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푸르른 날에’ 이해우, 청첩장 든 정이연에 반전 한마디…송하윤 예감 적중인가

입력 2015-07-03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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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방송화면 캡처)

*‘그래도 푸르른 날에’ 이해우, 청첩장 든 정이연에 반전 한마디…송하윤 예감 적중인가

‘그래도 푸르른 날에’ 이해우의 반전 한마디가 긴장감을 높일 전망이다. 송하윤이 예감했던 이해우의 속내가 적중할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6일 오전 방송되는 KBS 2TV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극본 김지수 박철ㆍ연출 어수선)’ 90회에서는 인호(이해우)와의 결혼을 서두르는 은아(정이연)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그래도 푸르른 날에’에서 영희(송하윤)는 그런 인호를 안타깝게 생각한다. 하지만 별다른 방법이 없기에 답답해한다. 동수(김민수)의 새로운 사업이 번창하자 모두들 행복해한다. 영희와 용택(김명수)은 비너스화장품의 판매율이 진주화장품을 넘어가자 기뻐한다. 인호는 은아가 청첩장을 들고 오자 큰 결심을 한다.

한편 ‘그래도 푸르른 날에’ 90회는 6일 오전 9시부터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그래도 푸르른 날에’ 이해우, 청첩장 든 정이연에 반전 한마디…송하윤 예감 적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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