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영국 언론 이브닝 스탠다드는 손흥민에게 평점 6점을 부여했다. 그러면서 "전반에 전방에서 크게 고립됐다. 그는 스프린트를 시도했지만, 토트넘 선수들이 그를 찾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영국 언론 '풋볼 런던'과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각각 평점 5점과 7.1점을 줬다.
손흥민은 12일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의 맞대결...
비록 경기는 패했지만 손흥민은 평점 7.5를 기록하며 토트넘 선수들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하지만 경기가 끝난 직후부터 손흥민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는 그를 비난하는 맨유 팬들의 댓글이 줄을 이었다. 이들은 손흥민의 과거 인스타그랩 게시물에 ‘DOG EATER’, ‘Corona virus you cheater monkey’, ‘Dog eating leg breaking’ 등 인종차별적 발언을 이어갔다....
선방에 막혀 흘러나온 볼을 프레드가 왼발로 밀어넣어 승부의 균형을 맞춘 데 이어 후반 34분 카바니가 다이빙 헤딩슛으로 역전 결승골을 뽑아내 경기를 뒤집었다. 또 후반 추가시간 포그바의 도움을 받은 그린우드가 오른발슛으로 쐐기골을 꽂아 3-1 승리를 마무리했다.
비록 경기는 패했지만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팀 내 최고 평점인 7.5점을 줬다.
44분 키런 티어니의 패스를 받은 마르틴 외데고르가 동점 골을 터트린 데 이어 후반 19분 토트넘 다빈손 산체스의 반칙으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알렉상드르 라카제트가 침착하게 마무리해 역전 결승 골을 기록했다.
이후 골을 만회하려는 토트넘의 노력이 이어졌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 못했다.
이날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6.0을 매겼다.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경기가 끝난 뒤 손흥민에게 6.9점의 평점을 매겼다. 해리 케인, 개러스 베일, 탕귀 은돔벨레, 벤 데이비스 등과 같은 점수다. 후반 22분 교체 투입된 루카스 모라의 평점이 5.9점으로 가장 낮았다.
풋볼 런던은 손흥민에게 팀에서 두 번째로 높은 7점을 줬다. 선발 출전 공격진 중에서는 가장 높은 점수다. 풋볼 런던은 “(손흥민이)...
이후 로셀소가 이를 해결하며 골로 연결했다.
29분간 그라운드를 누빈 손흥민은 시즌 11호 골을 넣는 데는 실패했지만, 활약에 힘입어 선발 출전한 로셀소, 모우라, 케인 등과 함께 스카이 스포츠로부터 평점 8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토트넘은 오는 8일 오후 9시(한국시간)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과 리그 8라운드 원정경기를 펼친다.
손흥민은 경기 후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평점 7.1점을 받았다. 두 골을 넣은 케인이 9.0점을 얻었고 어시스트 두 개를 기록한 모우라와 골키퍼 위고 요리스가 각각 8.5점과 8.3점을 받았다.
토트넘은 리그 6위로 올라서면서 5위에게 주어지는 유로파리그 진출 도전을 이어나간다. 27일 크리스탈 팰리와의 마지막 38라운드 경기결과와 경쟁 팀들의 상황에 따라...
본머스전에서 평점 6.2점 부여받았다.
손흥민은 10일(한국시간) 본머스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본머스와의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후반전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됐다.
뛰는 동안 날카로운 킥을 뽐냈다. 역습 상황에서 예리한 패스를 공급했고, 슈팅도 1개를 기록했다. 그라운드를 폭넓게 활용하면서 공격 활로를...
이 경기에서 백승호는 0-1로 밀리던 후반 18분 크로스를 올려 제르다르 두르순의 동점 골을 도왔고, 후반 32분에는 역전 결승 골을 터뜨려 승리를 견인했다.
경기가 끝나고 키커는 백승호에게 평점 1.5를 부여했다. 백승호의 평점인 1.5점은 두 팀을 합쳐 가장 높은 점수다. 독일 언론은 1~6점까지 평점을 주는 데, 숫자가 낮을수록 좋은 활약을 펼쳤다는 뜻이다.
'봉준호 기자회견' 전체기사 보기
◇ 무리뉴 감독 "부상 손흥민, 이번 시즌 복귀 확신 못해"
손흥민의 부상이 심각해 보인다. 이대로 '시즌 아웃' 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무리뉴 토트넘 홋스퍼 감독은 '2019-20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RB 라이프치히(독일)와의 경기를 하루 앞둔 19일 공식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의 부상에...
데뷔전에 골을 넣어 정말 행복했다. 사실 어릴 때부터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싶었다. 그런데 데뷔전을 갖고 또 그 데뷔전에서 득점까지 해 형언할 수 없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경기 후 유럽축구전문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선제골의 주인공 베르흐베인에게 7.6점의 평점을 매겼다. 추가 골을 넣은 손흥민에게는 7.5점의 평점을 부여했다.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팀 내 세 번째로 높은 7.4점의 평점을 줬다.
그러나 손흥민은 6경기 째 골 침묵을 해소하지 못했다. 손흥민은 지난해 7일 번리전에서 70m 넘는 드리블로 '원더골'을 터뜨린 이후, 한 달 넘게 골 침묵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토트넘은 리그 4경기 연속 무승에 그치며 8승7무8패(승점31)로, 7위에 자리했다.
EPL 팀...
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경기가 끝난 뒤 케인에게 평점 10 '만점'을 주고, 손흥민에게는 평점 9.3을 줬다.
손흥민은 경기가 끝난 뒤 프리미어리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투표로 선정하는 '킹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됐다. 1만5876명이 참가한 투표에서 54%의 지지를 받아 2골 1도움을 기록한 케인(27.4%)을 두 배 차이로 따돌리고 이날 경기 최고의...
◇ '2도움' 손흥민, 평점 8.7…무리뉴 체제 3연승
2도움을 기록한 손흥민(27·토트넘 홋스퍼)이 평점 10점 만점에 8.7점을 받았다. 토트넘 홋스퍼는 1일 자정(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AFC 본머스와의 2019-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2도움을 올리며 토트넘이 승점 3점을...
영국 축구 통계업체 '후스코어드'는 손흥민에게 평점 8.7을 부여했다. 손흥민은 패스 성골률도 93%을 기록했다. 또한 태클 성공이 6회에 이르면서 수비적으로도 헌신적인 모습을 보였다.
멀티골을 기록한 델리 알리는 최고 평점인 9.5점을 받았다. 팀의 결승골을 넣은 무사 시소코는 8.5점을 받았다.
이날 손흥민은 전반 21분 알리의 선제골을 도왔다. 손흥민은...
셰필드도 물러서지 않았다. 후반 38분 조지 발독이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슈팅을 때려 토트넘 골대 왼쪽 구석을 찌르며 경기 균형을 맞췄다.
경기 후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양 팀을 통틀어 가장 높은 평점인 7.9점을 줬다. 동점 골을 넣은 셰필드의 발독은 7.8점을 받았다.
토트넘은 후반 41분 델레 알리가 귀한 동점골을 넣었다. 한때 전광판에 '노골'이라고 나왔지만, VAR 끝에 심판은 골을 인정했다.
경기 후 영국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6.7점을 줬다. 가장 높은 선수는 알리로 7.17점이고 다음은 오리에로 7.11점이다.
반면 최전방 공격수로 풀 타임을 활약한 해리 케인은 6.3점을 받아 손흥민보다 낮은 점수를 받았다.
결국 경기는 이대로 끝났고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6.1점을 매기며 팀 내 최저 평점을 부여했다. 많지 않은 시간에 상대의 수비벽도 두꺼워진 상황이라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기 어려운 모습이었다.
토트넘에선 득점을 기록한 모우라가 7.6점으로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고, 케인이 7.4점으로 뒤를 이었다.
양팀을 통틀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