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문위 국감 28일로 연기… “새누리당 참여 설득”

입력 2016-09-26 15: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26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교육부 국정감사를 열었지만, 여당 불참에 따라 28일로 연기하기로 했다. 이날 교문위 소속 여당 위원들은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해임건의안 통과에 반발해 국감 일정에 보이콧을 선언했다.

이날 국감은 야당 의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10시16분께 시작됐다. 야당 의원들은 여당이 불참한 상황에서 국감을 진행할 수 없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더민주 간사대행을 맡은 유은혜 의원은 “근거 없는 이유로 국감을 파행시켜선 안 된다. 새누리당에 국감을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요청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국민의당 간사 송기석 의원도 “20대 국회 시작하면서 여야가 강조했던 협치 정신이 이렇게 사라져서는 안 된다”며 “오늘 오전, 내일까지라도 기다려서 새누리당과 함께 국감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후 국감은 오후 2시에 재개됐지만, 야당 의원들 간 합의로 28일 국회에서 하기로 일정을 조정하고 30여 분 만에 끝났다. 유 위원장은 “교문위는 앞으로 여야가 최선을 다해서 원만하게 회의를 진행하겠다는 희망에서 오늘 감사는 여기에서 중지하고 28일로 조정하자”면서 “그동안 새누리당을 잘 설득해서 국감에 참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시총 1위 등극…삼성전자 25년 독주 깨졌다
  • 술 안 마시는 20대 …"술 거절해도 눈치 안 봐" [데이터클립]
  • 단독 軍 후방 경계, 이르면 내년부터 '사설 경비업체'가 맡는다
  • 단독 호남권 ‘제2 산업축’ 주목…한화·LG엔솔·LS·삼성물산 등 투자 검토
  • 4대 금융, 상반기 순익 11조원 눈앞⋯증시 훈풍에 최대 실적 전망
  • 폭염ㆍ폭우에 태풍까지⋯올여름 물가 부채질할 '변수'는 [이슈크래커]
  • 러브버그 이번 주 후반 절정⋯집에 들어왔을 때 대처법은
  • 미·이란, 60일 내 최종합의 로드맵 도출…호르무즈 안전통항 핫라인 구축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6.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284,000
    • +0.86%
    • 이더리움
    • 2,619,000
    • +0.65%
    • 비트코인 캐시
    • 300,900
    • +0.8%
    • 리플
    • 1,709
    • -0.64%
    • 솔라나
    • 109,800
    • -1.44%
    • 에이다
    • 241
    • -0.82%
    • 트론
    • 501
    • +1.42%
    • 스텔라루멘
    • 308
    • -4.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940
    • +0.62%
    • 체인링크
    • 11,940
    • +0%
    • 샌드박스
    • 83.8
    • -2.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