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손혜원 의원,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과 같은 홍보 전문가 영입도 필요하다고 했다.
김 의원은 “틀에 갇힌 피켓 시위, 현수막 항의 시위, 반성 퍼포먼스 등은 이제 국민 공감이 아닌 혐오 방식으로 전락했다”며 “민주당이 선점한 북콘서트, 타운홀미팅 같은 고전적 방식으로도 만년 쫓아가는 신세를 못 벗어난다. 그나마도 몸에 맞지 않는 어색함을 연출해...
또 1월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지난해 12월 구치소에서 이뤄진 최순실 씨와의 비공개 접견에서 한 의원이 “머리를 염색한 것이냐”라고 묻자 최순실 씨가 “구치소에서는 염색을 하지 못 한다”라고 버럭하며 답했다는 일화를 전한 바 있다.
한편 최순실의 '염색 의혹'에 대해 네티즌은 “구치소 말이 맞다면 도대체 뭐가 머리를 검게 만든 건가. 나도 알려줬으면”...
뒤에는 50대 아버지가 자신의 삶과 애환, 바람을 이야기하며 세대 간 벽을 허물고 공감하고 연대하는 통합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유세에 함께할 이들은 50대 아버지가 부르는 ‘아빠의 청춘’을 따라 부르며 반주에 맞춰 함께 춤을 추는 플레시몹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유세는 이재정 의원의 사회로 진행된다. 마포을을 지역구로 둔 손혜원 의원도 유세에 참여한다.
손혜원·김경진·하태경·박주민 의원이 20대 국회의원 연봉에 대해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16일 방송된 JTBC '잡스'에 박주민·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경진 국민의당 의원, 하태경 바른정당 의원이 출연해 국회의원 연봉과 의정활동 비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의원들이 밝힌 국회의원 연봉은 "세전 약 1억 3700만 원이다....
16일 방송된 JTBC '잡스'는 국회의원 편으로 국민의당 김경진 의원,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 바른정당 하태원 의원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노홍철은 하태경 의원에 "얼굴이 크다"며 운을 띄웠다. 하태경 의원은 "저도 오늘 노홍철 씨를 세 분 중에 처음 봤는데, 얼굴 크기가 나랑 비슷하다는 생각을 했다....
문용식 단장 이전에도 손혜원 의원이 한 인터넷 팟캐스트에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은 '계산한 것'"이라고 발언해 물의를 일으키고 더문캠 홍보 부본부장직에서 사퇴했는가 하면 더문캠 국정자문단 공동위원장인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은 김정남 피살사태에 대해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납치사건과 비교하며 "우리가 비난만 할 처지가...
더문캠은 전날 밤 11시께엔 손혜원 의원이 홍보 부본부장에서 물러났다고 밝혔다. 지난해 4·13총선 때 문 전 대표가 영입한 손 의원은 팟캐스트에 나와 노무현 전 대통령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데 대해 “계산한 것”이라고 말해 물의를 일으켰다. 이에 문 전 대표도 “대단히 부적절한 발언으로, 본인으로 하여금 사과하게 하고 또 사퇴하게 해서 신속하게 책임을 물었다”...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계산' 발언논란이 불거진 팟캐스트에 함께 출연한 손수호 변호사는 "피고인이 사망할 경우 보통 공소권 없음 처분으로 끝난다"며 "가족을 수사할 수도 있지만 그랬으면 큰일 났을 것"이라고 설명했는데요. 이에 손 의원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그걸 계산한 거다"라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와 관련해 "계산한 거지. '내가 여기서 떠날 때 여기서 모든 일은 끝날 거다'라고 했고 실제로 끝났나?"라며 발언한 것과 관련해 논란이 일자 문재인 캠프 홍보 부본부장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손혜원 의원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 무지의 소치였습니다. '정치세계의 프레임'이라는...
그는 이어 김 전 대표를 향한 친문재인계 손혜원 의원의 “이제 적이 될 수밖에 없다. 당에 등 돌리면서 총질하시다 떠나느냐” 발언을 언급, 문재인 민주당 전 대표에 화살을 날렸다.
그는 “손 의원의 비판은 같은 분파가 아니면 적으로 돌리는 친문패권주의의 단면을 그대로 보여준다”며 “친문·친박 패권주의는 추종대상만 다를 뿐 행태는 판박이”라고 비난했다....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서울 마포을)은 31일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민심이 너무 흉흉하다”며“상인들은 장사가 잘 안 된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박 대통령이 탄핵되고, 새 대통령을 뽑으면 경기 상황이 좀 나아지지 않겠냐는 기대도 있더라”고 말했다. 대선과 관련해서는 같은 당 문재인 전 대표의 ‘대세론’을 확인했다고 했다.
바른정당...
한편 국정조사 특위 소속이었던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고씨가 사생활을 침해받고 싶지 않아 했고 세상에 나서기 싫어했다"며 "현재 서울에 있다"고 밝혔다.
헌재는 고씨와 류씨의 증인신문이 예정된 17일 오후까지 소재 파악이 안 되면 새로 증인신문 기일을 지정한다는 계획이다.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사칭해 고영태 전 더블루케이 이사 변호사비를 모금, 이 돈을 가로채려한 범인이 19세 학생인 것으로 드러났다.
손혜원 의원은 최근 페이스북에 "누가 제 이름을 팔아서 고영태, 노승일 증인 변호사비용을 걷는가 봅니다. 세상에 별일도 많으니 조심하십시오"라는 글을 올렸다.
손 의원은 이 글을 올린 후 5시간이 지나 다시...
고영태 더블루K 전 이사의 행방과 관련해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고 전 이사의 잠적설을 제기했다.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증인으로 소환된 더블루K 고영태 전 이사에 대해 “고 씨는 더 이상 세상에 나서기 싫어한다”며 스스로 잠적한 것이라고 말했다.
손 의원은 잠적설의 근거로 “(고 씨가)...
그러면서 "나는 유명해진 사람이라 시끄러워져서 (다른 사람들이) 신경을 쓰는 것이지 특혜를 받은 것은 없다"고 말했다고 민주당 손혜원 의원이 전했다.
김한정 의원은 "최씨는 신문 내내 물도 마시고 답변을 또렷이 했다"며 "곤란한 질문에는 '특검에 가서 말하겠다' '재판이 진행 중이라 말할 수 없다'는 식으로 피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성태 특위 위원장을 비롯해 새누리당 장제원·하태경·황영철, 더불어민주당 김한정ㆍ박영선ㆍ손혜원, 정의당은 윤소하 의원 등이 서울구치소 내 수감동을 찾아 신문에 돌입했다.
또 새누리 이만희ㆍ정유섭 의원과 민주당 도종환·박범계 의원, 국민의당 김경진ㆍ이용주 의원 등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과 정호성 전 부속비서관에 대한 수감동 신문을...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태블릿PC의 소유와 관련해 위증 논란도 불거진다. 왜 이렇게 중요하느냐'고 질문했다.
노 전 부장은 사실을 인정하며 "태블릿PC가 중요한 이유는 그 안에 국가 비밀 문서 등이 들어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노 전 부장은 "(태블릿PC에) 청와대 문건이 파일로 한 건, 한 건 들어와 있다. 문건 같은 경우는 제가 독일에...
노 전 부장은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의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그러나 우 전 수석은 “차은택을 알지 못한다”고 일관되게 답변했다.
이에 손 의원은 “김기춘 증인과 우병우 증인은 똑같이 약속 한 듯 최순실을 모른다고 한다. 안다고 하는 순간 많은 질의가 쏟아지고 사건이 나오기 때문에 이까짓 위증 아무 것도 아니라고...
이에 민주당 손혜원 의원은 “(가글은)입이 마비돼 양치를 못할 때 쓰는 것”이라면서 “가글을 간호장교가 가져갔다는 건 의심해봐야 한다”고 했다.
이날 증인으로 출석한 전직 청와대 의료진과 김 원장 등은 박 대통령에게 필러 시술을 한 사람이 누군지 모른다고 말했다. 이에 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주사를 잘 놓는 조여옥 대위(전 청와대 간호장교)가 ‘야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