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는 리본 종목 결선에서도 무난한 연기를 펼치며 17.783점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하지만 곤봉 결선에서는 곤봉을 놓칠 뻔한 실수를 범해 17.750점으로 4위에 그쳐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
이로써 손연재는 지난 시즌부터 9회 연속으로 리듬체조 월드컵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손연재는 5월 30∼31일 진행된 이 대회 개인 예선에서 부진한...
화보에서 김연아는 발레리나처럼 섬세한 동작과 표정 연기로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반면 손연재는 최근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모델로 발탁돼 CF촬영에서 깜찍발랄한 매력을 강조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탱크톱과 핫팬츠 차림으로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몸매를 드러냈다.
김연아의 화보는 '보그 코리아' 6월호에 실릴 예정이며, 손연재의 워터파크 광고는 6월 초...
LG전자는 상반기 빅 이벤트로 26∼27일 잡혀 있던 손연재의 리듬체조 갈라쇼 ‘LG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4’를 하반기로 연기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제품 중 서브모델은 일부 출시하고 있지만, 국내 마케팅 프로모션은 거의 하지 않는다”면서 “특히 길거리 이벤트는 철저히 걸러내고 온라인 이벤트 프로모션도 자제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중소형 가전업체...
손연재는 경기후 "볼 연기가 전반적으로 깨끗했다. 높은 점수를 받아 기쁘고, 이 느낌을 이어가 다음 경기를 잘 치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는 26일과 27일 열릴 예정이던 'LG휘센 리드믹 올스타쇼 2014'는 세월호 침몰 사고에 애도의 뜻을 표하며 오는 10월 이후로 연기했다.
◇ 삼성 SDS 과천센터 화재 후유증 지속...삼성카드 등 서비스 장애, 다른 문제...
손연재는 경기후 "볼 연기가 전반적으로 깨끗했다. 높은 점수를 받아 기쁘고, 이 느낌을 이어가 다음 경기를 잘 치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는 26일과 27일 열릴 예정이던 'LG휘센 리드믹 올스타쇼 2014'는 세월호 침몰 사고에 애도의 뜻을 표하며 오는 10월 이후로 연기했다.
한편 양학선(22·한국체대)은 마루 종목에서 14.825점을 받아...
“손연재, 표정연기 너무 좋다” “손연재, 아시안게임 기대해도 될 듯” “역시 양학선, 정말 대단하다. 적수가 없다” “양학선, 믿음직스럽다.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연재는 26일과 27일 양일간 열릴 예정이던 손연재 갈라쇼 ‘LG휘센 리드믹 올스타즈’를 인천아시안게임 이후로 연기하기로 했다. 세월호 사고로 온 국민이 침통함에 빠져...
연기의 숙련도는 물론 관중을 매료시키는 표정연기도 압권이었다는 평가다.
결국 손연재는 18점에 육박하는 높은 점수로 인천아시안게임 전망을 밝게 했다.
네티즌은 환호했다. “손연재, 연기 안정감 있게 봤다. 이정도면 아시안게임 기대해도 될 듯” “손연재, 표정연기도 좋아졌네. 좀 더 성숙해진 것 같다” 등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기세가 오른 손연재는 이어 나선 곤봉에서 18.000점을 받아 2위를 차지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곤봉 금메달은 이번 대회 개인종합 금메달을 차지한 러시아의 야나 쿠드랍체바(18.600점)가 차지했다. 전날 열린 개인종합에서 곤봉을 떨어뜨리는 실수를 범해 아쉬움을 남겼지만 종목별 결선에서는 큰 실수 없이 무난한 연기를 펼치며 은메달을 차지했다.
13일 오후 8시 45분 전 종목 결선에 진출한 손연재는 메달을 두고 연기를 펼친다.
손연재는 12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페사로에서 열린 대회 개인종합에서 후프(18.100점)-볼(17.400점)-리본(17.316점)-곤봉(17.600점) 합계 70.416점을 받아 5위를 차지했다. 손연재는 이날 리본 종목과 곤봉에서 가벼운 실수로 감점을 받았다.
지난주 리스본 대회에서 한국...
전날 후프와 볼 종목에서 무결점 연기를 펼친 손연재는 이날도 곤봉 경기 초반에 살짝 실수한 것을 제외하면 뛰어난 연기를 펼치며 첫 월드컵 개인종합 금메달을 획득했다. 손연재가 시니어 월드컵 개인종합에서 메달을 획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손연재는 "리듬체조를 시작한 후 첫 월드컵 개인종합 금메달이라서 감회가 새롭고 동기부여도 된다...
손연재는 "리듬체조를 시작한 후 첫 월드컵 개인종합 금메달이라서 감회가 새롭고, 동기부여도 되는 것 같다"는 말로 소감을 밝히는 한편 "실수하지 않기 위해 긴장을 줄이고 최대한 편안하게 연기하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앞으로 또 다른 금메달을 손에 넣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안무가 데이비드 윌슨 역시 “김연아만의 풍부한 감정 연기와 표현력이 진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반면 손연재는 ‘리드믹 판타지아(Rhythmic Fantasia)’를 주제로 오케스트라, 발레단, K-POP 스타 등이 총출동해 콜라보레이션의 진수를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김범수, 걸스데이, W필하모닉오케스트라, 코리언발레씨어터 등이 리듬체조와의...
8명 중 4번째로 등장한 손연재는 ‘돈키호테’에 맞춰 연기를 펼쳤다. 무난한 연기를 펼치며 전날 개인종합에서 받은 점수(17.700)보다 높은 17.900점을 올렸지만, 경쟁자들의 높은 연기 수준으로 인해 5위에 만족해야 했다. 이어진 볼 종목에서는 3차례나 볼을 떨어뜨리며 15점대로 추락했다.
하지만 리본 종목에서는 제 기량을 펼쳤다. 선수 중 가장 마지막으로...
후프 4위, 볼 7위, 리본 7위에 오른 손연재는 23일 열릴 종목별 결선에서 메달 을 두고 한 번 더 연기를 펼친다.
곤봉은 18위에 머물러 종목별 결선 진출이 좌절됐다. 지난달 시즌 첫 대회인 모스크바 그랑프리에서 개인종합 6위에 오르고 후프·곤봉·리본 동메달을 목에 걸었던 손연재는 시즌 첫 월드컵인 이번 대회에서 조금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손연재는...
한편 손연재는 이날 첫 번째로 나선 후프에서 루드비히 민쿠스(오스트리아)가 작곡한 발레 '돈키호테'의 곡에 맞춰 발랄한 연기를 펼쳤고 기분좋게 입상권에 들며 시즌을 힘차게 출발했다. 비록 후프를 발로 돌리는 과정에서 후프를 놓치는 실수가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완성도 높은 연기력을 선보였고 끝까지 연기를 잘 마무리해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이 경기에서 손연재는 민쿠스의 발레곡 '돈키호테'에 맞춰 연기를 펼쳤다. 손연재는 작은 실수를 범하긴 했으나 큰 무리없이 경기를 끝냈다.
1위는 러시아의 마르가리타 마문(18.766전), 2위는 러시아의 야나 쿠드랍체바(18.383점)다.
네티즌들은 "손연재 동메달 자랑스럽다", "손연재 러시아의 벽은 높았다", "손연재 김연아 복수는...