에 비해 다소 어려웠다”며 “수학...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6월과 9월 모의평가에서 모든 영역이 변별력 있게 출제됐고 특히 9월은 수학 나형과 영어 영역에서 수험생들이 큰 부담을 가졌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러한 흐름으로 볼 때 본 수능이 어렵게 출제될 수 있는 상황도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은 “국어와 수학 나형이 지난해 수능과 비교해 다소...
수능과 모의평가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올해 수능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 표준점수 최고점이 국어영역은 138점, 수학 가형은 132점, 수학 나형은 148점이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치러진 2020학년도 수능과 비교하면 국어영역과 수학 가형 최고점은 각각 2점, 수학 나형 최고점은 1점 하락했다. 표준점수는 학생의 원점수가 평균과 얼마나...
인문·사회계열의 수학 나형의 경우는 지난해 수능과 비슷하거나 다소 쉽게, 올해 6월 모평보다는 어렵게 나온 것으로 평가된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평이한 난도의 문제들이 상당수 출제됐고, 고난도 문항도 6월과 유사했다"며 "다만 6월 모평보다 계산이 더 필요한 문제가 있어 중위권 학생들은 다소 시간이 걸렸을 것...
나형도 출제범위에 다소 변화가 있다. 지난해에는 수학Ⅱ, 미적분Ⅰ, 확률과 통계였던 것이 올해는 수학Ⅰ, 수학Ⅱ, 확률과 통계가 됐다. 수학Ⅰ을 통해 지수함수와 로그함수, 삼각함수 등이 새롭게 출제범위에 추가됐다.
가형의 경우 상대적으로 난도가 높은 기하가 출제범위에서 완전히 빠지면서 ‘쉬운 시험’이 되지 않겠느냐는 예상이 나온다. 반대로 나형은...
수학 가형 출제범위는 ‘수학Ⅰ’, ‘미적분’, ‘확률과 통계’이고, 수학 나형 출제범위는 ‘수학Ⅰ’, ‘수학Ⅱ’, ‘확률과 통계’다.
영어영역과 한국사영역은 기존과 같이 절대평가로 치러진다. 이들 두 영역은 성적통지표에 절대평가 등급만 표시되고 표준점수 등은 제공되지 않는다.
한국사 영역은 필수 응시 영역이고, 나머지는 전부 또는 일부 영역을...
죽전캠퍼스 인문계열은 수학 가‧나형 모두 지원이 가능한 것으로 변경 되었으며, 천안캠퍼스는 영어반영 비중이 축소되고 탐구반영 비중은 상승 되었습니다. 끝으로, 천안캠퍼스 외국어대학에 베트남학전공, 글로벌한국어과 2개 학과가 신설되었습니다.
Q. 캠퍼스 간 소속변경(천안캠퍼스→죽전캠퍼스)이 모집단위별로 어느 정도 시행이 되고 있으며...
변경된 기준은 인문계열은 국어, 수학(가 또는 나형), 영어, 사탐(또는 과탐) 중 2개 영역 등급 합 4 이내를 적용한다. 탐구는 상위 1과목을 적용하며, 경찰행정학부는 탐구가 반영 과목에서 제외되고, 이와 동일하게 2개 영역 등급 합 4 이내를 적용한다.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가)형, 영어, 과탐 1과목 중 2개 영역 등급 합 5 이내를 충족해야 한다(수학(가) 또는 과탐...
그러나 주요 영역·과목의 난이도는 수학 가형만 지난해 수능보다 어려웠고 나머지 국어·수학 나형·영어는 쉽게 출제된 것으로 파악됐다.
평가원 측은 "졸업생 비율과 등급별 비율, 표준점수를 비교하면 예년과 큰 차이가 없어 우려할 만한 결과는 없다"고 설명했다.
이번 6월 모의평가에 응시한 수험생은 총 39만5486명으로 재학생은...
우연철 소장은 “자연·이공계열 수험생이 택하는 가형이 다소 어렵게, 인문·사회계열에서 주로 반영하는 수학 나형은 전년도 수능과 비슷하게 출제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모평의 수학 영역은 교육과정 개편과 코로나19로 상반기에 정상적인 수업이 진행되기 어려웠던 점과 더불어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처음 반영된 신유형 문제도 출제돼...
1부는 국어 김승리, 2부는 수학 가형 배성민, 수학 나형 정상모, 3부는 영어 이명학 강사가 참여한다.
19일과 20일에는 이틀에 걸쳐 개정된 수학을 심층적으로 분석한다. 수학 가형과 나형을 분리하여 각 계열별 주목해야 할 문항을 선정하여 문항별로 심층 분석할 예정이다. 19일 밤 11시에는 문과 수학을 한석원, 이창무, 이승열 강사가, 20일 밤 11시에는 이과 수학을...
유시험 전형은 20일 오전 10시에 진행될 예정이며, 1교시는 국어, 2교시는 수학(자연계열은 수학 가형, 인문계열은 수학 나형)을 응시하게 된다. ‘강대6야’와 ‘강남대성 SⅡ 주간반수신설반’ 유시험 전형 합격자는 22일 낮 12시에 강남대성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개강은 오는 29일이다.
‘강대6야’는 서울대 및 의대를 목표로 하는 최상위권...
당일인 18일 저녁 7시부터는 국어 김승리, 수학 가형 배성민, 수학 나형 정상모, 영어 이명학 강사가 각 영역을 깊이 있게 다룬다. 19일 밤 11시에는 문과 수학을, 20일 밤 11시에는 이과 수학을 수학 한석원, 이창무, 이승열, 정병호 강사가 개정된 수학을 바탕으로 심층 분석하고 앞으로의 학습전략을 짚어볼 계획이다. 방송을 시청하는 수험생을 응원하기 위해 총 2000명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