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판송무부장 송 삼 현 (宋三鉉)
現 부산지검 1차장검사
- 과학수사부장 이 정 회 (李廷會)
現 서울중앙지검 2차장검사
▣ 고등검찰청
- 서울고검 차장검사 강 남 일 (姜南一)
現 국회 전문위원
- 부산고검 차장검사 구 본 선 (具本善)
現 광주지검 차장검사
- 광주고검 차장검사 오 인 서 (吳仁瑞)
現 서울동부지검 차장검사
▣ 지방검찰청
- 춘천지검 검사장 이 영 주 (李英珠)
現...
공정위 안팎에서는 시장구조개선정책관실과 송무담당관실을 ‘국’으로 확대하고 재벌 전담조직을 신설해야 한다는 조언을 내놓고 있다.
현재 행정자치부와 조율 중이나 첫 술에 배부를 수 없다는 현실의 벽도 잔존하고 있다. 따라서 공정위로서는 재벌규제를 위한 기업집단국 신설에 앞서 경제분석 조직 강화를 시급한 과제로 두고 있다.
아울러 소득 주도 성장론을...
특히 기업 소송에 대응하는 심판관리관실 소속 송무담당관실도 별도 조직으로 분리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지난해 공정위가 소송에서 패소하거나 일부패소로 돌려준 과징금은 1500억원 수준이다. 이는 전년 환급액의 5배에 달하는 규모다.
공정위는 박근혜 정부 시절 송무업무 역량을 강화하는 방안을 건의했지만 무슨 연유에서인지 관철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전직 간부로는 소병철(59·15기) 농협대 석좌교수, 이건리(54·16기) 전 대검 공판송무부장, 김경수(57·17기) 전 대구고검장이 이름을 올렸다. 신경식(53·17기) 전 수원지검장, 정인창(53·18기) 전 부산지검장, 변찬우(56·18기) 전 대검 강력부장 역시 명단에 들었다. 변 전 검사장의 경우 검증 절차에 동의하지 않아 사실상 대상에서 빠졌다.
그는 “대기업 전담부서 신설과 함께 기술유용 및 유통분야 갑질 근절을 위한 조직 개편을 추진하는 한편 소비자 피해구제를 위한 집단소송제도, 기업 피해구제를 위한 징벌적 손해배상제도의 안착을 위해 송무 기능 강화도 이뤄지도록 관계 부처 협의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인력 증원과 관련해선 김 후보자는 “현재 공정위의 업무량, 향후 경제민주화 주무...
법무법인 충정 송무팀에서 일하던 박 변호사는 최근 축구선수 에이전시 ‘굿스톤즈’를 창업했다. 이 변호사 역시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촉망받는 기대주였지만, 조직을 벗어나 자기 일을 시작했다. 법률서비스 업체 ‘헬프미’를 3년째 운영하고 있는 이 변호사가 창업 선배다. 변호사 2만 명 시대에 대형 로펌을 나와 창업을 선택한 젊은 변호사들은 법조 시장을 어떻게...
공정거래위원회가 송무담당관에 내부 직원을 임명했다. 당초 인사혁신처가 1순위로 추천한 삼성 출신 변호사 내정을 철회한 것이다.
공정위는 20일 개방직인 신임 송무담당관에 김의래 전 대법원 재판연구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 송무담당관은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2002년부터 공정위 시장감시총괄과, 카르텔총괄과 등에서 근무했다.
앞서 인사혁신처는...
송무보다는 공증과 자문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소형 법무법인으로, 전직 헌법재판관 3명이 설립했다. 연임에 성공해 12년간 헌법재판관으로 재직한 김문희(79·고시 10회) 변호사와 비슷한 시기 헌법재판관을 지낸 황도연(82·고시 10회) 변호사가 활동하고 있다. 다만 박 대통령의 대리인으로는 판사 출신의 송재원(55·사법연수원 16기) 변호사가 이름을 올려 두 전직...
송무보다는 공증과 자문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소형 법무법인으로, 전직 헌법재판관 3명이 설립했다. 연임에 성공해 12년간 헌법재판관으로 재직한 김문희(79·고시 10회) 변호사와 역시 헌법재판관을 지낸 황도연(82·고시 10회) 변호사가 활동하고 있다. 설립자 중 한 명인 이영모 전 재판관은 2015년 별세했다. 다만 박 대통령의 대리인으로는 판사 출신의 송재원(55...
이 사건의 주임검사를 맡고 있기도 한 한웅재 부장검사는 서울중앙지검 검사, 대검 연구관, 서울중앙지검 특수부 부부장 등을 거쳐 대검 공판송무과장과 형사1과장을 거쳤다.
수사본부에 나중에 합류한 특수1부 소속 검사들은 최 씨가 대통령 연설문을 포함해 외부 유출이 금지된 청와대 문서 다량을 건네받았다는 부분도 혐의를 조사한다. '대통령기록물 관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