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큰 10대’ 손혜원 의원 사칭해 고영태ㆍ노승일 변호사 비용 횡령

입력 2017-01-14 15: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 손혜원 의원 SNS.)
(출처= 손혜원 의원 SNS.)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사칭해 고영태 전 더블루케이 이사 변호사비를 모금, 이 돈을 가로채려한 범인이 19세 학생인 것으로 드러났다.

손혜원 의원은 최근 페이스북에 "누가 제 이름을 팔아서 고영태, 노승일 증인 변호사비용을 걷는가 봅니다. 세상에 별일도 많으니 조심하십시오"라는 글을 올렸다.

손 의원은 이 글을 올린 후 5시간이 지나 다시 페이스북에 “범인을 잡았다”며 “전문 보이스피싱은 아니고 휴대폰 빚 때문에 나쁜 생각을 했다고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 싹싹 비는데. 어떻게 할까요?”라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19세 학생은 변호사 비용을 빌미로 3명에게 돈을 받아 냈다.

손혜원 의원은 “세분이 돈을 보내셨다고 합니다. 그야말로 의인들. 약속대로 여의도 국회식당서 밥 살께요. 그리고 제 방에서 차 마시지요”"라고 말했다.

이어 “별 해괴한 일이 다 생기는 세상에서도 저는 또 여러분께 감동합니다. 여러분들 하라시는대로 하겠습니다. 처벌과 용서, 둘중 하나”라고 부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남발 집값 하락 한강벨트로 번졌다⋯노도강·금관구는 상승세 확대
  • 돈 가장 많이 쓴 식음료는 '스타벅스'…결제 횟수는 '메가커피'가 1위 [데이터클립]
  • 트럼프가 꺼내든 '무역법 301조'란?…한국이 타깃된 이유 [인포그래픽]
  • 비축유 사상 최대 방출 발표에도 국제유가, 100달러 복귀⋯“언발에 오줌 누기”
  • 한국 겨눈 ‘디지털 비관세 장벽’…플랫폼 규제 통상전쟁 불씨
  • 李대통령, 추경 속도 주문 "한두 달 관행 안돼…밤 새서라도 신속하게"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오늘의 상승종목

  • 03.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220,000
    • +0.39%
    • 이더리움
    • 3,042,000
    • +1.47%
    • 비트코인 캐시
    • 668,000
    • +0.53%
    • 리플
    • 2,026
    • +0.05%
    • 솔라나
    • 127,300
    • +1.92%
    • 에이다
    • 386
    • +0.78%
    • 트론
    • 425
    • +0%
    • 스텔라루멘
    • 233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30
    • -3.09%
    • 체인링크
    • 13,290
    • +1.45%
    • 샌드박스
    • 120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