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데뷔전서 데뷔골' 뽑아낸 베르흐베인…기대감 높인 네덜란드 유망주

입력 2020-02-03 09: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AP/뉴시스)
(AP/뉴시스)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전에서 잉글랜드 무대에 데뷔한 날 데뷔골을 뽑은 스티븐 베르흐베인(23·토트넘 홋스퍼) 덕에 토트넘이 활짝 웃었다. 손흥민(27)도 그의 골을 축하했다.

토트넘은 3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 맨시티와의 홈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10승 7무 8패(승점 37)를 기록하며 5위로 도약했다. 4위 첼시(12승 5무 8패·승점 41)와의 승점 차도 4로 좁혔다.

이날 주목받은 한 선수는 단연 베르흐베인이었다. 후반 18분 데뷔전을 치른 베르흐베인은 환상적인 발리슛으로 데뷔골을 뽑아내 홈팬들을 열광케 했다. 그는 토트넘 벤치 앞으로 달려가 동료들과 함께 데뷔골을 축하했다.

이 골로 베르흐베인은 토트넘의 새로운 공격 자원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달 29일 PSV 아인트호벤에서 이적한 베르흐베인은 1997년생의 네덜란드 국적을 가진 유망주다. 2017-2018시즌부터 팀의 주전선수로 자리 잡았고, 그해 에레디비시 우승에 공헌했다. 그 다음 시즌에는 33경기 14골 12도움을 올리면서 자신의 능력을 입증했다.

베르흐베인은 이날 데뷔골을 넣고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믿을 수 없는 기분이다. 데뷔전에 득점하면서 꿈이 실현됐다. 데뷔전에 골을 넣어 정말 행복했다. 사실 어릴 때부터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싶었다. 그런데 데뷔전을 갖고 또 그 데뷔전에서 득점까지 해 형언할 수 없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경기 후 유럽축구전문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선제골의 주인공 베르흐베인에게 7.6점의 평점을 매겼다. 추가 골을 넣은 손흥민에게는 7.5점의 평점을 부여했다.

(AP/뉴시스)
(AP/뉴시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7380선 거래 마치며 ‘칠천피 시대’ 열었다⋯26만전자ㆍ160만닉스
  • 위성락 "한국 선박 피격 불확실⋯美 '프리덤 프로젝트' 중단, 참여 검토 불필요"
  • '유미의 세포들' 11년 서사 완결…구웅·바비·순록 그리고 유미
  • 중동 전쟁에 세계 원유 재고 사상 최대폭 급감⋯“진짜 에너지 위기는 아직”
  • 미 국방장관 “한국 호르무즈 통항 재개에 더 나서달라”
  • 4월 소비자물가 2.6%↑... 석유류 가격 급등에 21개월 만에 '최고' [종합]
  • 110조달러 상속 온다더니…美 ‘부의 대이동’, 예상보다 훨씬 늦어질 듯
  • 77년 만의 '수출 5대 강국'⋯올해 韓 수출 '반도체 날개' 달고 日 추월 가시권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585,000
    • +0.36%
    • 이더리움
    • 3,524,000
    • -0.14%
    • 비트코인 캐시
    • 690,000
    • +1.4%
    • 리플
    • 2,119
    • +1.63%
    • 솔라나
    • 131,200
    • +4.13%
    • 에이다
    • 397
    • +3.66%
    • 트론
    • 502
    • +0.4%
    • 스텔라루멘
    • 242
    • +2.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330
    • +0.7%
    • 체인링크
    • 14,840
    • +2.56%
    • 샌드박스
    • 114
    • +3.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