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광장 윤용준 파트너 변호사는 “금융, 기업, 지적재산권, 송무라는 4개 분야를 큰 줄기로 각 영역마다 전문팀들의 셋업이 잘 돼 있다”며 “대형딜을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다는 점이 광장의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광장이 로펌 업계에서 가장 신경을 쓰는 부문도 M&A다. M&A는 기업의 모든 부문이 유기적으로 연관된 종합예술이기 때문이다....
M&A 협상 시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부분도 우발부채 발생시 면책조항에 관한 사안입니다.”
법무법인 화우는 지난 2003년 송무분야 전문인 법무법인 화백과 기업자문분야 전문인 우방의 합병으로 출발했다. 2006년 법무법인 김신유를 추가로 합병해 국내 굴지의 로펌으로 성장했다. 공정거래, 조세, 송무 분야에 강점을 가지고 있지만 M&A 딜에서도...
루빈 역시 지난해까지 씨티그룹 회장으로 일했지만 재무부 장관에 오르기 전 골드만삭스의 공동회장을 지냈다.
최근 미국의 차기 연방 대법관 후보로 거론되는 엘리나 케이건 법무부 송무담당 차관 역시 골드만삭스의 자문위원을 지낸 것으로 드러나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케이건 차관이 골드만삭스 스캔들에 휘말리면서 미국의 대법관 지명전에 돌발변수가...
1995~1996년엔 파산ㆍ회사정리 사건을 담당하는 서울지법 민사50부에 재직하며 우성그룹ㆍ한보그룹 회사정리사건 등의 주심을 맡았고 이후 법원행정처 사법정책연구심의관ㆍ송무제도연구법관과 대법원 재판연구관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그는 2008년 춘천지법 강릉지원장을 지낸 뒤 2009년 서울중앙지법에 전보 발령돼 1년간 영장전담 부장판사로 일하며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