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희(윤해영 분)의 장롱에서 비자금 통장을 발견한 향숙(김도연 분)은 돈을 모두 찾아 영희(송하윤 분)에게 용서를 빌며 건네준다. 끝까지 거절하던 영희는 할 수 없이 그 돈을 받아 덕희에게 복수하는데 쓰기 시작한다.
한편 덕희에 대한 복수 때문에 영희가 점점 변해가자, 인호(이해우 분)는 영희를 설득한다. 동수(김민수)도 영희의 모습에 심난해진다.
이날 ‘그래도 푸르른 날에’ 102회에서 호적등본도 위조했다는 인호(이해우 분)의 말에 영희(송하윤 분)는 충격을 받고 인호는 영희에게 아버지만 찾곤 나면 다시 시작하자고 이야기한다.
아울러, 인호는 쌍칼과 술을 마시며 당신이 살 수 있는 방법을 잘 만들어 놓으라 이야기한다. 며칠 후 쌍칼이 덕희(윤해영 분)의 지시였음을 녹음해오자 인호는 그 증거를...
‘그래도 푸르른 날에’ 김민수, 이해우 앞에서 송하윤 ‘번쩍’
김민수가 다친 송하윤을 걱정했다.
17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연출 어수선, 극본 김지수 박철)에서는 서인호(이해우 분)이 이영희(송하윤 분)을 집에 데려다 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인호는 이영희가 절뚝거리는 모습을 보자 이유를 물었다. 이에...
영희(송하윤 분)는 아버지를 죽게 만든 사람을 찾아가려는 인호(이해우 분)를 말리지만 소용이 없다. 용택(김명수 분)은 영희에 병진(최동엽 분)이 살아있음을 이야기하며 얼른 인호에게 전해주라고 이야기한다.
한편 은아(정이연 분)는 병진의 생존 소식을 덕희(윤해영 분)와 만수(정희태 분)에 알리며 누구보다 먼저 병진을 찾아야한다고 이야기한다.
이날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에서는 영희(송하윤 분)와 인호(이해우 분)의 모습을 본 동수(김민수 분)는 충격을 받는다. 이 사실을 모르던 영희는 조금 이상해진 동수의 행동에 의아해한다.
한편 인호는 집안에 아무도 없는 틈을 타 덕희(윤해영 분)의 침실에서 아버지가 납치된 증거를 찾아보던 중 갑자기 들어온 덕희와 만수(정희태 분)를 피해 숨어 있다가...
두 사람의 혼인 소식을 들은 영희(송하윤)는 인호에게 “복수 때문에 스스로를 망치지 마라”라고 이야기한다. 그러나 인호는 영희가 덕희의 딸이라는 사실에 혼란스럽다. 만수(정희태)는 자신의 아이를 가진 향숙(김도연)과 함께 산부인과에 갔다가 은아를 보게 된다.
한편 ‘그래도 푸르른 날에’ 95회는 13일 오전 9시부터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그래도 푸르른...
인호(이해우)는 영희(송하윤), 동수(김민수)와 함께 아버지의 행방을 쫓기 위해 갈만한 곳을 찾아다닌다. 만수(정희태)는 덕희가 한 짓임을 눈치 채고 덕희에게 어떻게 이럴 수가 있냐고 따져 묻는다.
한편 ‘그래도 푸르른 날에’ 93회는 9일 오전 9시부터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그래도 푸르른 날에’ 정이연, 윤해영 수작에 또 당할까
이날 ‘그래도 푸르른 날에’에서 영희(송하윤)와 동수(김민수)는 용택(김명수)에게 인호 소식을 듣고 인호를 도와줄 방법을 생각한다. 덕희는 만수(정희태) 몰래 자신의 비자금 장부를 가지고 있는 병진을 처리하라 지시한다.
한편 ‘그래도 푸르른 날에’ 92회는 8일 오전 9시부터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그래도 푸르른 날에’ 이해우ㆍ최동엽, 결국 윤해영...
*‘그래도 푸르른 날에’ 김명수 제의 거절 이해우, 진짜 송하윤 때문일까
‘그래도 푸르른 날에’ 이해우의 진심은 송하윤 때문일까. 이해우의 송하윤을 향한 마음이 애처롭다.
7일 오전 방송되는 KBS 2TV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극본 김지수 박철ㆍ연출 어수선)’ 91회에서는 사표를 낸 인호(이해우) 소식에 놀란 은아(정이연)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용택(김명수)과 영희(송하윤)는 신제품을 유통할 새로운 창구를 찾으려한다. 만수(정희태)는 이들을 방해하려 한다.
한편 3일 오전 방송되는 ‘그래도 푸르른 날에’ 89회는 오전 9시부터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그래도 푸르른 날에’ 윤해영, 최창엽 위한 방 요구 박현숙에 ‘황당’
*‘그래도 푸르른 날에’ 송하윤ㆍ김명수 새 상품 개발, 어떤 반전 일으킬까
‘그래도 푸르른 날에’ 송하윤과 김명수가 새 상품을 준비한다.
2일 오전 방송되는 KBS 2TV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극본 김지수 박철ㆍ연출 어수선)’ 88회에서는 명주(박현숙)의 반대로 진주화장품에 재료납품이 어려워진 동수(김민수)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그래도 푸르른...
이날 ‘그래도 푸르른 날에’에서 병진은 영희(송하윤)를 찾아가 “명주(박현숙) 병원비를 내주고 있으니 다시는 인호를 이용하지 말라”고 경고한다. 인호는 동수(김민수)를 찾아가 병원비 문제를 논의하고 동수는 인호에게 다시는 위험한 행동하지 말라고 이야기한다.
동수는 일본에서 비너스화장품 원료를 수입해오는데 성공하고, 이 사실을 안 덕희(윤해영)는...
*‘그래도 푸르른 날에’ 이해우, 송하윤 향한 결심…대반전 예고일까
‘그래도 푸르른 날에’ 이해우의 송하윤을 향한 사랑이 관심사다.
30일 오전 방송되는 KBS 2TV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극본 김지수 박철ㆍ연출 어수선)’ 86회에서는 민자(오미연)를 아무도 모르게 미국으로 보내려 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는 영희(송하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이날 ‘그래도 푸르른 날에’ 85회 예고에서 영희(송하윤)는 인호(이해우)가 자신들을 지금까지 도와줬다는 사실을 알게 돼 “미안해요, 난 그런 줄도 모르고”라고 했다. 이어 영희가 “이제 그 여자 밑에서 일하는 것 하지 마요”라고 하자, 인호는 “내가 미안하지, 나 그 아저씨한테도 갚아야 할 빚이 있어”라고 해 영희를 걱정케 했다. 아울러, 용택(김명수)도...
이날 ‘TV소설 그래도 푸르는 날에’ 84회 예고에서 용택(김명수)과 영희(송하윤)는 몰래 자신들을 도와준 사람이 궁금해졌다.
자신의 계략이 실패로 돌아가자, 덕희(윤해영)와 만수(정희태)는 배후를 의심하게 됐다. 덕희는 “도대체 누가 이야기했을까? 우리 중에 얘기할 사람이 없잖아”라고 당황스러운 기색을 드러냈다.
이어 덕희는 “아직도 우리 회사 내부에...
25일 오전 방송되는 KBS 2TV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극본 김지수 박철ㆍ연출 어수선)’ 83회에서는 동수(김민수)의 새 사무실에 가서 동수를 응원해주는 영희(송하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그래도 푸르른 날에’에서 덕희(윤해영)는 진주화장품 영업소장이 비너스화장품까지 같이 취급하자 화가 나 영업소장을 만나러 간다.
용택(김명수)은 밀려드는 주문...
*‘그래도 푸르른 날에’ 김명수, 최동엽 배신에 복수 다짐…송하윤, 김민수에 “함께 일하자” 제안
‘그래도 푸르른 날에’ 김명수가 최동엽에 복수를 다짐한다.
24일 오전 방송되는 KBS 2TV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극본 김지수 박철ㆍ연출 어수선)’ 82회에서는 용택(김명수)을 만나 “인호(이해우)의 변심이 이해가 안 된다”고 말하는 동수(김민수)의 모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