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총장엔 재선의 김관영 의원이 임명됐다. 안철수 대표의 비서실장엔 송기석 의원이 발탁됐다. 정책위의장엔 이용호 의원이, 수석대변인엔 손금주 의원이 각각 유임됐다.
김철근 서울 구로갑 지역위원장과 이행자 부대변인이 신임 대변인으로 임명됐으며, 양순필 수석부대변인은 유임됐다. 다만 지명직 최고위원은 이날 결정되지 않았다.
이 밖에 안 전 대표는 측근인 송기석 의원과 당내 초·재선 의원들을 만나 전당대회 출마 여부를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으로 박지원 전 대표 등 당내 중진들도 만날 계획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박 전 대표는 전날 SBS라디오에서 “지금 안철수 전 대표를 지지하는 상당수의 원외지역 위원장들이나 당원들이 안철수 대표의 등판을 요구하고 있는 것은...
활동해왔던 채 의원은 박원암, 최성호 교수와 머리를 맞대고 안 전 대표의 공정성장론 등을 만들었다.
안 전 대표의 지난 대선 캠프에서 공동 선거대책본부장으로 뛰었던 김성식 의원도 정책통으로서 안 전 대표를 돕고 있다. 다만 아직 캠프에서 공식 직책은 맡지 않았다.
이 외에 송기석 의원이 안 전 대표의 비서실장을, 이용주 의원이 캠프 대변인을 각각 맡고 있다.
천정배 김동철 송기석 이태규 이상돈 의원, 당 국가대개혁위원장인 정동영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자체적으로 마련한 개헌안을 발표했다.
이들은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단을 막기 위한 6년 단임의 분권형 대통령제를 새로운 정부형태가 필요하다”면서 “국민 직선의 대통령과 국회에서 선출되는 국무총리가 각각 외치와 내치를 분점하는 것”이라고...
안 전 대표 대선캠프의 비서실장인 송기석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난 28일 안 전 대표가 박 시장에게 전화통화를 통해 설 덕담을 하고 대선 불출마 선언에 대해 위로하며 조만간 자리를 함께하자는 뜻을 전했다”고 말했다. 송 의원은 “안 전 대표와 박 시장은 과거 가까웠던 관계 아니겠느냐”며 “서로 공조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함께 할 수 있게...
국민의당도 개헌특위에 참여할 의원 5명을 발표했다. 4선인 김동철 비대위원장과 6선의 천정배 의원이 특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초선 중에서는 송기석ㆍ이상돈ㆍ이태규 의원이 참여하기로 했다. 간사는 김 비대위원장이 맡았다. 국민의당은 최근 ‘즉각 개헌 추진’을 당론으로 채택한 만큼 소속 의원들 역시 특위에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펼 것으로 예상된다.
이 부총리는 국민의당 송기석 의원이 "장시호 씨 특혜의혹과 관련해 연대 조사가 얼마나 진행됐느냐"고 묻자 "다음 주까지 완료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또 "학사경고 3회를 받으면 제적이 돼야 하는데, 연대는 관례를 이유로 체육특기생들은 제적하지 않고 있었다. 그런 사례가 많냐"고 따져묻자, 이 부총리는 "현재까지 115명이...
국회 교육문화체육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송기석 의원은 27일 최순득 씨의 집에서 1997년부터 1년여간 운전기사로 일했던 A 씨의 증언이 담긴 녹취록을 공개했다.
A 씨는 녹취록에서 “최순득 씨가 일주일에 세 번씩 지인들과 골프를 쳤다. 이름만 대면 아는 사람들”이라며 “(골프 멤버에는) 탤런트들도 있었다. 매일 골프를 하고 놀러 다니는 것이 일이었다. 주로...
27일 국회 교육문화체육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송기석 의원은 최순득의 집에서 운전기사로 일했던 A씨의 증언이 담긴 녹취록을 공개했다.
녹취록에 따르면 A씨는 “최씨는 일주일에 세 번씩 지인들과 골프도 쳤다. 이름만 대면 아는 사람들”이라며 “탤런트들이 있었다. 매일 골프를 하고 놀러 다니는 것이 일이었다”고 폭로했다.
이어 “주로 친하게 지낸 것은...
국민의당은 23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추진단’을 구성했다.
단장은 김관영 의원이 맡고, 손금주·김삼화·김경진·송기석·이용주·박주현 등 법조인 출신 의원과 법학교수 출신의 이상돈 의원, 당 인권위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건태 변호사 등이 참여한다.
추진단은 필요할 경우 외부 법조인이나 학자 등의 조언도 받기로 했다.
국민의당 송기석 의원은 최순실 씨의 조카 장시호 씨가 연세대에 특혜를 받고 입학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송의원은 연세대의 특기생 조항에 1997학년도까지 축구, 농구, 야구, 아이스하키 등 5종목만 있었지만, 1998학년도 장씨가 입학할 당시 요강에는 선발종목에 '기타' 항목이 추가되면서 승마선수 출신인 장씨의 입학이 가능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9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송기석 국민의당 의원에게 제출한 ‘96~98학년도 전국 대학생신입생모집요강’에 따르면 연세대학교는 1998학년도 체육특기생 선발 항목에 ‘기타종목’을 추가했다.
‘기타종목’에는 개인종목 특기생이 포함돼 있었다. 당시 연세대는 개인종목 특기생의 입학자격을 “대한체육회에서 우수선수로...
생각한다”며 “수사하는데 있어서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모든 것이 명명백백하게 밝혀질 수 있도록 그렇게 엄정한 수사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대책위에는 천 전 대표와 조배숙 의원을 비롯해 이용주·송기석·손금주·김경진 의원 등 당내 율사 출신이 대거 배치됐다.
대책위는 비상대책위원회의 자문기구로써 진상규명소위와 정국대책소위로 구성된다.
국민의당 송기석 의원(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19일 고속도로에서 음주운전으로 적발되면 곧바로 운전면허를 취소하는 등 행정처분 기준을 강화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개정안은 면허가 취소되면 향후 2년 동안 면허를 딸 수 없도록 하고, 1년 이상 3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 원 이상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는 등 처벌조항도...
국민의당 간사 송기석 의원도 “20대 국회 시작하면서 여야가 강조했던 협치 정신이 이렇게 사라져서는 안 된다”며 “오늘 오전, 내일까지라도 기다려서 새누리당과 함께 국감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후 국감은 오후 2시에 재개됐지만, 야당 의원들 간 합의로 28일 국회에서 하기로 일정을 조정하고 30여 분 만에 끝났다. 유 위원장은 “교문위는...
25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송기석 의원은 교육부와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를 토대로 이같은 분석을 내놨다.
국세청 자료에 따르면 개인과 법인 입시학원의 수입금액은 2013년 8조 8940억 원, 2014년 9조 2830억 원, 2015년 9조 6390억 원이었다.
그러나 교육부가 매년 조사해 발표하는 사교육비 통계에 따르면 총 사교육비 규모는 명목 사교육비 기준으로...
도입 여론이 높은 상황에서 현행 증권관련 집단소송법으로는 실효성을 확보하기 어렵다”며 “개정안을 통해 한층 진전된 소비자 집단소송법 제정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동발의에는 김경진, 김관영, 김광수, 김병관, 김종회, 김중로, 박지원, 송기석, 이동섭, 이용주, 이용호, 장정숙, 정인화, 천정배, 최경환, 황주홍 의원이 참여했다.
같은 당 송기석 의원도 “유해성심사제도가 도입되기 전 시장에 유통된 기존화학물질의 3만6000종 가운데 1.7%만 유해성 심사를 했다” 면서 “게다가 유해성시험실적은 2014년부터는 전무하다. 가습기살균제 참사를 겪고도 여전히 3만5000여종이 규제의 사각지대에서 방치돼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정의당 이정미 의원은 “살균제의 원료인 PHMG가 유해성심사기준을...
송기석 국민의당 의원도 비공개 주장의 근거는 이해하지만, 현장조사를 개시한 상황에서 전체 비공개는 어렵다고 맞섰다.
정춘숙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3당 간사가 공개하기로 합의한 것을 현장에 와서 갑자기 제안하는 것에 대해 이해하기 어렵다”며 “어떤 얘기가 오고가는지를 국민이 알아야 한다”고 보탰다.
우원식 위원장은 이에 따라 오전 10시 40분께 여ㆍ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