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푸르른 날에’ 정이연, 윤해영 수작에 또 당할까

입력 2015-07-08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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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방송화면 캡처)

*‘그래도 푸르른 날에’ 정이연, 윤해영 수작에 또 당할까

‘그래도 푸르른 날에’ 정이연이 이번에도 윤해영에게 당할까.

9일 오전 방송되는 KBS 2TV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극본 김지수 박철ㆍ연출 어수선)’ 93회에서는 병진(최동엽)에게 무슨 일이 생겼음을 직감하는 용택(김명수)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그래도 푸르른 날에’에서 은아(정이연)는 덕희(윤해영)를 찾아가 병진의 행방을 묻지만 덕희는 모르는 척한다. 인호(이해우)는 영희(송하윤), 동수(김민수)와 함께 아버지의 행방을 쫓기 위해 갈만한 곳을 찾아다닌다. 만수(정희태)는 덕희가 한 짓임을 눈치 채고 덕희에게 어떻게 이럴 수가 있냐고 따져 묻는다.

한편 ‘그래도 푸르른 날에’ 93회는 9일 오전 9시부터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그래도 푸르른 날에’ 정이연, 윤해영 수작에 또 당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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